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미국대사 피습사건, 그 배경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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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09 14:59 조회51,515회 댓글2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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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건전 '한미합동군사훈련'을 규탄하며 반전운동을 하는 김기종대표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주한 미국대사인 마크 리퍼트에게 가해진 공격사태는 잠시 세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미국언론들은 개인의 일탈로 취급하고 냉큼 꼬리를 내리는 모습이지만 한국의 보수언론들은 이 사건을 색깔론으로 몰고가는 한편 미대사에 대한 동정론과 한미동맹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염려하며 미국을 향해 낮간지럽게 꼬리를 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간층과 개혁진보진영 일부에서는 비폭력만 내세우면서 이 사건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모습 또한 소극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 사태에 대해 본질적 해부나 분석없이 앞뒤를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 잘했다는 식의 입장을 표출하여 타방, 즉 집권세력과 보수진영에게 탄압과 비판의 빌미를 제공하는 양상도 보였다.
가해자의 행동양식이 미국언론들이 묘사한 것처럼 공격(Attack)적인 개인 일탈행동으로 표출되어 세계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그 행동이 무엇때문에 비롯되었는가를 분석해 보면 (1)미국과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한반도 침탈, 간섭과 긴장조성, 그리고 역사왜곡에 대한 분노, (2)이로 인한 민족분단으로 점철된 남북갈등과 한미합동군사훈련에 의한 전쟁위기 의식, (3)가해자 자신이 운영하던 단체가 괴한들에 의해 파괴되는 사건과 함께 그 당시 성폭행까지 발생되었으나 아직껏 그 진실이 규명되지 않은데 대한 분노, (4)분신자살시도로 35도의 화상을 입었던 경력에서 가해자의 강한 개성과 과격한 성격 등이 나타났고, (5)한국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대한 문제를 정치인들이나 사회지도자들, 언론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도전의식 등에서 비롯된 행위로 진단된다.
어떤 사건이나 행동에는 원인들이 있다. 그 원인들 가운데에는 개인적인 것도 있지만 사회적인 것, 국가적인 것, 민족적인 것, 또는 인류적인 것 등이 있다.
여기에서 김기종 대표의 공격적 행위가 비록 개인일탈에서 나온 행위로 진단되지만 그 행위가 개인을 위한 일신상의 목적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의 인생이력이나 경력에 비추어 볼 때 그의 행위는 사회적인 것을 비롯하여 국가적인 것, 민족적인 것, 인류적인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김기종 대표는 미국 대사뿐만 아니라 일본대사에게도 공격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이들 두 대사들과의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행위는 미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외교관이기에 미, 일 두나라가 우리 민족에게 가한 침략행위, 간섭행위, 역사왜곡 행위, 전쟁도발 행위 등을 비판한데 비롯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미국 당국과 미국언론들이 이 사건을 개인일탈로 취급하고 이 문제에 대해 재빨리 그 꼬리를 내린 것은 친미나라 한국도 미국을 증오한다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이보다는 미국의 대한반도 지배간섭과 전쟁도발 정책을 감추기 위한 일환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한국정부나 보수언론들은 이 사건을 색깔몰이로 확대시켜 가면서 개인일탈 사건을 북에 연계시키려고 조작여론을 펼치려는 움직임이다. 이것은 마치도 ‘천암함 사건’과 ‘세월호 사건’을 엉뚱한데로 여론몰이하여 그 본질을 혼돈시키려고 했던 움직임과 유사한 모습들이다.
