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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7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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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민족공동위,16돌 맞아 공동호소문 발표-중,미,일,카,남미,유럽 지역위 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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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6-15 17:29 조회3,28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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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동포 3자연대조직인 6.15민족공동위원회는 6.15남북공동선언 제16주년을 맞아 공동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어떠한 장애와 난관도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고 지적하고, "
북, 남, 해외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겨레의 앞길에 가로놓인 대결의 장벽을 허물어 버리자!"는 등 공동투쟁 구호들을 담아 천명했다. 호소문은 지역에 따라 자기지역의 어휘들을 사용하도록 지난 중국심양에서 가진 의장단 회의에서 합의한바 있다. 한편 미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유럽, 카나다, 남미 등 6.15지역위원회들이 연대사를 함께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심양615-폐막기념전부.jpg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호소문)



지금 해내외 온 겨레는 민족분렬의 비극적력사를 끝장내고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 비상한 각오와 일념을 안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6돐을 맞이하고있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조국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려는 해내외 온 겨레의 통일열기는 삼천리강토우에 차넘쳤고 각계각층이 분렬의 장벽을 넘어 뜨겁게 하나로 되였다.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손잡고 조국통일과 공동번영의 길을 힘차게 열어나갔다.


금강산과 개성에 민족의 화합과 통일번영의 터전이 만들어졌고 끊어졌던 땅길, 바다길, 하늘길이 하나로 이어졌으며 다방면적인 협력교류사업이 진행되였다.


그러나 우리 겨레가 간고한 노력을 기울여 이룩한 소중한 성과들은 오늘날 무참히 파괴되였다. 
과거의 낡은 대결정책이 되살아나 겨레의 통일리정표는 훼손되였고 6.15의 산물로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개성공업지구마저 전면 중단되였다. 


이 땅은 수십년전의 대결시대로 되돌아갔으며 항시적인 군사적충돌위험과 전쟁위기는 고조되고있다.
상대방의 제도를 부정하고 체제붕괴, 대결정책을 고집하는 한 겨레의 단합도 평화적통일도 결코 실현할수 없다는것이 분렬과 전쟁,대결로 얼룩진 수십년간의 민족사에 새겨진 뼈아픈 교훈이다. 


각계각층의 접촉과 래왕, 련대와 단합을 위한 민족공동행사마저도 허용하지 않는 대결정책이 지속되는 한 우리 겨레는 평화와 통일의 길에서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


6.15공동선언이 낳은 모든 결실들을 복원하고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6.15시대를 다시 열어놓아야 한다.


이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주장이며 요구이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해내외의 각 정당들과 광범한 각계층 단체, 인사들과 굳게 손잡고 뜻깊은 올해를 조국통일운동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나갈 결연의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겨레의 통일리정표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철저히 존중,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적극 실현해나가자!


날로 고조되는 전쟁위험을 해소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여는 열쇠는 북남공동선언의 존중과 리행에 있다.

 
북남공동의 합의,공동선언들을 파괴하려는 시도를 단호히 저지시키자! 


북남공동선언리행을 통해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


평화가 없이는 나라의 통일도, 민족공동의 번영도 있을수 없다. 이 땅에서 우리 겨레가 원치 않는 군사적충돌이나 전쟁이 또다시 일어난다면 그것은 민족사에 씻을수 없는 고통과 재난을 남기게 될것이다.


조국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군사적적대행위를 배격하고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활동을 벌려나가자!


민족의 안녕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평화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나가자!
동족사이에 반목과 불신, 적대를 조장하고 대결과 전쟁을 불러오는 온갖 모략중상과 전쟁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자!


당국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해내외에서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대화와 접촉, 다양한 교류와 통일행사,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들이 진행된다면 그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다. 


