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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새형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완전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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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09 19:31 조회3,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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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은 또하나의 무장력 시험에 성공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대서특필로 보도했다. 로동신문 4월9일자는 "짧은 기간에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를 연구제작하고 시험에서 완전성공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보도했고, 국제사회 언론들은 이를 대서특필로 보도했다. 로동신문 보도 원문을 그대로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이룩한 또 하나의 사변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대성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며 질풍노도쳐나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국방과학부문에서 핵무력을 더욱 질적으로 강화하는데서 사변적인 의의를 가지는 대승리가 이룩되였다.

천만대오를 이끄시고 70일전투의 앞장에서 승리의 통장훈을 불러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거대한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확신성있게 마련해가고있는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자력자강의 무기를 틀어쥐고 고심어린 탐구와 피타는 노력으로 짧은 기간에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를 연구제작하고 시험에서 완전성공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고 당 제7차대회준비사업과 70일전투를 진두지휘하시는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서해위성발사장에 나오시여 시험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만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홍영칠동지, 김정식동지,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대장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업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하는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 참가한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국방공업을 최첨단과학기술의 토대우에 올려세우시기 위하여 커다란 로고를 바쳐가시며 기적과 위훈에로 힘있게 떠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은 새로 설계제작한 발동기의 기술적특성들을 평가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순간 천둥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대출력발동기에서 거대한 불줄기가 세차게 뿜어져나왔다.

시험결과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설계제작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가 모든 과학기술적지표들을 만족시키였다는것이 확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험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주체적국방력강화의 최전성기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과시하는데서 또 하나의 사변을 안아온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시험에서의 대성공으로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핵공격을 가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고 핵에는 핵으로 맞서 싸울수 있는 보다 위력한 수단을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는 우리 국방력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획기적인 사변이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전례없는 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과학연구사업과 주체적핵무력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한 오늘의 대승리는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정신의 제일체현자이며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자기 힘만 믿고 일떠서는 굳센 의지의 소유자, 자강력의 강자,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사들인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제는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에 보다 위력한 핵탄두를 장착하고 미국본토를 비롯한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악의 소굴이든 우리의 타격권안에 두고 이 행성에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게 재가루로 만들어놓을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미제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전횡에 대처하여 핵공격수단들의 다종화, 다양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핵에는 핵으로 단호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당의 병진로선과 핵무력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을 총폭발시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할 주체무기, 주체탄연구개발과 생산에서 다계단으로 변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최고사령부의 핵병기창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


[출처:주체105(2016)년 4월 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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