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인권타령하는 미국과 한국 너무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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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1-24 15:13 조회5,22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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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미국과 그 식민지인 한국이 조선의 인권타령하며 한국 국정원이 조작한 자료들을 앵무새처럼 유포해 온 탈북자들의 허위증언들을 마치도 사실처럼 인용하여 국제사회에서 정치놀음을 일삼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식민지 한국의 박근혜정권은 종주국인 미국의 배후조종을 받아 한국 국정원의 기획탈북자들을 금전으로 매수하여 조선을 정치적으로 폄훼시키기 위해 잊지도 않은 사실들을 조작하고 꾸며놓은 각본을 탈북자들을 앞세워 거짓증언하게 만든 자료들을 악용하여 한국내에서 반북활동하는 것도 모잘라, 국제사회에 나가서 동족을 악질적으로 중상하고 모략하는데 앞장서 왔다.
따지고 보면, 미국 당국과 한국 박근혜정권이 벌이고 있는 조선에 대한 인권타령은 너무 뻔뻔하기 짝이 없다.
인권은 국권이 없는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국권이 있어도 그 국권을 다른나라들을 침략하는데 악용하면 그 나라는 인권을 존중한다고 말할 수 없다. 한국은 군사주권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라는 사실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 한국에 인권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게다가 국가보안법이라는 악법이 존재하는 조건에서 한국에 인권이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궤변이 아닐 수 없다.
그뿐인가. 박근혜정권이 국정원 요원들의 불법행위로 탄생되었다는 것은 국내외 양심인들이 이미 초기부터 이구동성으로 지적해 왔다. 인권이 존재하는 사회라면 박근혜정권은 이미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다. 세월호 사건으로 3백여명의 생명들이 목숨을 잃어버린것도 박근혜정권의 책임이었지만 그 사건이 발행한지 벌써 7개월이 넘었는데도 이 사건의 책임소재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사회가 바로 한국이다. 이런 사회에 무슨 인권이 존재한단 말인가.
식민지 한국의 종주국인 미국의 사정은 어떠한가?
1년에 2만7천여명의 자살자들이 속출하고 있고, 2만3천여명이 살해되고 있는 사회이며, 1천3백만명이 강간당하고 폭행과 강도 등 각종 피해자들로 나타나고 있고, 12만 5천여명이 알콜 중독자로 사망하며, 47만 3천여명이 불법마약 복용자들고 밝혀지고 있고, 1백만명 이상이 에이지 환자이고, 1억6천 세대가 가정채무로 빚더미에 시달리고 있는 사회가 바로 미국이다. 게다가 아시아를 비롯하여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의 나라들이 미국의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고통받으며 시달려 왔다. 있지도 않은 대량학살무기(WMD)가 있다고 이라크를 침략하여 파괴시킨 미국 부시정부의 사례가 그것을 구체적으로 입증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유럽의 일부나라들이 지난 18일 조선을 겨냥하여 유엔에 인권결의안을 채택하도록 만든것도 실제로 조선에 인권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한 구실로 제기한 문제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정치권이 요즘들어 북의 인권안을 국회에 상정하여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움직임도 같은 맥락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미국과 한국이 벌이고 있는 조선의 '인권타령'은 너무나 뻔뻔한 행위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다음에 계속~)
[기획-5]도대체 한국이 인권타령 할수 있는가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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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님의 댓글
615남측위 작성일
[성명] 통일콘서트에 대한 악의적인 ‘종북’몰이 공안탄압을 규탄한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이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가 개최한 ‘신은미 황선 전국순회 토크문화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에 대한 대대적인 ‘종북’ 소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인천경찰청 보안수사대까지 나서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발언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북측 선수단 참가와 폐막행사에 북측 고위급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좋게 발전할 것 같던 남북관계는 고위급접촉무산, 대북전단살포, 서해와 DMZ 일대의 교전 등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 차원으로 차단된 통일 분위기를 민간이라도 꼭 이어가야하는 시점이었다. 더욱이 같은 민족이자 통일을 같이 만들어 나가야할 북한은 여전히 우리사회에선 금기시되고 있다. 통일을 위해 서로가 상대방을 더욱 잘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 아닌가. 그래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급격히 냉각되고 있는 남북관계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서 토크콘서트를 준비하였다.
하지만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토크콘서트가 개최 후 이틀이 지나 때늦게 악의적인 비방보도를 대대적으로 내보냈다. 조선일보, TV조선, 조선닷컴은 ‘서울 한복판 종북토크쇼’가 열렸다는 악성기사를 보도했으며, ‘북한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라며 침이 마르도록 찬양’했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 채널A 역시 ‘북한 찬양 토크쇼’라는 제목으로 일방적인 잣대를 적용하여 토크콘서트를 비방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인천경찰청 보안수사대는 토크콘서트의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며 행사자체를 탄압하기 시작했다. 공안당국 관계자는 개별 발언 내용을 볼 때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인정하면서도 신은미씨와 황선씨에 대해 내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토크콘서트에 대한 검열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함부로 ‘종북’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아야한다.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고의영)는 “구체적인 증거 없이 주사파·종북 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대세력으로 취급하는 것으로서 불법 행위다.“라며 ‘종북’ 표현을 무분별하게 남발한 조선일보 등 언론사 3곳과 기자들을 상대로 2000만원 배상판결을 내린 바 있다. 또한 수원지방법원 제3민사부(김수정 부장판사)는 정미홍씨의 무분별한 ‘종북’ 표현에 대해서도 500만원 배상판결을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북한을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찬양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북한을 다녀온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북한 주민의 생활상이 어떤지 관련 사실관계는 기존 언론 사진이나 보도로 대부분 확인된 것이다.
분단된 체제에 살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여러 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들의 주장과 다르다고 하여 ‘종북’ 여론몰이를 하고 공안탄압을 하는 것은 너무나 비상식적인 태도다.
우리는 보수언론의 악의적인 허위보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단호하게 취할 것이다. 공안당국 역시 토크콘서트에 대한 과도한 정치수사를 중단해야 한다.
2014년 11월 21일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탈북화교남매를 간첩으로 모는 대한민국 정부 역시 한심하다~! 그냥 아무잘못없이 착하게 사는 탈북자들에게까지 빨갱이로 몬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