6.15민족공동위원회가 6.15공동선언발표 16돐 민족공동행사를 개성에서 진행하기로 한것도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여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려는 애국애족의 립장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그러나 올해에도 6.15민족공동행사는 격페와 대결의 장벽에 부딪쳐 또다시 성사되지 못하였으며 이것은 해내외 온 겨레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북남사이의 접촉과 래왕, 통일회합을 가로막고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는 모든 제도적장벽들과 대결론을 배격하고 다방면적인 대화와 교류, 상봉의 장을 적극적으로 열어나가자!


조국해방 71돐 민족공동행사와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를 반드시 서울에서 성사시키고 청년학생, 농민, 녀성, 언론, 학술, 종교 등 각계각층의 회합을 성사시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높이고 화해와 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자!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강제징용, 징병 등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침략범죄를 청산하고 력사를 바로 세우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가자!


조국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을 구실로 우리 민족의 령토와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일본의 재침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고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생존권을 실현하는 길에서 굳게 련대해나가자!


해내외 동포들이여!


어떠한 장애와 난관도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북, 남, 해외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겨레의 앞길에 가로놓인 대결의 장벽을 허물어 버리자!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 제2의 6.15통일시대를 반드시 개척해나가자!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2016년 6월 15일




유럽615.jpg



유럽지역 연대사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는 지난 5월 심양에서 합의한 6.15공동선언 16돐기념행사를 개성에서 8.15 광복 민족공동행사를 서울에서하기로 결정한 남북해외 의장단 회의를 적극지지하며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남 북 해외동포들이 함께 모여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대회를 하게 되었음을 기쁘하며 쌍수를 들어 환영하였습니다.

그러나 현 정부는 정당한 이유없이 대회를 불허하는 일방적 결정을 내렸으며 이것은 민족분단에서 통일로 가려는 대 다수 남과 북 그리고해외동포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이르키고있습니다.

우리 해외동포들은 핵문제를 걸어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는 현 정권의 대북정책을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한반도의 비핵화는 곧 세계의 비핵화로 가야만 진정한 핵 없는 지구가 될 것이다.

미국을 비롯하여 핵보유국들이 소유한 수만개의 핵무기를 패기 할 때만 한반도의 핵폐기요구도 정당화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6.15남측위원회가 민족공동행사를 위한 농성투쟁에 뜨거운 동포애로서 지지 환영한다. 자신의 삶을 다 바쳐 갈라진 민족의 하나됨을 위해 바치는 남측의 여러분을 진정한 통일선구자들로서 민족사에 길이 기록될것입니다.

여러분의 의로운 행동에 반듯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6년 6월11일 도이췰란트 베를린
6.15유럽지역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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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카나다지역위원회
P. O. Box 130, Station `P’
Toronto, Ontario
CANADA, M5S 2S7


6.15공동선언실천 남측본부에 보내드리는 연대인사


5월 19, 20일에 중국 심양에서 진행된 6.15민족공동위원회 남, 북, 해외위원장회의에서 6.15공동선언발표 16돐 민족공동행사를 개성에서 진행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결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6.15남측위원회는 대표단 80명의 방북신청을 지난 4일 통일부에 제출하였으나 정부당국은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항의하여 6.15남측위원회 성원들은 8일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농성을 시작하였음이 보도되어 내외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북당국관계가 차단되고있는 속에서도 민족화해와 단합을 위한 민간교류는 보장되여야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을 걸어나가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역사의 흐름을 가로막고 뒤로 돌리려고 나서는 박근혜 정부와 그에 추종하는 반통일세력들이 남북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우리 조국통일의 기틀이 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저희들의 격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실천으로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하나가 되어야 할 이 시기에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리려고 애쓰는 박근헤 정부의 행동은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계속 앞으로 밀고 나가기 위한 투쟁은 통일운동의 앞장에 서 있는 6.15공동선언실천위원회의 새로운 과제로 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남측위원회가 전개하고 있는 농성투쟁에 저희들 카나다지역위원회는 이역땅 멀리에서 성원과 연대의 인사를 보내 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쉬지않고 활동하고 계시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경의와 찬사와 연대를 보내 드리며 투쟁에서의 좋은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카나다지역위원회
2016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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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 발표 16돌 기념 연대사 


