[서울 광화문=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85세의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자주,민주, 통일을 위해 광화문 광장 한 곳에서 무려 1565일째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애국자가 있다.

페이스 북(facebook)에서 이연희님은 이 사진을 올리면서 "85세가 넘은 김재헌 어르신입니다.

광화문 사거리에 가시면 꼭 찾아 뵙고 따뜻한 말한마디,따뜻한 음식 이라도 대접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권유한다.

이것을 본 재미동포 이인숙 선생(자유기고가)는 이 사진에 댓글을 통해 "1565일이나 정의의 목소리를 외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의인이 계시기에 한국이 버티고 있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어른의 1인시위가 국내외 주요일간지에 실리는 날은 언제일까. 그날이 되면 그것이 자주, 민주, 통일로 가는 조건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