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2신]광명성4호와 수소탄 개발 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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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15 14:31 조회5,2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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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그 추종국들이 조선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광명성 4호 》지구관측위성 발사의 완전성공에 대하여 시비하며 비난의 화살들을 보내고 있으나 북측 당국자들을 비롯하여 북녘동포들은 오히려 이에 대하여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감에 넘쳐 환희차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누가 뭐래도 조선의 운명은 조선이 결정한다는 것은 드팀없는 입장과 자세라고 강조하면서 대화에는 대화, 강경에는 강경으로 나아가는 것이 조선의 대외관계 전통이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2신]광명성4호와 수소탄 개발 그 배경
[평양2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기자는 이번 66번째 방북취재를 진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수소탄’제작 이유와 그 배경을 먼저 묻고, 이어서 ‘광명성4호’ 발사이유와 그 배경도 함께 질문해 보았다.
북녘동포 학자들이나 당관계 일꾼들은 조선은 애시당초 비핵화정책을 실시하면서 핵무기를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조선을 핵무장으로 유도한 것은 다름아니라 미당국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한다.
이들은 당초 비핵화의 길을 선호하였으나 미당국이 남녘땅에 핵무기들을 끌어들였고, 핵전쟁연습을 반복하면서 조미간의 평화협정 대신에 적대시 정책을 고집하면서 조선을 침략할 자세들을 노골적으로 보여왔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조선도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핵억제력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것이 북녘 지식인들의 반응이다.
이들은 또한 “우리는 조미간에 평화협정을 통하여 전쟁을 지양하고 평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 왔으나 미제는 언제나 조선반도에서 긴장만을 조성하여 왔다”고 지적하면서 조선반도문제의 원흉은 미제국주의 세력이라고 단언한다.
이들 북녘 지식인들은 지난 한해만 돌이켜 보아도 북침을 노린 한-미합동군사훈련을 40여차례나 전개하였다고 폭로하면서 이라크사태, 리비아사태, 아프카니스탄 사태 등 미제가 국제사회 곳곳에서 벌여온 대외간섭정책과 침략정책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기초위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어떤 것이겠는가를 고심하여 온 지난 시기의 역사들을 적나라하게 설명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은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었다고 반박한다. 조선이 핵개발과 경제개발을 동시추진하게 된 원인도 다름 아니라 미제국주의 세력때문이라고 말한다.
따지고 보면, 북의 수소탄 개발은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담보하는 억제력이라고 볼 수 있다. 북녘 지식인들은 제국주의의 본성에 대하여 자상하게 꿰뚫어 보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약한 나라들을 침략하여 지배하는 것이 속성인데 조선이 핵무기를 갖고 있고, 탄도탄 수중발사에 성공한바 있고, 78대의 잠수함을 소유하고 있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소유하고 있고, EMP탄을 통해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의 첨단과학무기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고, 20만여종의 각종 대표들을 소유하고 있고, 미국이 감지하지 못하는 기상천외의 무기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제국주의 세력이 이라크나 리비아, 또는 아프카니스탄처럼 제 마음대로 침략할 수 없다는 것은 코리아반도의 남단과 북단에서 미국이 마음대로 전쟁을 도발할 수 없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로 평가되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남측당국도 동족인 북을 향해 미국에 추종하여 비난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측당국에 고마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북측 당국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북측은 남측 당국이 미국의 말만 쫒아서 악질적으로 북을 향해 도발하지 않는 한 남녘을 향해 공격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북측이 대적할 대상은 오로지 미국이라는 사실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다. 북측 당국자들은 북의 제반 무기들은 거의 모두가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측 당국자들은 미국의 그 어떤 침략행위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하면 미제국주의 세력과 그 추종자들이 털끝만치라도 공격할 기미를 보인다면 삽시간에 초토화시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뜻도 내비치고 있다.
북측 당국자들은 미국이 지금 코리아반도에 2월말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의 육,해,공군을 다 끌어들여 또다시 전례없는 긴장을 조성하여 북측을 위협하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북측 당국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자세들이다. 북측이 미국을 향해 평화협정을 촉구하며 정상관계를 기대하여 왔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계속 지연시키면서 도발을 자행한다면 결국 힘으로 대결하는 수 밖에 없다고 결론내린것 같다.
그렇다고 미국과 무턱대고 싸우자는 의도는 아니라고 말한다. 미국이 대화로 나오면 대화로, 그리고 강경으로 나오면 강경으로 그 어느쪽으로 나와도 자심감을 보이고 있다.