게다가 박근혜정권은 국정원개입 부정대선으로 집권한 정통성 없는 정치세력이기 때문에 틈만 있으면 이 사건을 가리우기 위해 여러가지 사건들을 조작해 왔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대선부정에 의한 박근혜 당선무효 촉구운동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 북’같은 SNS(사회네트워크망)를 통해 그리고 해내외 시민운동단체들의 ‘박근혜 퇴진’ 운동이 다시금 촛불을 올리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내외 동포들의 진상규명 운동이 투쟁의 칼탈을 갈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감지한 박근혜정권과 이에 편승한 보수세력은 기회만 있으면 색갈놀이로 민주운동진영, 통일운동진영, 노동운동 진영, 청년학생운동 진영, 진보운동 진영 등 민중세력들을 탄합하고 종북몰이로 매도하여 그 씨를 말리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한편으로는 보수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그럴수록 진보개혁진영은 각계각층의 지도자들 연석회의를 통해 이러한 개인일탈 사건이 무엇때문에 일어났으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려면 적어도 김기종 대표가 외친 구호의 내용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당당한 입장들을 가지고 정부당국이나 언론들을 향해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민족민주운동 진영과 진보개혁운동진영에서는 운동의 형태, 내용, 본질이 모두다 중요하다고 강조해 오면서 특히 운동의 형태에서 무척 신경을 써온 것으로 파악된다. 다시 말하면 운동을 전개하는데 있어 과격모험주의와 대중추수주의를 배격해야 된다는 것이 해내외 운동진영의 일관된 주장이었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운동의 자세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돌출행동하는 사람들을 운동진영에서는 알수도 없지만 그런 사람들을 교양할 수 있는 입장도 못된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그 사건에 대해 외면할 수도 없다. 또한 비폭력만 노래할 수도 없다.
비록 개인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할지라도 행동양식에 대해서만 나무라지 말고, 그가 외친 내용이나 구호들에 공감한다면 김기종 대표(우리마당)가 외쳤던 민족자주정신, 조국통일 정신, 제국주의 반대정신, 역사왜곡규탄 정신 등 애국정신에 대해서 옹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보수언론과 보수진영은 이 사건이 개인행동으로 돌출된 것을 알면서도 이것을 다른 진보개혁단체들, 민족민주운동 단체들, 심지어는 북과 억지로 연계시키는 조작놀음을 전개하며 당분간 호들갑을 떨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김기종 대표 개인 뿐만 아니라 개혁진영, 진보진영을 싸잡아 색깔몰이로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진보개혁진영의 대책은 수세적 자세가 아니라 공세적 입장과 자세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운동(한미합동군사훈련 반대, 남북관개 개선, 미국의 간섭과 방해책동 규탄, 일본의 위안부문제,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역사왜곡에 대한 규탄 등)과 함께 이명박 비리관련 구속촉구 운동, 불법대선에 의한 박근혜 당선무효화 운동과 함께 정권퇴진 운동을 동시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운동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규명 촉구운동과 ‘천안함 침몰’에 대한 진실규명 운동도 동시적으로 병합하여 벌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김기종 대표가 개인적으로 돌출한 행위가 비록 개인적으로 진행되었지만 그 행위의 목적과 취지에 있어서는 개혁진영이든, 진보진형이든, 또는 보수진영이든 그 목적과 취지에 대해 반대할 근거들이 없을 것으로 본다. 그 목적과 취지를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반민족 사대매국세력 뿐일 것이다.(다음에 계속~)
[기획-1]미국대사 피습사건, 그 배경을 파헤친다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7359
조선중앙테레비죤 방송보도(2015.3.8)
http://youtu.be/FGlJP4wrxJI
http://youtu.be/sTQxsSKbNSw
이번 사건은 우리민족의 생사존망과 연관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핵전쟁을 시도하고 있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반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조국의 자주적 통일, 한국의 기본주권인 전시작전지휘권을 반환하라는 요구를 외치며 활동해 온 한 인물이 주한미국대사를 가격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이제 국제사회에도 널리 알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기득권 세력인 보수정치인들과 보수언론들은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며 우리민족의 가야할 방향을 혼란시키고 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의견들을 아래 댓글란에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신은미 토크콘서트 황산테러사건의 가해자 오모군은 캔디캔디에 나온 캔디를 무자비하게 괴롭히는 그야말로 이라이자와 니일급 악질이요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피습사건의 가해자 김기종은 안중근급열사로세~!!!!!
