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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노길남 박사 서거 1주년 추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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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1-04-25 23:57 조회75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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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노길남 박사 서거 1주년 추모모임


노길남 박사 서거 1주기 추모모임


https://youtu.be/n-NMB7X1gzw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 기자] 25일 노길남 박사 서거1주기 추모모임이 코로나 방역지침에따라 제한된 인원으로 민족통신 성원(LA지역)만 참석하고 손세영 고문 댁에서 거행되었다.


미주통일운동원로 현준기 선생을 모시고 진행된 추모모임은 손세영 고문의 사회로 인사, 고인에대한 묵념, 약력소개(김중산 객원논설위원), 추모영상(김백호 편집장), 추모회고담( 현준기 김중산 이준수 황만길 운영위원)순으로 진행 되었다.



참석자들은 노길남 박사 추모영상을 보면서 고인의 생전의 모습, 활동 그리고 모든일에 당당했던 음성을 들으며 지난날을 회상하였다. 어려운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통일에 대한 열정과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5대양6대주 유럽 독일 호주 일본 한국등을 방문하며 펼친 노박사의 취재 활동은 우리민족이 하나로 뭉치게 하며 북부조국을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조국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말했다.


노박사는 생전에 장례문화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형식적인 장례식보다 평소 가까이 지내던 분들이 모여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 족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고인이 좋아하던 ‘임을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추모모임을 끝냈다.


현준기 선생


김중산 객원논설위원


이준수 운영위원


황만길 운영위원


손세영 고문


광고시간에 이준수, 황만길 운영위원이 해내외에서 보내온 조의금과 후원금명단을 발표하였다.


미주지역 : 이금순, 황종규, 송학삼, 리준무, 김현환(김영순), 이용식, 국영길, 배미자, 헤롤드김, 육재규, 하용진, 육대성(박진아), 김창옥, 허철, 김백호, 손세영 (계 : $4,600)


한국 : 자주시보 주권방송 공동으로 모금한 조의금은

강진욱, 공은희, 권오혁, 김도윤-서지연, 김봉수, 김은진, 김일심, 다겸이네, 박정환, 박종석, 박해전, 배서영, 김지은, 신선하, 정종성, 신성미, 안영민, 안은찬, 안준용, 양은찬, 이건, 이웅립, 이희철, 장경욱, 장송희, 안지은, 정유경, 지철, 진천규, 최지웅, 하유진, 한동우, 황선, 황태웅, 국민주권연대, 노래패 우리나라, 자주시보, 주권방송, 통일광장,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계 : 4,550,000원 = $3,656.69)


합계 : $8,256.69 (전액은 유가족에게 전했다)


후원금 보내주신 분

김창옥, 임춘성, 이준수 (계 : $1,900)



[추모모임 인사]

손세영 고문

노길남 박사가 떠나신지 1년이 됐습니다. 가실 때 장례식도 못해서 올해에는 추모회를 가질 계획이었는데 아직 코로나 팬데믹 으로 대중집회가 허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민족통신 성원들은 우리만이라도 소규모로 ‘서거1주기 추모모임’을 갖자고 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그동안 해내외에 계신 여러분들과 단체등에서 계속 위로와 조의금 그리고 후원금까지 보내주신데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알고계시듯 노박사는 대학시절부터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한국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위해 평생을 사셨습니다. 통일 운동도 말로만 하지 않고 온몸을 바쳐 가정도 경제도 뒤로하고 헌신한 분입니다. 오직 조국과 민족에 바친 삶이었습니다.


그 때 ‘나는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생각하면 낯이 뜨거워지고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할 일이 너무 많은 분인데 이렇게 먼저 가시어 아쉽고 그 빈자리가 큰 것을 느끼며 지납니다.


노박사께서는 해외운동권에 대해서도 자기입장과 자세를 정립하고 주체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씀 하셨고, 언제나 화해와 단결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강조하신 분입니다. 그 말씀 다시금 가슴깊이 되세기게 됩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 가끔 산에서 이야기 나눴는데 본인의 장례식은 형식적인 장례식보다 평소 가까이 지내던 분들이 모여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 족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말씀같이, 오늘 우리는 그 유언을 실천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화장해 북부조국에 묻히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통일을 못보고 우리곁을 떠나셨지만 남기고 가신 그 고결한 ‘통일애국의 넋’ 을 본받고 그 숭고한 정신 이어가는 우리의 삶이 되길 다짐해 봅니다.


다시금, 해내외 독자 여러분

민족통신을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사에 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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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ndogae님의 댓글

JIndogae 작성일

노 길남박사님 추모 영상을 뵈니 박사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2014년 겨울에 일주일간 미주 서북부 시애틀 과 카나다 뱅쿠버에 취재가실때 함께하며보냈던 좋은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노 박사님께서는 돌아가시기전에 저희 양심수후원회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민족통신을 이끌어 나가시는 바쁜 생활속에서도 우버를 운전하시면서 저희들에게 밥도 사주시며 후원회비도 쾌척해주시고 박사님께서도 후원금을 모아봐서 아신다고  어려운일을 한다하시며 저희들의 5주년 기념식때 민족통신 성원들과 함께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저희들도 박사님께서 그토록 애써 오시면서 걸어오신  민족통일의 그길을 따라서 갈것을 다짐해봅니다.
추모 모임을 통해서 원로선생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어 모쪼록 하시는일에 성과가있으시길 빕니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보고싶은 로길남선생님
 
로길남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난지 벌서 1년이 되였습니다
그때의 슬픔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로길남선생님께서 그토록 사랑한 자기 조국, 하나 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너무더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우리 조국은 매우 가까은 앞날에 결정적으로 미국을 제압할것입니다
선생님께서 남기신 그 뜻을 이어, 저도 몸이 가루가 될지언정
목숨보다 귀중한 자기 조국을 위하여 헌신 해 나갈것입니다
 
사랑하는 로길남선생님과 동지로 된것을 자랑으러 여기면서
 
 
    일본에서,      김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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