북녘 당국자들은 또한 《광명성 4호 》 지구관측위성의 발사에 대해서도 이것은 지구촌 그 어느나라도 발사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반응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위성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밝힌다. 이것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일부 나라들에 대해서는 이에 대해 해명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자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은 앞으로도 조선의 국가우주개발국에 의해 지속적으로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핵개발과 함께 경제개발을 동시추진하는 ‘병진노선’은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조선이 틀어잡고 나갈 입장과 자세라고 확고하게 강조한다. 이같은 자세는 북측 당국자들이나 북녘동포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반응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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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본문이 올라가지 않아 여기에다 다시 올려드립니다.'편집실
[평양2신]광명성4호와 수소탄 개발 그 배경
[평양2신=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기자는 이번 66번째 방북취재를 진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수소탄’제작 이유와 그 배경을 먼저 묻고, 이어서 ‘광명성4호’ 발사이유와 그 배경도 함께 질문해 보았다.
북녘동포 학자들이나 당관계 일꾼들은 조선은 애시당초 비핵화정책을 실시하면서 핵무기를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조선을 핵무장으로 유도한 것은 다름아니라 미당국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한다.
이들은 당초 비핵화의 길을 선호하였으나 미당국이 남녘땅에 핵무기들을 끌어들였고, 핵전쟁연습을 반복하면서 조미간의 평화협정 대신에 적대시 정책을 고집하면서 조선을 침략할 자세들을 노골적으로 보여왔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조선도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핵억제력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것이 북녘 지식인들의 반응이다.
이들은 또한 “우리는 조미간에 평화협정을 통하여 전쟁을 지양하고 평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 왔으나 미제는 언제나 조선반도에서 긴장만을 조성하여 왔다”고 지적하면서 조선반도문제의 원흉은 미제국주의 세력이라고 단언한다.
이들 북녘 지식인들은 지난 한해만 돌이켜 보아도 북침을 노린 한-미합동군사훈련을 40여차례나 전개하였다고 폭로하면서 이라크사태, 리비아사태, 아프카니스탄 사태 등 미제가 국제사회 곳곳에서 벌여온 대외간섭정책과 침략정책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기초위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어떤 것이겠는가를 고심하여 온 지난 시기의 역사들을 적나라하게 설명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은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었다고 반박한다. 조선이 핵개발과 경제개발을 동시추진하게 된 원인도 다름 아니라 미제국주의 세력때문이라고 말한다.
따지고 보면, 북의 수소탄 개발은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담보하는 억제력이라고 볼 수 있다. 북녘 지식인들은 제국주의의 본성에 대하여 자상하게 꿰뚫어 보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약한 나라들을 침략하여 지배하는 것이 속성인데 조선이 핵무기를 갖고 있고, 탄도탄 수중발사에 성공한바 있고, 78대의 잠수함을 소유하고 있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소유하고 있고, EMP탄을 통해 미국과 그 추종나라들의 첨단과학무기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고, 20만여종의 각종 대표들을 소유하고 있고, 미국이 감지하지 못하는 기상천외의 무기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제국주의 세력이 이라크나 리비아, 또는 아프카니스탄처럼 제 마음대로 침략할 수 없다는 것은 코리아반도의 남단과 북단에서 미국이 마음대로 전쟁을 도발할 수 없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로 평가되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남측당국도 동족인 북을 향해 미국에 추종하여 비난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측당국에 고마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북측 당국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북측은 남측 당국이 미국의 말만 쫒아서 악질적으로 북을 향해 도발하지 않는 한 남녘을 향해 공격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북측이 대적할 대상은 오로지 미국이라는 사실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다. 북측 당국자들은 북의 제반 무기들은 거의 모두가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측 당국자들은 미국의 그 어떤 침략행위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하면 미제국주의 세력과 그 추종자들이 털끝만치라도 공격할 기미를 보인다면 삽시간에 초토화시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뜻도 내비치고 있다.
북측 당국자들은 미국이 지금 코리아반도에 2월말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의 육,해,공군을 다 끌어들여 또다시 전례없는 긴장을 조성하여 북측을 위협하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북측 당국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자세들이다. 북측이 미국을 향해 평화협정을 촉구하며 정상관계를 기대하여 왔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계속 지연시키면서 도발을 자행한다면 결국 힘으로 대결하는 수 밖에 없다고 결론내린것 같다.
그렇다고 미국과 무턱대고 싸우자는 의도는 아니라고 말한다. 미국이 대화로 나오면 대화로, 그리고 강경으로 나오면 강경으로 그 어느쪽으로 나와도 자심감을 보이고 있다.
북녘 당국자들은 또한 《광명성 4호 》 지구관측위성의 발사에 대해서도 이것은 지구촌 그 어느나라도 발사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반응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위성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밝힌다. 이것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일부 나라들에 대해서는 이에 대해 해명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자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은 앞으로도 조선의 국가우주개발국에 의해 지속적으로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핵개발과 함께 경제개발을 동시추진하는 ‘병진노선’은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조선이 틀어잡고 나갈 입장과 자세라고 확고하게 강조한다. 이같은 자세는 북측 당국자들이나 북녘동포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반응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