시카코님의 댓글
시카코 작성일
민족통신의 기획기사-미국대사 피습사건
그배경-
특히 '진보개혁진영 각계각층의 지도자들 이사건이 왜 일어났으며
김기종 대표가 외친 구호들 당당한 입장으로 정부당국이나 언론들 향해 주장하라'
전적으로 지지찬동합니다.
남 보수 진보 해외동포 모두 열독해 보시길권하며
바른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좋은 기획기사입니다.
'민족통신' 성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는 지금까지 경찰 조사에서 "김일성은 20세기 민족 지도자라고 생각한다"며 "일제하에 항일운동을 했고 3·8선 이북을 접수한 후 자기 국가를 건설해 잘 이끌어온 것을 봤을 때 20세기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고 연합뉴스가 오늘 보도했네요.
이같은 진술은 경찰이 김씨를 상대로 범행동기와 행적 등을 조사하는 과정 중 나온 것이다. 김씨는 남한에는 훌륭한 대통령이 있느냐는 질문엔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차종신님의 댓글
차종신 작성일
한국사회는 지금 지랄발광들이다.
'종북콘서트' 논란을 불러일으켜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선(41)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엄상필 부장판사) 심리로 9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옥색 수의를 입고 출석한 황씨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 목록 1천600여점을 살펴봤으나 대부분 검찰이 기소한 사건과 상관이 없고 내가 소지하거나 제작한 것이 아닌 것들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또 "'수사보고'라는 이름으로 제출된 자료는 수사기관이 지난 10여년간 나에 대한 도·감청을 하고 미행한 모든 기록들로, 이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들이 증거자료로 올라가 있다"며 "앞으로 더 자세히 살펴보고 재판에 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변호인은 "검찰 공소사실의 사실관계 상당 부분은 인정한다"면서도 "하지만, '통일 토크콘서트'는 이적성이나 이적 목적이 없으며 피고인이 소지한 것으로 기소된 일부 표현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증거로 통일 토크콘서트 녹취록과 동영상을 담은 CD, 황씨가 다른 이적동조 행사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들과 관련 사건으로 이미 기소돼 재판받은 이들에 대한 판결문, 황씨의 블로그에 게시된 이적 표현물과 이메일 출력물, 황씨 남편인 윤기진씨의 이메일과 인터넷 게시글 출력물 등을 제출했다.
'황선 대표를 석방하라'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9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종북콘서트' 논란으로 구속기소된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에 대한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검찰은 황씨의 사상 형성 과정과 과거의 이적행위들도 증거를 통해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각 증거자료의 이적성에 대한 전문가 감정서가 있는지 묻자 검찰은 "다 있는 것은 아니고 반드시 감정서를 갖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감정을 한 전문가를 증인으로 출석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검찰은 황씨의 행위에 대한 사실관계가 쉽게 인정된다면 증인신문 필요성이 별로 없다고 밝힌 반면, 변호인 측은 사실관계 외에도 이에 대한 이적성 여부 등을 평가해야 한다며 최소 20여명의 증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황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조계사 경내에서 연 '신은미&황선 전국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에서 북한체제를 긍정하는 발언을 하고 인터넷 방송인 '주권방송'에서 북한체제를 찬양·고무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구속 기소됐다.
통신택배님의 댓글
통신택배 작성일
" 통일인사 황선에 대한 공정한 재판을 촉구한다."〔기자회견문〕
분단 현실을 핑계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표현하는 것조차 ‘북한 찬양’으로 간주하고 처벌하는 것은 인류 보편적 권리인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것이다. 몇 해 전부터 한국에 유행하는 극심한 ‘종북 마녀사냥’은 ‘표현의 자유’를 포함해 인간의 기본권을 포함해 인간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유린하고 있다.
공안기관은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가 자기 마음대로 그 사람의 생각을 재단하고 있다. 이제 공안기관을 통한 비이성적인 ‘종북몰이’는 중단되어야한다. 우리는 인간의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재판부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하는 바이다
3월 9일 10시 반 통일인사 황선에 대한 심 재판이 열린다. 검찰이 통일콘서트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먼지 털이 식 수사를 통해 끝내 통일인사 황선시를 구속 시킨지 56일 째다.
