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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및 북단체들 연속적으로 남북화해협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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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6-03 01:15 조회3,46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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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위시하여 불교계, 기독교계 및 각계단체 대표들의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들이 연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남측 당국은 이에 대해 외면하는 한편 국제사회를 찾아 다니며 대북압력을 요청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해내외 애국동포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 박근혜 정부가 민심을 잃고 지난 4.13총선에서 여소야대로 전환되어 대선을 앞두고 향후 정치권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래에는 조평통 성명과 북측의 기독교, 불교계 성명을 원문 그대로 게재하여 북측의 의견을 반영해 본다.[민족통신 편집실]  

애국애족적호소에 역행하는 

무모한 대결광기는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는 분렬의 비운을 하루빨리 걷어내고 삼천리강토에 통일과 번영의 지평을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고 지향이다.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분렬의 가슴아픈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통일조국을 안아오려는 숭고한 사명과 일념에서 우리 천만군민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높이 받들고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공동성명도 발표하고 북남군사당국회담개최도 제안하면서 남조선당국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갈데 대하여 절절히 호소하였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과 성의있는 조치들은 애국애족의 진정과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절절한 숙원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우리가 내민 선의와 아량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첫 대답은 《선 비핵화, 후 대화》요, 《진정성없는 선전공세》요 하는 억지주장과 악의에 찬 정치적도발이였으며 실제적인 첫 대응은 군부깡패들을 동원한 무분별한 선불질이였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당국은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나갈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주장에 수치스러운 대미추종과 악의적인 동족대결소동으로 응수해나서고있으며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대범한 제안에 대화상대방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과 광란적인 악설로 도전하면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가는 떡에 오는 홍두깨격인 남조선당국의 무지무도한 망동은 우리의 애국애족적조치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며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더욱더 무분별해지는 남조선당국의 대결광기로 나라의 정세가 험악한 지경으로 치닫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적인 립장을 밝힌다.

1.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와 제의에 담긴 깊은 뜻을 똑바로 새겨보고 책임적인 선택을 할 대신 계속 분별을 잃고 행동한다면 남조선당국에 가해지는 우리의 대응은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더 깊이 몰아넣고 더 빨리 자멸하게 만드는 초강경적인 공세로 될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벌어진 불미스러운 모든것을 덮어두고 남조선당국에 선의의 손길을 내민것은 오늘의 험악한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야 하는 막중한 민족적책임감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그것을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제재》에 파구를 내기 위한 우리의 전략으로, 지어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한 《나약자의 술수》로 생각한다면 그처럼 무지한 오판은 없을것이다.

우리를 막강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오르게 한 미국까지도 오늘에 와서는 그것을 체념하고 승산없다고 보는 《선 비핵화, 후 대화》라는 《전제조건》을 내들고있는 어리석은 처사는 조미간에 해결할 문제에 중뿔나게 끼여들어 푼수없이 놀아대는 참견질로서 가소로움밖에 자아낼것이 없다.

우리는 이미 통일문제부터 풀어나가려는 일념에서 남조선당국에 우리가 내민 따뜻한 손길을 잡는다면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동반자가 될수 있지만 끝끝내 뿌리치고 등을 돌려댄다면 그 결과는 참으로 비참할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

우리는 이 경고가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다시금 엄숙히 상기시킨다.

2.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을 위한 우리의 정당한 제의를 무모한 군사적망동으로 거부해나선다면 남조선당국에 가해지는 우리의 대응은 무자비한 물리적선택으로 될것이다.

우리가 북남군사당국회담개최를 제의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취해나갈것을 제안한것은 군사분계선과 서해열점수역을 비롯한 첨예한 대치계선들에서 군사적충돌의 불씨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정세안정을 도모하며 북남관계개선의 평화적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것을 삐라살포를 중단시키기 위한 의도로, 더우기는 《위장평화공세》로 나름대로 판단하고 전면적으로 거부하는 추태를 부리다못해 선불질까지 해대며 군사적망동을 부리는것이 미련한 남조선당국이다.

요즘에는 또다시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준비까지 떠들어대며 분별없이 놀아대고있다.

우리는 얼간망둥이들의 무모한 군사적광기가 어떤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에 관심이 없이 오로지 동족대결과 전쟁에서 살길을 찾는자들과는 힘의 결산밖에 남을것이 없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우리는 이미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평화적방법에도 준비되여있지만 순간에 모든 악의 근원을 통채로 날려보낼 비평화적방법에도 준비되여있다는데 대해 숨김없이 천명하였다.

