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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론, '세월호 참사'관련 남측당국 기만성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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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6-03 12:49 조회13,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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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남녘의 위기관리 능력이 낙제점수라는 것이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도 명박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진실을 가리우는데 보수언론들이 압장섰다는 것도 이번 참사에서 드러났고, 사회 구석구석에 관피아 뿐만아니라 사회 각계층의 부정과 부패가 만연해 있다는 사실들도 폭로되고 말았다. 박근혜는 또 눈물까지 흘리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슬픈것처럼 발언했으나 그 직후부터의 그의 행각은 슬픔과는 거리가 먼 거짓행보로 점철되어 왔다. 이에 대해 북녘의 언론들은 박근혜 정권의 공안당국이 펼치고 있는 대국민 탄압행위를 두고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사과는 필요없다. 박근혜는 퇴진하라》과 외치면서 거리에 떨쳐나선것"이라고 지적했다. 북녘언론, '우리민족끼리' 인터네트 사이트가 보도한 내용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사과는 필요없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사과란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비는것을 말한다.

그러나 사과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오늘 박근혜에 의하여 깡그리 훼손당하고있다.

아래의 사진은 《세월》호참변을 겪으면서 분노에 치를 떠는 남조선인민들앞에 《사과》를 하며 눈물을 쥐여짜던 박근혜의 몰골이다.

     

하지만 《사과》를 하고 돌아앉자마자 박근혜는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밝힐것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에게 괴뢰경찰깡패들을 내몰아 어떤 무지막지한 폭압만행을 감행하였는가. 

   

 

  

- 장애자들에게까지 무지막지한 폭행을 가하는 괴뢰경찰깡패 -

 

 

- 괴뢰경찰들의 무지한 폭행으로 실신하여 쓰러진 장애자 -

 

         

              

- 《사과》놀음의 기만성을 폭로하는 대학생들에게 무리로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는 괴뢰경찰 -

 

 

- 끌려가면서도 《박근혜는 퇴진하라!》고 목청껏 웨치는 남조선대학생 -

 

 

 

 

 

 

 

 

-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을 탄압하는 괴뢰경찰들 -

 

 

- 실탄이 든 자동무기까지 들고 무분별한 탄압에 미쳐날뛰는 괴뢰경찰깡패들 -

사진이 고발하는것처럼 박근혜가 벌려놓은 《사과》놀음은 분노한 남조선민심을 잠재우기 위한 한갖 기만극이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사과는 필요없다. 박근혜는 퇴진하라》면서 거리에 떨쳐나선것이다. 

       

   

-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고 웨치는 남조선인민들 -

 

 

- 박근혜에 대한 치솟는 분노가 홰불이 되여 타오른다 -

 

 

- 《사과는 필요없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 

본사기자

 [출처: 주체103(2014)년 6월 3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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