종편이 ‘종북몰이’에 나서고, 대통령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검경이 그에 다라 수사를 진행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황선씨의 구속은 애초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검찰의 공소장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다. 검찰은 이미 처벌받은 지난 일기장과 글의 내용으로 우려먹기 수사를 하고 있으며, 무죄 판결을 받은 남편의 옥중편지를 빌미로 삼고 있다. 또한 황선씨가 방송에서 사용한 자료들은 국내 언론 등에서 이미 발표된 자료들이며,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국내 대다수의 평화단체들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다.
검찰은 “북한 휴대폰 사용자가 250만 명을 넘었다더라.” “대동강 맥주가 맛있다” “세쌍둥이를 낳으면 나라에서 키워준다.”는 발언이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발언이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이미 몇 년 전 한국 언론과 방송에도 보도되었던 내용들이다. 똑같은 말을 해도 황선 씨가 하면 유죄라는게 검찰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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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9일
통일인사 황선 첫 재판에 즈음한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부엉새님의 댓글
부엉새 작성일
미 대사 피습사건, 나는 이렇게 본다
한국의 문학인, 정치평론가인 김갑수 선생이 페북에 올린 글을 여기에 소개해 드릴께요
미 대사 피습사건, 나는 이렇게 본다
- 보수건 진보건 상징성과 파장을 읽어야 한다
미 대사가 습격당했다. 그것도 반미의 무풍지대라는 한국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이는 놀라운 사건이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한국은 일본과 함께 지구상에서 친미감정이 가장 강한 나라다. 우리는 전혀 상상치 못했던 뜻밖의 사건보다는 상상했던 일이 실제 벌어졌을 때 더욱 깊이 놀라는 법이다.
김기종 씨의 변호를 맡은 황상현 변호사는 “김씨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사 개인에 대한 행동이 아니라 미국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황 변호사는 “(김씨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 지도자들도 잘 해보자는 분위기였는데 전쟁훈련을 강행해 이산가족 상봉 등의 논의에 지장이 있을까 싶어 화가 난 것”이라며 “극단적인 방법까지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기종 씨의 미 대사 습격 행위는 일단 변호사가 전한 대로 ‘미국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에 착목해서 접근해야 한다. 마침 사건이 나기 전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특이한 발언이 있었다. 이 발언은 돌발적으로 제기된 동시에 한국인들에게는 모욕과 수치를 안기기에 충분한 어조와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하지만 김기종 씨의 행위가 이 발언과 직접 관련된다는 정보는 아직 노출된 바가 없다.
이 사건에 대한 반응에는 크게 보아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다. 먼저 ‘아니, 이럴 수가?’가 있고, 다음으로는 “끝내 이런 일이 벌어지는구나.”가 있다. 굳이 밝히자면 나는 후자에 속한다. 그렇다. 끝내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평소 상상했던 일이 실제 벌어졌기에 더욱 깊이 놀란 것이다.
역사가 증언하고 있듯이 미국은 한 세기 이상 전부터 일본과 동맹국이 되어 동아시아의 평화를 교란하기 시작했다. 100여 년 전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나는 일본의 정한욕(征韓慾)과는 별도로 당시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한 미국의 유도와 지원이 없었더라면 일본이 한반도를 독식했을 거라고 보지 않는다.
2차대전의 결과 일본은 패전국이자 전범국가가 되었다. 하지만 한국은 패전국도 아니었고 전범국가는 더욱이 아니었다. 그러나 미국은 한반도를 반으로 쪼개서 남한을 일본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한국전쟁은 분단의 소산으로 빚어진 우리 역사 최악의 참극이었다.
미국은 미-일-한 ‘바다의 삼각동맹’을 원한다. 이것은 중-러-조 ‘대륙의 삼각동맹’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 미국인들은 이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보고 있다. 키리졸브 훈련은 삼각과 삼각의 대결 국면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의 분단은 영구화한다.
