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신]평화사절단 워싱턴 디씨 입성 24시간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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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23 10:26 조회12,813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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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청년평화사절단 일행 6명은 현재 워싱턴 디씨 백악관 앞에서 시위중 대한청년평화사절단 일행 6명은 뉴욕활동을 마무리하고, 필라델피아에서 동포들과 함께 현지 간담회를 갖고 워싱턴 디씨로 입성하여 22일 현재 기자회견을 갖고 24시간 농성을 결행할 의지를 밝히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소식들을 종합하여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사진]백악관 앞서 시위중인 청년평화사절단 일행
[사진]백악관 앞서 시위중인 청년평화사절단 일행
[사진]백악관 앞서 시위중인 청년평화사절단 일행
[사진]백악관 앞서 시위중인 청년평화사절단 일행 6명
[사진]워싱턴 디씨 입성 직전 필라델피아 동포집에 방문한 청년평화사절단 일행 [4신]평화사절단 워싱턴 디씨 입성 24시간 농성
[뉴욕=민족통신 종합]대한청년평화사절단(약칭:청평사) 일행 6명은 필라델피아를 거쳐 워싱턴 디씨에 입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22일 백악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정부가 HRF와 NED같은 미국기관들을 이용히 한국의 박상학을 포함한 일부 탈북자를앞세워 남북분단선에서 북을 자극하는 고무풍선에 유인물과 함께 미국이 제작한 영화 DVD 등을 넣어 26일 북으로 띄우려는 계획을 지원하고 있다고 폭로하고 이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하는 운동을 벌이기 위해 청년평화사절단을 조직하여 미국에 도착하여 활동중이다.
이들은 뉴욕활동을 마치고 21일 워싱턴 디씨에 입성하여 활동중이다. 이들은 22일 백악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밤 24시간 농성을 결의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6일 미국의 후원으로 남북 경계선에서 고무풍선을 띄우겠다고 발표한 이후 북조선 당국에서는 이를 좌시하지 않고 공격하겠다며그 지역 주민들을 대피하라고 요청하는 기사도 보도되고 있고, 동시에 해내외 동포들이 반대해온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지금 이시간에도 지속되고 있어 해내외 동포들은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심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우려때문에 이들 청년평화사절단 일행은 방미활동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미국 현지에서 활동을 펼치면서 트위터와 페이스 북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페이스 북에 올라온 이들일행의 글들 가운데 두편을 여기에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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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에 게재된 이들의 소식들은 다음과 같다.
한반도평화수비대 4호, 최강영민 활동일기#1 한반도평화수비대가 18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길고 힘든 비행이었지만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중 나와주신 동포선생님들의 따뜻한 환영에 피곤 마저 사라지는 듯~~ㅋㅋ 한국을 떠나온지 불과 하루도 지나지 않았지만 우리말, 우리음식, 우리나라사람들이 몹시도 그리워지고 반가워지더군요! 한국에서 평화수비대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동포분들의 아낌없는지원에 힘이 불끈 불끈 솟습니다~ HRF, NED, 오바마 각오해랏!! 한반도 평화수비대! #대한청년평화사절단! 분노를 승화시켜 타임스퀘어로 갔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페이스 북(Facebook)에 들어가 직접 보려면 아래를 짤각해 열람하세요] |
[1신]청년평화사절단 1진 4명 SFO도착후 NY 이동(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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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기자회견문(전문)>
미국인권재단(HRF)는 한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북전단살포 중단하라
1. 박상학과 미국인권재단의 전단 살포 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
대북전단 살포로 인근 지역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2014년 10월 10일, 군사분계선을 넘은 대북전단을 향해 북한군이 고사총 사격을 가하는 일도 일어났다. 인극 지역주민들은 공포에 떨 수밖에 없었고, 자칫 하다간 남북간 교전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
2. 왜 남의 땅에 와서 주민들 생명을 위협하나?
1월 19일 밤 11시경 경기도 파주시 일대(남북 간 군사분계선 인접 지역)에서 미국의 '인권재단'(HRF) 관계자 20여명은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함께 북한체제를 비판하는 전단 10만장을 뿌렸다. 1월 15일 한국의 통일부는 대북전단 살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 인권재단 관계자들은 한국정부의 의견도 무시하고, 우리 국민들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직접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미국인권재단(HRF)은 다음 대북전단 살포 때 무인기 '드론' 활용을 고려하겠다고 까지 했다. 비행물체인 드론이 북한 상공으로 날아간다면 남북간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
3. 한국 국민들은 대북전단 살포를 반대한다!