남미615.jpg



남북 지도자 간의 6.15공동선언 발표한지가 어언 16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남북의 관계가 하나 된 조국을 향하여 더욱 연대하고 진보해야 하거늘 오히려 더 악화되고 퇴보하는 것은 어인 일인가
개성공단의 의미는 남북을 하나로 잇는 핏줄 같은 상징인데 폐쇄가 웬 말인가
남북의 민간 교류가 활성화 되고 자주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6.15선언과 10.4 선언의 실천만이 현실적인 대안이다
이번 16돌 6.15 남북공동행사는 꼭 개성에서 치루어야한다.

그리하여 다시 개성공단이 가동하고 남북이 화합과 상생의 대동굿 한마당을 만들어야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2016.6.10
6.15공동선언실천 중남미 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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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발표 16돐기념 연대사


중국615.jpg


6.15공동선언실천 중국지역위원회는 남측당국의 방해책동속에서도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16돐기 념 민족공동행사의 성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남측대표단의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련대의 인사 를 보냅니다.

남측당국은 6.15공동선언발표16돐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 대표들이 개성에서 진행하기로 협의 한 민족공동행사에 남측대표단이 참가하려는것을 끝끝내 가로막는 반통일적범죄행위를 감행하고있습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 남, 해외측위원회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대결과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평화와 통 일을 실현하려는 일념으로부터6.15공동선언발표16돐 민족공동행사를 개성에서 해내외의 각계층 정당, 단체,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으며 그 성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습니다

그러나 남측당국이 이번 민족공동행사개최를 처음부터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북, 남, 해외 심양회의에 참가한 남측대표단성원들을 《불법접촉》이니,《엄중조치》니 뭐니 하면서 또다시 민족공동행사를 가로막으 려 하고있습니다.

남측당국은 올해의 6.15민족공동행사까지 가로막음으로써 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대결과 전쟁의 길로 계속 나가려는 흉심을 더욱 여실히 드러내고있습니다.

외세에 빌붙어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매여달리는 남측당국은 온 겨레에게 통일의 희망과 락관을 안겨주 었던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의 길을 완전히 차단하고 민족공동의 소중한 전취물들을 무참히 짓밟았으며 우 리 민족의 삶의 터전인 신성한 이 땅에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습니다.

외세굴종과 파쑈폭압, 동족대결로 이어져온 반역의 력사를 끝장내고 세상을 바꾸지 않는 한 남녘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는 더 말할것도 없고 나라의 통일도 민족의 평화번영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습니다.

현시기 최악의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회복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선차적인 문제는 6. 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지지하고 그를 철저히 리행하는것입니다.

온 겨레는 대세에 역행하여 외세에 굴종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고 동족대결과 전쟁을 몰아 오는 내외의 친미사대와 매국배족행위를 더이상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단호히 배격하여야 합니다.

우리는6.15공동선언을 끝까지 고수리행과 6.15민족공동행사의 성사를 위해 롱성투쟁에 들어간 남측대 표단의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6.15공동선언실천 중국지역위원회
2016년6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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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역위원회 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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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615-폐막전부01.jpg


6.15공동선언발표 16돌기념 개성민족공동행사의 성사를 위하여 힘찬 투쟁에 돌입한 민족공동행사 남측대표단과 6.15공동선언 남측위원회 관계자, 각계층 인사들에게 뜨거운 련대와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조국통일의 진로를 밝혀준 6.15공동선언이 있어 우리 겨레는 화해와 협력으로 동족의 정을 되찾고 남북관계에서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났으며 조국통일운동은 6.15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할수가 있었습니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를 기념하여 조국통일을 갈망하는 남과 북, 해외의 각계층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운동을 추동하는 전민족적인 통일화합이자 민족단합의 대축전인 민족통일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하여 6.15공동선언발표 16돌기념 개성민족공동행사의 성사를 위해 싸우고있는 여러분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해외동포들은 아낌없는 찬사와 지지를 보내고있습니다.