이런 상황에 미국에 경종을 울려주겠다는 초기 단계의 책동이 발생하는 것은 거의 자연의 이치에 가까운 것이다. 시간과 함께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친미천국 한국에서도 그 사이 몇 차례 반미운동이 격화됐던 적이 있다. 남과 북 정상도 두 번 만났다.
우리는 이 사건의 상징성과 파장을 읽어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미 대사 습격사건은 이렇게 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우왕좌왕할 것도 없고 의기소침할 것도 없다.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공동체는 역사의 퇴행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사건을 1회성으로 그치게 하고 싶다면 본질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어찌하여 역사의 시침과 분침을 반세기 전으로 되돌려 놓으려고 하는가? 보수건 진보건.
한주호님의 댓글
한주호 작성일
보수는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어요.
진보나 개혁진영도 이런기회를 공론화하는데 활용할 필요가 있지요.
김기종 대표가 한 행위에 과녁을 두는것 보다는
그가 뱉어낸 구호들, 그리고 그의 족적들을 보면
행태는 거칠었다고 보이지만 애국적인 인물이잖아요.
어쩌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열렬한 애국자이기도 하지요.
과거역사에 준하는 그런 정열적인 인물인데
어찌하여 그런 인물이
이 시대에 와서 보수층에게 저렇게 수모를 받아야 하는지
그것도 파헤쳐 주세요.
유럽동포님의 댓글
유럽동포 작성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친일파, 뉴라이트, 얼건이 야당의 정치권을 갈아 업고
새로운 정치지평을 열어야 될 때인가 봅니다.
김기종님의 의거를 놓고 아전인수격으로 해몽하는 외세거지때들을 청산하지 않고는
단군조선이래 지켜온 조상님들의 민족자주정신이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친일파와 그들을 따르는 국민이 아니라면
이제는 "종북"을 종북으로 마주치며 싸워 이겨야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종북"에 겁먹어 하는 꼴에 친일파와 그 패거리들은
더욱 힘이 나서 미친 개지랄들을 겁없이 할 것이니 말입니다.
이제 상식이 상식으로 이해되는 사회를 위해
구호 하나:
"7천만 충실한 "종북"되어 백성들의 민주주의 실현시켜나가자!
비둘기님의 댓글
비둘기 작성일
에이...김기종은 진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왼쪽에 있네요...
진보라는 정의를 먼저 잘 알고들 사용하세요...
진보라는 껍데기를 쓰고 뒤로는 딴일하는 사람들이 김기종, 황선,등 이런 사람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들을 가두지 말고, 석방해서 그들이 그렇게도 사랑하는 장군님 밑에서 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 사람들을 감옥에 가둬서 밥 먹이고, 감시하고,,,,돈 듭니다... 아까운 국민의 혈세가 듭니다...
보수꼴통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신문에 난 기사가 진짜라면, 이런 인간들은 빨리 장군님 밑으로 보내야 합니다..
진작 왜 안가고 남에서 공작을 부리는지... 아마도 장군님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나 봅니다..
황선이 같은 인간도 드러난 진실을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당당히 그랬다고 인정고 안하고, 결국은 국보법을 걸고 넘어지고..
여러분들 !!!
생활하시는데 국보법때문에 불편들 하십니까?
저는 하나도 안불편한데요...
원래 학교에서 시헙 볼때, 공부 열심히한 애들은 감독관이 있던 없던 상관없지요, 근데 꼭 컨닝하려는 애들이 감독관 눈치를 보고 어떤 선생님이 감독관으로 오는지 신경쓰는 법입니다..
국보법에 대해서 떠드는 사람들은 그걸 안지켜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겠지요,....
보통 사람들은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한국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이 최근 이렇게 하소연했다.
<<지난달 24일 북측 중앙특구개발총국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에 통지문을 보내 △3월 1일부터 월 최저노임을 74달러로 정하고 △사회보험료는 가급금이 포함된 임금의 15%로 적용한다는 사실을 통보한 이후 이틀후인 26일 정부에서 개성공단공동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보내 수용불가 입장과 함께 3월 13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6차 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의했지만 북측은 통지문을 수령하지 않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왜 그런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야잖아요.