2014년 10월 14~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 조사에서 52.9%가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불필요하다’고 응답했다. 2014년 10월 14일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역시 62.9%가 “대북전단 살포를 막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은 “전단 살포는 통일을 위한 것이 아니라 5천만 국민에 불안감을 주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했다.
당신들은 대북 전단 한번 뿌리고 가면 그만이지만 우리는 평생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 한국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하려는 미국 인권재단(HRF)은 한국에 들어오지 마라. 우리는 당신들에게 우리 생존권을 침해해도 될 권리를 준 적 없다.
4. 대북전단살포를 지원하는 미국을 규탄한다!
대북전단살포는 2004년 미국의 북한인권법 통과 이후 미국 국무부의 지원과 조종으로 이루어져왔다. 이번에 미국인권재단(HRF)이 한국에 들어와 전단 살포를 한 것은 미국과 대북전단 살포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2009년 1월 30일, 미국 디펜스 포럼(DFF) 수전 숄티 대표는 “미 국무부가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의 자유북한방송, 탈북인권여성연대,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등 탈북자 단체와 다른 인권단체에 총 3백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2009년 7월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워싱턴에 본부를 둔 미국의 국립민주주의기금이 2008년 10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모두 139만 788달러를 11개의 한국 내 북한 관련 단체에 지원. 국립민주주의기금은 2007년 회계연도에 약 121만 달러, 2008년 회계연도에는 약 129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인권재단(HRF)은 북한체제 비판 영화 인터뷰를 한글 자막으로 번역한 영화 10만 편을 북한에 보내기 위해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오바마 정부는 대북전단살포를 종용하는 미국인권재단(HRF) 등에 자금지원을 중단해야한다.
5. 남북 대화를 가로막는 대북전단 반대한다!
박근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분단이 돼서 고통을 겪고 있는데 그 고통을 해소하고, 평화통일의 길을 열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는 입장”, “남북정상회담도 도움 된다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 역시 신년사에서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 데 따라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2015년 초 남과 북의 두 정상들은 모구 대화의 의지를 피력했다. 하지만 대화의 여건은 조성되지 않고 있다. 남북관계 개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대북전단 살포다. 오바마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단체를 지원하는 것은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행위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미국인권재단은 대북전단살포로 한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방해하지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2015년 3월 21일
대북전단저지 대한청년평화사절단
연락통신님의 댓글
연락통신 작성일
한국시간 3일 오후 1시 15분께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DMZ)에
불이 나 군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북측 DMZ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도라산전망대 주변까지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자는 "현재 이 일대는 뿌연 연기가 가득 뒤덮힌 상태"라고 전했다.
연락통신님의 댓글
연락통신 작성일
관계 당국은 "불은 북한 측 지역에서 시작돼 남하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현재 파주시와 군 당국 등은 소방차 7대와 산불진화대원 50여명을 동원해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또 유엔사 승인을 받아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설 방침이다.
화재 현장 가까이에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가 있다.
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CIQ를 통한
개성공단으로의 출입경을 통제하고 있다.
다행히 월요일인 이날은 도라산전망대 등을 둘러보는
'DMZ 안보관광' 휴일이라,
민간인 출입이 제한돼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반도 중북부지역에는 지난해부터 기록적인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며칠째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으며, 23일 경기북부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학통신님의 댓글
연학통신 작성일
북한은 23일 국제사회의 비핵화와 북한의 핵무기비확산조약(NPT) 복귀를 촉구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성명이 기만적이라며 노벨평화상 반납을 요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황당한 거짓말로 인류를 모독하는 범죄적 망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NPT 발효 45주년을 맞아 지난 6일 발표한 성명에 대해 "파렴치, 철면피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와 맺은 '뉴스타트'(신전략무기감축협정)에 의한 핵무기 감축 시한이 2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미국은 아직 2천900개 이상의 핵탄두를 가졌다며 "'핵무기 없는 세계' 건설구상의 허황성"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스라엘이 많은 핵무기를 가지게 된 것도 미국의 기술 전파와 지원 때문이라며 "(NPT) 조약의 정신을 끊임없이 위반한 것도 다름 아닌 미국"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미국의 핵정책은 명백히 핵무기 현대화와 핵전쟁태세 완비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황당한 거짓말로 타 먹은 노벨평화상을 스스로 내놓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북 군당국은 삐라살포행위와 관련하여 초강경적 입장과 자세를 공표해
국내외 모두가 초미의 관심을 갖고 우려의 마음을 갖고 긴장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내용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무모한 삐라살포행위를 무자비하게
징벌해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의 공개통고
우리 군대는 이미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비롯하여 그 어떤 심리전행위도 절대로 허용치 않는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밝힌바 있다.