오늘의 조성된 정세는 온 겨레가 자주통일의 광활한 길을 열어준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옹호고수하며 그 리행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 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민족공동행사를 기어이 성사시키며 남북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계속 힘차게 투쟁하리라 확신하면서 철야롱성투쟁을 다시한번 지지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2016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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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민족공동행사 남측대표단'의 농성 지지 및 연대 성명서>

"남측대표단의 개성 6.15민족공동행사 추진을 위한 농성을

 적극 지지 성원하며 박근혜 정부의 수용을 강력 촉구한다!


미국615.jpg


6월 8일부터 14일까지 '6.15민족공동행사 남측대표단'이 남북관계 개선과 개성공단 재가동, 개성 6.15민족공동행사를 성사시키기 위한 긴급 농성에 돌입하면서 남측 정부를 향해 총선에서의 민의와 각계각층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여 남북관계 개선의 첫걸음으로서 개성으로 가는 길을 열고 6.15민족공동행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남측대표단은 남측 정부가 당장 대화에 나서기 어렵다면 민간교류와 경제협력 등 다방면에서 대화와 협상의 길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인도지원과 민간교류는 당국관계와 별개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그리고 비현실적인 북 붕괴정책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서야 하며, 남북관계 개선과 충돌 방지 등을 논의할 남북당국회담을 즉각 시작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우리 6.15 미국위원회는 남측대표단의 농성 현장에 함께 하는 심정으로 농성을 적극 지지 성원하며 박근혜 정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민족공동행사 성사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6.15 남측위 동지들에게 깊은 연대와 성원을 보낸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남북해외 민간진영의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길 위에 장애를 조성하고 심지어 탄압까지 하는 반 6.15 적, 반평화적, 반통일적 행태를 강력 규탄하며 남측 대표단의 요구 사항을 즉각 수용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


2016년 6월 10일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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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 발표 16돌 기념 민족공동행사 남측 대표단 여러분들께



남측615-01.jpg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는6.15공동선언 발표 16돌 기념 개성 민족공동행사의 성사를 위해 힘찬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족공동행사 남측 대표단 여러분들께 전적인 지지와 연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남, 북, 해외가 합의하여 개성에서 개최하기로 한 6.15민족공동행사는 단순한 통일행사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운명 앞에 최악의 위기 국면이 닥쳐오고 있는 지금 어떻게 하나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여 남북관계 개선과 조국통일의 앞날을 추동하는 전 민족적인 통일회합입니다.

그럼에도 남측 당국이 민간단체들의 합의를 달가와 하지 않고 행사 개최에 일관하게 부정적인 태도로 가로막고 있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남북관계의 개선과 조국통일을 바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의지도 없다는 것을 여실히 말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국의 온당치 못한 방해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개성 민족공동행사를 성사시키기 위해 철야농성까지 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하여 큰 고무를 얻고 있습니다.

6.15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해외측위원회는 개성 민족공동행사를 기어이 성사시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며 투쟁을 통해 남, 북, 해외의 3자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겨레의 통일의 절실한 목소리를 더욱 높여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농성투쟁이 여러분들의 굴함 없는 활동으로 북부조국방문 승인을 쟁취하고 6.15민족공동행사가 성사되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 나가는 큰 계기가 되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2016년 6월10일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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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노길남선생님, 이곳 대한민국 남녘은 날씨가 무덥고 습합니다~!!!! 장마가 곧 시작되고요~!!!! 거기 미국 L.A는 날씨가 더워도 건조하죠? 암튼 저를 비롯한 진보성향의 남녘동포들과 해외에 흩어져 살고있는 한인동포분들도 부디 건강조심하세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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