현정권은 남북개선 할 의지고 눈꼼만치도 없는게 사실아닌가요/
물론 미국당국이 남북관계 개선하지 못하게 붙잡는것도 있어서 그런점도 있지요.
하지만 정부 당국이 통진당 강제해산, 자주민보 강제폐쇄, 황선-신은미 통일콘서트
물리적 테러, 통일운동 진영에 대한 집요한 탄압 등 등
게다가 한미합동군사훈련 위기에 대해 말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ㄴ정세를 위기로
몰고 가는 자세, 박근혜는 중동순방후 돌아와서 주한미국대사부터 방문해 아양떠는 자세..
이런 가짜 대통령을 어떻게 믿고 교류하겠어요. 또 거짓말할텐데.
세월호 참사 책임도 안지고 이명박 4자방 비리도 국민들 분노에 찼는데 감솨주고
대선부정 짜고 비합법적으로 집권한 비합법적 대통령인데 이런 사람들과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ㄷ김기종 대표처리하는 자세를 보세요. 이게 어디 주권국가로서 할 태도입니까?
박근혜 퇴진운동이 적격입니다. 세월호 침몰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명박을 구속시켜야 합니다. 그것부터 해야 되지 않겠어요.
무등산님의 댓글
무등산 작성일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용기만큼은 대단하다.
그렇다고 잘 했다고 박수칠 수도 없다.
어런 모순 속에서 사는 것이 현실이다.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주한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대표의 행위에 대한 반응들을 보면서
어떤 진영이 진정으로 애국진영이고,
어떤 진영이 사대매국 진영인가를 보게된다.
박근혜 하는 꼴, 수구진영이 하는 꼴을 보며
먹은게 올라오는 건 나만의 편견일까?
방지숙님의 댓글
방지숙 작성일
첫째도 미국,
둘째도 미국,
셋째도 미국,
미국 땜에 우리민족 수난이 70년 100년 지속되는거 같아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받은 노벨평화상 즉시 반납해야 해요
제 맘을 대신하는 글 하나 소개할께요.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결정하는 노르웨이노벨평화상위원회 야글란드위원장이 3일 해임됐다.
◆동 위원회의 오랜 력사에서 재임중의 위원장이 해임된것은 처음이다. 노르웨이수상경험자인 그는 해임이 결정된 자리에서 퇴출할 때 《바라크 오바마대통령이 상을 반환해준다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있다.
◆그는 위원장으로 선출되던 09년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9개월밖에 안되던 오바마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뽑는데 주도한 인물이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동시에 전쟁수행중이였던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주는것자체가 애초부터 론난거리였다.
◆오바마처럼 이 상이 어울리지 않는 인물은 드물것이다. 수상의 3개월전만 해도 그는 중미나라 온듀라스의 진보파 대통령을 쿠데타로 타도하여 포악한 괴뢰정권을 조작하는데 관여했다는 강한 의혹이 제기되였었다.
◆그뿐이랴. 오바마는 11년 리비아를 폭격하여 까다피를 죽이고 아프리카에서 모범적인 복지국가였던 이 나라를 내란상태에 빠뜨리고 한심한 파탄국가로 전락시켰으며 14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합법정부를 쿠데타로 전복하고 극우정권을 내세워 로씨야와의 대리전쟁을 전면지원하고있다.
◆오바마가 대통령취임이래 6년동안 파키스탄, 예멘, 소말리아에서 《반테로전쟁》의 명목으로 자기가 주관한 무인기에 의한 비밀폭격으로 죽인 사람수만 적어도 2,464명(2월초현재)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전쟁광 부쉬도 낯을 붉힐 정도다. 노벨평화상위원회는 큰 오점을 남겼다.
◆오바마는 다소라도 량심이 있다면 당장 반환해야 한다.