이를 모르지 않는 남조선괴뢰당국이 추악한 동족대결악한들을 군사분계선지역에 내몰아 반공화국삐라살포작전을 벌리도록 부추기고있다.
며칠전에도 《자유북한운동련합》과 같은 극우보수단체들에 속한 산송장무리들은 미국의 그 무슨 《인권재단》까지 끌어들여 《천안》호침몰사건이 발생한지 5년이 되는 오는 26일을 전후하여 우리측 지역에 반공화국삐라 50만장과 DVD 수천개를 기구에 매달아 살포하겠다고 공개해댔다.
남조선괴뢰들이 민족사상 초유의 특대형모략극으로 락인된지 오랜 《천안》호침몰사건을 아직까지 우리와 련계시키며 동족대결에 악용하는것은 극악무도한 적대행위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특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것으로 하여 세계적규모에서 호된 징벌을 받은 불순반동영화 《더 인터뷰》를 수록한 DVD와 USB를 미국에서 끌어들여 살포하려 하는것은 천벌을 면치 못할 만고대죄로 된다.
《더 인터뷰》DVD살포는 우리에 대한 가장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사실상의 선전포고이다.
동족대결광신자들의 무모한 망동은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위기일발의 전쟁국면에 놓여있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최악에로 몰아가려는 고의적인 행위이다.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은 분별을 잃고 헤덤벼치는 남조선괴뢰당국에 다음과 같은 공개통고를 보내기로 하였다.
1.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관하 모든 화력타격수단들은 사전경고없이 무차별적인 기구소멸작전에 진입하게 될것이다.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공, 령토, 령해에 대한 그 어떤 형태의 침범도 허용치 않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불변의 립장이다.
반공화국삐라살포가 군사분계선과 해상, 공중의 어느곳에서 진행되든, 그 살포수단이 풍선이든 무인기이든, 그 살포방법이 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기구소멸작전에 투입될 아군화력타격수단들의 과녁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게 될것이다.
기구소멸작전에는 전선군부대들이 장비하고있는 위력한 화력타격수단들이 투입될것이다.
2. 우리의 정정당당한 물리적대응조치에 감히 도전해나서는 경우 무자비한 2차, 3차 징벌타격이 따르게 될것이다.
삐라살포에 대한 우리의 물리적대응은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수 없는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만약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응징》을 구실로 《원점타격》이요, 《지원세력타격》이요 하며 도전해나선다면 그 즉시 상상조차 할수 없는 2차, 3차의 련속적인 징벌타격전이 개시될것이다.
3. 반공화국삐라살포가 강행되는 경우 그 린근지역과 군사분계선접경일대의 남측주민들은 안전상 미리 대피할것을 권고한다.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타격대상은 철두철미 인간쓰레기들과 그들의 삐라살포를 묵인, 비호, 조장하고있는 동족대결광신자들이다.
우리는 대결악한들의 무모한 불망종짓으로 무고한 남측주민들이 사소한 피해라도 당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남측주민들은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로 하여 미치게 될 군사적타격권에서 벗어나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할것이다.
4. 삐라살포로 하여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괴뢰당국이 지게 될것이다.
우리 군대는 삐라살포와 같은 심리전행위에 매달리고있는 불순적대세력들의 간악한 흉계를 꿰뚫어본지 오래다.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불순한 흉심을 품고 대결망동을 저지른 남조선괴뢰당국이 온 민족앞에 지게 될것이다.
주체104(2015)년 3월 21일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50만장의 유인물과 북을 자극하는내용을 담아
천안함침몰 5주년 맞아
풍선띄우기를 장담하던
한 탈북단체가 전격적으로 전면중지 발표를 했네요
그럴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북이 공격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탈북단체가 아니라 그 뒤에
미국이 있었기에 이번 결정은 미국의 결정입니다.
다시말하면 미국이 북의 강경입장에 무릎을 꿇었다는 중론입니다.
그리고 대한청년평화사절단의 적극적인 홍보선전 효과도 일목했다는 분석입니다.
이젠 독수리훈련 등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