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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오바마의 치 떨리는 기만술책(뉴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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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28 03:49 조회4,78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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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선 민족통신 편집위원은 오바마 미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접하고 "치떨리는 기만술책"이라고 지적하면서 그의 발언은 무력전쟁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시론]오바마의 치 떨리는 기만술책
 
*글:장광선 민족통신 편집위원
 
뉴욕에서 활동하는 김원식기자는 한반도의 안전문제에 대한 두 가지의 아주 심각한 소식을 민중의 소리 등 인터넷매체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 하나는 지난 122일 오바마대통령이 유튜브와 가진 인터뷰에서 무력전쟁의 방법이 아닌 ‘(인터넷을 통한) 심리전의 방법으로 조선을 무너지게 할 것이라고 장담했다는 내용이며 다른 하나는 이번 주에 미국국방성이 한국전략 세미나(KSS, Korean Strategy Seminar)’를 비밀리에 개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오바마대통령이 조선정권은 무너지게 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군사적 해결책은 답이 아니다 즉 무력전쟁은 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소름이 끼쳤습니다.
 
바로 애치슨선언(Acheson line declaration)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1950 1 10,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의 비밀회담에 참석한 딘 애치슨 국무장관은 미국의 극동방위선이 타이완의 동쪽 즉, 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을 연결하는 선이라고 말함으로써 한반도가 미군의 직접적인 방어지역에서 벗어났음을 선언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일본극동군무장해제를 핑계로 한반도를 점령했던 미군이 고문단만 남겨놓고 일시적으로 철수한 바 있습니다.
 
38선을 경계로 남북의 국지적인 군사적 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던 상황에서 애치슨선언은 국지전을 전면전으로 이끌어내는 여건을 마련해줬다고 많은 한국전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정치가의 가식적인 수사(修辭)술을 적용해본다면 오바마의 무력전쟁은 방법이 아니다는 말은 바로 무력전쟁의 방법으로가 됩니다.
 
어떤 사람의 말을 반의적(反意的)으로 해석할 것인가 직설적(直說的)으로 해석할 것인가를 판단하기 위해서 그 말과 전후 사정 또는 실재행동 사이의 모순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보면 됩니다.
 
오바마대통령의 무력전쟁방법이 아니라는 말이 진정성을 갖기 위해서는 한반도에서의 점령전쟁연습을 중단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미연합군은 연례훈련 명분아래 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인 키리졸브(Key Resolve)와 독수리훈련을 어김없이 진행할 것이라 하며 포격전으로 번진 바도 있는 대북전단살포와 같은 약올리기 도발을 더 요란하게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과 전후사정이 다르다는 것은 그 말이 정치가의 가식적 수사술에 의한 것으로서 반의적(反意的)으로 풀어야함을 뜻합니다.
 
애치슨선언이 국지전을 전면전으로 이끌어내는 미끼 같은 것이었다면 무력전쟁은 방법이 아니라는 말은 무력전쟁을 이끌어내기 위한 미끼인 것인가?
 
정말 오바마는 한반도에서 침략전쟁을 꾸미고 있는가?
 
이런 나의 우려를 확인시켜주듯이 미군이 주한미군 사령관 주도로 한반도 전쟁 가상 극비 전략회의를 열었다는 소식이 들린 것입니다.
 
(2015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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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 매일 테레비죤 방송 보도 소개

(주변에 많이 뿌려주기 바랍니다.)


http://youtu.be/qSMiNgRl76Q



 


http://youtu.be/bsXAgJD-k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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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오바마 인기는 떨어지고
박근혜 인기는 29.7%이고
부정평가는 62.6%로 취임이후
최저치라고 합니다.

한국은 결국 미국 전쟁정책에
말려들것같아 걱정입니다.
나라팔아 먹은 이완용과 박근혜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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