비평화적방법에 의한 물리적대응은 우리에게는 통일대전의 쾌승을, 남조선당국에는 참혹한 패배를 가져다주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3.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도발적악설들을 쉬임없이 내뱉는다면 대결광신자, 민족반역자로 락인된채 참혹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지금 북과 남은 민족의 운명과 장래를 놓고 전략적사고와 랭철한 판단에 기초하여 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느냐 아니면 현 파국상태를 그대로 지속시키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눈앞에 펼쳐진 기회도 보지 못한채 대세의 추이도 분별 못하는 청맹과니가 되여 동족을 중상모독하는 악설만 쉴새없이 내뱉고있다.

그가 《대통령》이건 《장, 차관》이건 큰것 작은것 가림없이 입만 열면 《변화》니 뭐니 하고 지꿎게 고아대고 집안에 있건 밖에 나가건 그리고 상대가 그 누구이건 개의치 않고 동족을 반대하는 《공조》의 목소리를 높이며 돌아치고있는것이 남조선집권패당의 오늘의 역겨운 추태이다.

지어 인민들의 생존권과 인권은 안중에도 없는 남조선당국은 심각한 경제파탄과 민생악화로 아우성치는 제 집안꼴은 내팽개치고 《어려움》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가리워보려고 갖은 모략나발을 불어대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가 민심에 역행하고 동족을 해치는 일만 골라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행위를 《괴벽한 성질》과 《지독한 불통》, 동족에 대한 《변태적거부감》이 꽉 들어찬 정신적착란증세로 저주하고있겠는가.

내외의 공정한 여론이 오늘 변해야 할것은 바로 북이 아니라 《유신시대》의 대결관념에서 탈피하지 못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이며 벌써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추물들이 청와대의 《몰지각한 주인들》이라고 한결같이 지적하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한번 뱉은 악설은 주어 담을수도 없으며 그 악설을 내뱉은 혀가 자기의 목을 베는 비수가 된다고 한 우리의 의미있는 충고와 엄중한 경고를 다시한번 새길 필요가 있다.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에서 관계개선과 긴장완화의 봄이 도래하기를 기대하며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지향과 요구,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동족대결과 전쟁광기로 기승을 부릴수록 시대와 력사가 내리는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게 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체105(2016)년 6월 2일

                                              평 양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이 어린 
      조국통일의 위대한 강령을 높이 들고나가자

강명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담화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과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강령을 받아안고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들끓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이번 당대회보고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탁월한 자주통일로선과 조국통일방안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전면적으로 밝히시고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며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투쟁방침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여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현실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강령이다.

나는 만고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이 8천만 온 겨레의 세기적숙망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할수 있게 하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된다고 확신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전체 조선민족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국통일로선을 높이 받들어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복잡하고 첨예한 때일수록 온 겨레는 민족문제, 통일문제해결에서 자주의 원칙, 대단결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첫째가는 관심을 돌려야 한다.

외세에 의해 강요된 민족분렬의 력사는 오직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자체의 단합된 힘에 의해서만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할수 있으며 반면에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고 외세와의 공조놀음에 매달려서는 언제 가도 통일을 실현할수 없다는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실현해야 한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통일을 위한 길에서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굴욕적인 대미추종과 외세와의 공조놀음을 그만두어야 하며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고 동족사이의 불신과 적대감을 부추기는 외세의 분렬리간책동에 편승하는 일체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하며 남조선당국은 동족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을 전면중지하여야 하며 전쟁을 불러오는 《제도통일》의 허황한 꿈을 버리고 련방제방식의 통일실현에로 방향전환을 하여야 한다.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며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존중하고 일관하게 리행함으로써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대범하고 진정어린 호소를 깊이 음미해보지도 않은채 무작정 거부하는 온당치 못한 처사를 그만두고 북과 남이 함께 손잡고 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는데서 큰 걸음을 내짚어야 한다.

