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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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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19 02:12 조회8,90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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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는 19일 보도를 통해 "미국의 핵항모 《죠지 워싱톤》호까지 끌어들여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국에로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침략적, 도발적망동이야말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을 받아 마땅한 엄중한 평화유린, 대화파괴행위"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비하여 화력타격훈련을 벌이며 미국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사진들을 싣고,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내각사무국 부원  정 철 석의 글을 올렸다. 전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수많은 전투함선들과 침략무력을 조선남해에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겨낭한 침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이른바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며 가는 곳마다에서 핵전쟁위협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는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까지 끌어들여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국에로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침략적, 도발적망동이야말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을 받아 마땅한 엄중한 평화유린, 대화파괴행위이다.

력대로 미국은 북과 남사이에 화해와 관계개선의 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 우리 민족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어왔다.

우리는 국방위원회 특별제안과 공화국 정부성명을 통해 북과 남사이의 무모한 적대와 대결을 끝장내고 화해와 단합의 길을 열어나갈것을 호소하였고 이는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여  랭각되여있는 조선반도의 정세가 해빙기를 맞이하기를 학수고대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미국이 우리를 겨냥한 군사훈련을 또다시 강행해나선것은 그들의 머리속에 신뢰와 화해, 협력과 대화, 평화와 안전이 지배하고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침략과 도발, 대결과 전쟁만이 존재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승냥이가 양으로 될수 없듯이  인디안의 머리가죽을 벗기며 피의 바다우에 악의 제국으로 태여난 순간부터 세계평화와 안정의 극심한 파괴자, 유린자로 악명을 떨쳐온 미국의 침략적, 도발적성격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오히려 21세기의 지금에 와서 조선민족을 대상으로 더욱 악랄하고 파렴치하게 감행되고있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압살과 핵공갈정책을 등불에 날아드는 부나비의 부질없는 추태, 단말마적인 발악으로밖에 달리 여기지 않는다.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겨레의 평화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으며 공화국을 한사코 힘으로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미국의 무분별한 대결광증을 보다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으로 제압해나가며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보라!  우리의 자주권을 해치려는자들에게 무자비한  불소나기를 퍼붓기 위해 하늘로 치솟는 우리 군대의 화력타격훈련모습을.

 

 

 

만일  미국이 현실을 오판하고 무분별한 불장난소동으로 감히 우리를 어째보려 한다면 추호도 자비를 모르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다종화되고 초정밀화된 화력타격수단들의 강위력한 불소나기앞에 모조리 재가루가 되여 남해의 깊은 바다속에 수장되고말것이다. 

우리는 결코 빈말을 하지 않으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는 도발자, 침략자들이 지게 될것이다. 

내각사무국 부원  정 철 석

 [출처: 주체103(2014)년 7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 인민군훈련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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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설주님의 댓글

설주 작성일

이전꺼지 한 말은 빈말이었고 이제부터는 빈말 안 한다는 뜻인지 ?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이제까지도 참아 왔다는 뜻이 아닌가요. 앞으로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 말로 경고로 이해하면 될껍니다.

북한은 적어도 최대강국 미국과 대결해 온 우리민족의 자부심입니다. 그 긍지에 대해 모른다면

남한이 식미지라는 것도 모르는 겁니다. 군사주권도 양키넘들에게 장악되어 있다는 거 당신도 잘 알껩니다.

까놓고 말해서 미국넘 노예가 된것이 남한입니다.

자존심님의 댓글

자존심 작성일

세계 1등국이라고 하는 미제국주의와 맞짱뜨자며 큰소리 치는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이거 하나만도 자존심이다.

효선이 미선이 자기나라 여학생들을 탱크로 깔아죽여도 찍소리 못하는 나라, 그러면서도 주한미군 체류비용까지 대주며

미군한마디에 설설기는 나라...이게 식민지 한국이다.

하여서 나는 조선이 있기에 자존심을 갖는다. 중국도 러시아도 그 어떤 나라들도 간섭하지 못하는 주권의 나라가 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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