유학생ㅂㅇ님의 댓글
유학생ㅂㅇ 작성일
항일투쟁 시기에 김일성주석님의 투쟁 전략전술에서
많은 것을 교훈으로 삼울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장광선 선생님의 글에서 따왔습니다.(아래~)
1930년대 동북만주 일대에서 항일무장투쟁을 하던
‘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 동맹)’은
장인환 윤봉길 등 의사(義士)들의 개별적 항쟁활동(테러)에 대해
그 의기와 애국애족심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일탈행위로 경계했다 합니다.
개별적 항쟁활동(테러)은 일시적으로 충격과 파장을 일으키지만
궁극적 승리로 이어지지 못하며 적들의 탄압횡포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항쟁이 무장이든 비무장이든 승리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일관되고 강력한 지도체계아래
적합한 전략전술 안에서 이어져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ㅌㄷ 동맹은 개별적 항쟁활동(테러)을 철저히 경계하고
조직적 무장투쟁을 발전시킴으로써 일제와의 싸움을
궁극적 승리로 이끌어갈 수 있었고
새나라 건설의 기초를 닦게 됐다고 역사에 기록됩니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한국에서 저런 사단이 난것은, 모두다 반민족 매국세력때문입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잘못했습니다.
그러길래 왜 처음부터 무고한 사람들을 탄압했습니까?
그러길래 왜 처음부터 공포의 정치를 합니까?
다 반민족 매국 세력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현상입니다.
그들의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지금 또다시 무고한 사람들을 탄압하려고, 온갖 꼼수를 부려대고 있습니다.
대대로 각설이 출신들이라 그런지 . 하는짓도 각설이 수준이네요.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김일성주석께서 항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비결과
지금 북조선이 당당하게 강성발전해 나아갈수있는 비결등..은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을 읽어보시면
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은 우리민족의 성서 <<세기와 더불어>>가 있어
언제나 승승장구 할것입니다.
아구통(Aguddong)님의 댓글
아구통(Aguddong) 작성일
15-03-10 15:49 답변 삭제
김기종- 리퍼트 사건을 미국은 오히려 개인적 일탈 정도로 보고
조용히 마무리 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한국은 난리법석 석고대죄를 하고 있군요.
뼈속까지 노예근성이 박혀 있어 어쩔 수 없는 짐승들입니다.
노예의 어린자식과 상전의 자식이 싸웠을때,
노예는 상전에게 석고대죄
이마에 피가 흐르도록 사죄하고 사죄하지요.
그리고 자기의 그 자식을 무지막지하게 징벌합니다.
"주인님께서 이 징벌을 보시고 우리 노예의 목숨을 용서하소서" 하고 말 입니다.
정작 주인은 어린아이들의 싸움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데도
노예 가족은 잘 잘못을 따질 것도 없이 무조건 그렇게 행동하지요.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국이 미국의 노예국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군요.
기가 막힐 뿐입니다.
신은미 황선의 평화콘서트에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폭탄 테러한 일베는 영웅이라하면서,
급소부위를 찌른 것도 아니고 과도로 그저 상처를 낸 정도를
박근혜까지 나서서 염병질을 떠내요.
박근혜는 세월호 304명 어린이들이 죽어갈 때 어디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었는지,
너무 대조적 - 노예임을 증명해 보이는 군요. 더러워
ㅡ퉤퉤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저는 참고로 사립초등학교를 4년이나 다녔고 공립초등학교를 2년이나 다녔던 사람입니다~!!!! 제가 다녔었던 사립초등학교는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였는데 원래 홍익재단을 설립했던 사람은 독립운동가였는데 이도영이라는 사업가에 의해 강제로 빼앗겨져 아직까지도 원래 설립자의 후손은 지금도 홍익재단을 상대로 힘겹게 투쟁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이도영 전 이사장은 참고로 저희 조부님과는 경성제국대학교(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법학대학 동창으로 조부님과는 그렇게 친한사이는 아니었습니다! 어쨌든간에 제가 그 학교를 4학년까지 다녔으며 3학년때 홍익대에서 데모사건이 발생되어 최루탄냄새를 맡고 눈물이 난적이 있었죠! 암튼 미국대사 피습사건은 진보적인 인사들입장에서는 김기종의 개인적인 폭력으로 간주되나 미국보수인사들과 보수언론들의 입장에서는 종북주의자 김기종에 의한 테러사건이라고 결정진거 사실입니다~!!!! 어쨌든 미국을 위해 석고대죄나 하는 가련한 대한미국사람들이여 정말 슬프네요?