남조선과 해외동포그리스도교인들은 숭고한 애국애족의 일념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국통일로선을 지지하고 온 민족이 일일천추로 바라는 조국통일성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아울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통일을 바라는 그리스도교 국제기구들과 세계 여러 나라 그리스도교단체들이 조선의 통일을 위한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

주체105(2016)년 6월 1일

평 양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애국애족운동을 
힘있게 벌려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강수린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담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새로운 주체적인 통일로선과 투쟁방침을 천명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이 담긴 불멸의 조국통일대강을 끓어오르는 격동속에 뜨겁게 받아안은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불교도인들은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주통일로선과 투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삼천리 조국땅우에 하루빨리 강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조국통일3대헌장을 튼튼히 틀어쥐고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 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갈데 대한 주체적인 통일로선과 투쟁방침은 온 겨레의 통일의지와 절절한 념원, 조성된 정세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가장 합리적이며 공명정대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강성번영할 민족의 밝은 미래를 밝혀주는 휘황한 등대, 온 겨레를 자주통일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불멸의 전투적기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는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원칙적립장과 방도들에 대해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는데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는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것입니다.》

지금 북남관계는 대결과 전쟁위험으로 인하여 파국적상태에 직면해있으며 온 겨레와 함께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격페된 현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가도 대결과 전쟁의 소용돌이속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앞길에는 더욱 엄중하고 참혹한 재난과 장애만이 조성될것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는 문제를 자주통일의 민족사적위업을 수행하는데서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북남관계의 엄혹한 정세국면을 시급히 타개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을데 대한 문제, 북과 남이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며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할데 대한 문제, 북과 남이 합의하고 민족과 세계앞에 서약한 조국통일3대원칙과 6. 15공동선언, 10. 4선언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리행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제반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오늘의 첨예한 정세국면에서 과거를 불문하고 북과 남이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걸린 문제를 풀어나갈데 대한 적극적이며 실천적인 조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민족애와 조국애, 대범한 아량의 발현으로서 온 민족과 세계의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북남관계를 개선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립장과 자세부터 바로 가져야 하는것이다.

오늘의 현실은 이렇게 하는것이야말로 북과 남이 서로 신뢰하고 화해하고 단합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전제로 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진정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면 동족대결관념부터 버리고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하는 용단을 가져야 한다.

이와 함께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을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

대화와 협상만이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풀어나가는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도로 된다.

특히 오늘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해소하여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군사분야에서의 대화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진정 민족의 안녕과 나라의 평화를 바란다면 군사적대결과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회담개최에 주춤하거나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이와 함께 북과 남사이에 여러 분야에서 각이한 급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며 각계층 단체들사이의 접촉과 래왕, 련대련합이 실현되면 서로의 오해와 불신도 해소되고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마련되여 북남관계에서는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또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존중하고 그것을 일관하게 리행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북과 남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선포한 조국통일3대원칙과 6. 15공동선언, 10. 4선언은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하는데서 반드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북과 남사이에 이룩된 합의들이 충실히 리행되였더라면 북남관계는 오늘처럼 복잡한 우여곡절을 겪지 않았을것이며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는 이미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을것이다.

력사적교훈과 오늘 조성된 사태는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이 가리키는 길외에는 그 어떤 제2, 제3의 길이란 없으며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북남선언의 리행에 민족의 자주와 존엄, 평화와 통일도, 번영도 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북과 남의 모든 불교도인들은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의 전도에 찬란한 서광이 비치는 이 력사적시각에 절세위인의 뜨거운 애국애족의 호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의로운 통일애국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우리 불교도인들은 숭배를 해도 자기 민족을 숭배하고 믿어도 자기 민족의 힘을 믿어야 하며 민족의 운명을 롱락하고 자주통일의 길을 가로막으며 북남관계를 동족대결의 관계로 매도하는 내외불순세력들의 반통일적, 반민족적인 행위들을 단호히 배격하여야 한다.

통일은 그 누가 선사하는것도 아니고 그 누구의 승인이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며 오직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사생결단의 노력을 기울일 때만이 성취될수 있는 민족사적대업이다.

북과 남의 불교도인들은 조국통일이라는 큰 대업을 앞에 놓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서로 손잡고 단합하고 또 단합해야 한다.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면 이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

시련과 난관이 중첩될수록 우리 겨레는 대단결의 위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그 억척의 힘으로 반통일의 광풍을 제압하고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이 길만이 대결과 전쟁의 위험을 막고 화해와 평화를 이룩하며 북과 남이 서로 힘을 합쳐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자주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의로운 길이다.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불교도인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자주통일을 귀중히 여기는 남녘의 모든 불교도인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애국애족의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합류해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주체105(2016)년 5월 3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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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odone님의 댓글

goodone 작성일

민족통신이  12명중 한명이 단식투쟁을 하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하자
 통일부 대변인은 ‘사실무근’이라고
확인했는데  이렇게 거짓말을 해서는
상대방을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일.

badone님의 댓글

badone 작성일

이 밝디밝은 세상에서 말한마디루 꽤 굼땔수 잇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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