노갈남님의 댓글
노갈남 작성일
어찌 미국 대사 살해동기가 분명한 살인 미수자 테러리스트 김기종이를 두둔하는 하는가?
김기종이는 25센치(2피트)짜리 장검으로 리퍼트 대사의 목을 노렸다.
리포트가 본능적이고 반사적으로 위험을 피하는 가운데 얼굴에 맞은것이다.
숙련되고 훈련 받은 킬러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군대에 다녀온 예비역들은 아직도 훈련소의 총검술 교본의 원칙 FM을기억한다.
" 적의 인후부를 찌르고 가격하라"
이런 행동을 위협주기위한 퍼포먼스라고 하면 자기가 저지른 범죄행위와 살인미수혐의 행위에
물을 타는 행위가 마당극 광대 퍼포먼스가 아니고 무엇인가?이것이 소위 ㅐ진보주의자들인가?
내가 하면 사랑이고 로맨스이고 남들이 하면 불륜인가?
"차라리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잘못헀으니 죽여 주십시오! 하지만 조그만 자비로 선처를 바랍니다."하는편이 오희려 진솔하고 설득력이 있다.
김기종은 정신병자가 아닌 리부트 대사 살해하는 분명한 목적과 의도가 있는 행동을 하였다.
노무현 정권때 그것도 엄동설한에 개성에 나무 심는다는 핑계로 무려 7차례나 북한에 가서
무엇을 하고 왔는지는 안봐도 비데오 아닌가?
기쁨조의 쎅스공세에 빠져 얼이 빠지고 혼미해져 가정과 국가를 엿바꿔 먹은 정신나간
북한에 60번이상 다녀오신 노길남 대박사님께서는 잘 아실것이다.
북한식 성접대는 구소련KGB의 영향공작이라는 범주에 들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공작술이다.
여기에서 헛소리하느 개들은 잘들어라!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임박해 옴을 알수있다
북한이 붕괴되어 멸망하는 날은 인류사에 새로운 장을 연다.
그리고 쏟아져 나올 간첩명단과 그들이 북한에서 은밀한 장소에서 즐겼던 얼굴뜨거운
다큐멘터리. 필림 우리는 그냥 "반공야동이라고 불렀다."
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노길남 선생도 많은 북한 방문에 박사학위에..
노선생 다른 자식이 북에서 잘 살고 있다는데..
이런 말을 하면 종간나새끼라고 헛소리를 한다고 잡아 죽이려고 하겠지?
당신들이 여기에서 하는 짓이 금방 내가 한말 같은 헛소리란다.
사실 노선생의 다른 2세가 존재하는지는 모른다.
일부러 여기 있는 북한 바라기들에게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려고 ㅣ교했을뿐이니 너무 열받아하지는 말게나..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대한민국님과 노길남선생님의 이름을 도용한 분~!!!!! 제발 노길남선생님 욕하지 맙시다~!!!! 아니 이분이 종북이든 친북인것을 떠나서 알다시피 62차례나 방북하신분인데...! 슬하에 딸만 두명을 두신 선생님에게 뭐? 북녘에서 숨겨둔 자식이 있다고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그놈의 종편언론때문에 사업차 북녘땅에 다녀오신분들에게도 종북빨갱이라고 이마에 붙이겠네요? 대체 왜이래요? 그리고 임수경 의원이 방북했을때 홍길동의 주연으로 나왔던 배우 리영호랑 뭐? 섹스????? 그때 임수경의원은 북녘안내원들의 감시속에서 지냈는데 어떻게 리영호랑 성관계를 갖냐고요? 네? 종편방송원들 제발 말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