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16]"헤어진 가족은 만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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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1-11 05:26 조회22,777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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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일님의 댓글
국동일 작성일
장광선님
만일 님의 연로하신 어머님을 연락도 할 수 없고 수 십년간 못 만난다면
정치적 논리 잣대로 님의 어머님과의 상봉이 무산 된 다면 님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겠습니까 ?
적과의 교전 중인 전투 상태에서도 적십자를 통한 조건 없는 인도적인 접촉은 국제 사회의 합의 입니다
전투 중인 상태에서도 쌍방의 적십자는 적십자 마크와 하얀 깃발을 메 달고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양측을 왕래 합니다
남측은 조건 없는 인도적인 민간 대북 교류를 허용 하는 상황 에서
북측은 인도적인 이산 가족 상봉에 조건을 달고 무산 시킨 것 입니다
더스님의 댓글
더스 작성일
같은 동포인 케네스 배를 억류 하고
억류된 미국인 관광객은 석방하고
같은 민족인 이산 가족의 상봉을 무산 시키고
흑인 미국인 농구 선수 로드먼과 만나고
이러한 북한 김정은 정권이 장광선씨 시각에서는 정상으로 보입니까 ?
반동일님의 댓글
반동일 작성일
국동일님
적십자 인도적 좋은말씀입니다.
그런데 허구한날 방어훈련이라며 북을향해 한.미가 총질을해대는데..
국동일님집 앞마당에서 대포쏘며 전쟁연습하는데..연로하신 어머님을 전쟁마당에라도 내보내시겠는가?!
인도적지원 좋은데....남에서는 쌀보관 비용이,썩어나는 쌀이, 쌀술,과자 만들며.. 북에 한톨이라도
지원했나요? 가슴에손얺고 좀 생각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시카고님의 댓글
시카고 작성일
남한의 박근혜는 '더스'씨 시각에서
정상으로 보이시는지.
장광선씨 글을 한열번읽어보시면 그분의 '시론'의뜻을 이해하실겁니다.
데빗 강님의 댓글
데빗 강 작성일
장광선선생님
참으로 좋은글입니다.
계속 깨우쳐주시기 바랍니다.
100%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부정대선 가짜 대통령이 박근혜 맞아요
퇴진상황입니다.
무슨 진정성 있겠어요.
민족통신 장광선 편집위원님
결론에 찬성표를 던집니다.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공약을 지키지않고 파기해 버리는 독선이
박근혜가 주창하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러스님의 댓글
투러스 작성일
적십자 중재의 순수한 인도적 목적의 이산 가족 상봉을 예정된 한미 군사 훈련 일정을 핑계로 무산 시킨 북한의 주장이 정당할까 ?
실례로 2006 년 12 차 남북 적십자 이산 가족 상봉은 3 월 25 일 로 예정된 한미 전시 증원 연습과 독수리 훈련에도 불구하고
3 월 20 일 에 시작 하여 25 일 까지 적십자의 중재로 남북 이산 가족 상봉이 실시 되었다
2006 년 한미전시증원연습(RSOI)과 독수리연습 : 3월 25일 ~ 3월 31일
금강산님의 댓글
금강산 작성일
남북관계 협력 없이 인도적 목적의 이산가족상봉도 교류도 힘듭니다. 까놓고 말하여 이명박과 박근혜 둘다 남북화해협력 관심없고 미국사람들 눈치만 보고 이들의 심부름에 급급합니다. 왜냐고? 식민지 노예처지라고 유태영 박사님이 누차 여기에서 밝히셨습니다.
미국 하라는 대로만 하는게 명박+근혜 신세 아닌가요? 주권이라는게 개떡도 없잖아요.
전시작전지휘권도 없는 처지가 노예라는 뜻이죠. 안그래요?
미국 기침하면 한국 독감걸리는 신세 넘 따분해요.
이산가족문제가 인도주의적 문제로 정상화되려면 국가보안법이란 괴물이 없어져야 하고
미국이 이래라 저래라하는 상태에서 탈바꿈되어야 합니다. 투러스씨 아시겠죠?
한라산님의 댓글
한라산 작성일
금강산님
'화이팅'
'올소'!
미국군대가 왜 남한에 있어요?
북한이 무서워서요?
그렇게 잘사는나라가 지 나라도 지키지못해요?
그게 무슨 주권국가예요?
창피해요.
너무 너무 한심해요!
라크님의 댓글
라크 작성일
제17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2010년 10월 30일~ 11월 5일
한반도 서해상 한미 연합 해상 훈련 2010 년 11월 28일 ~ 12월 1일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장광선 민족통신 편집위원님 글이 조선중앙통신에 올라왔네요!!!
재미동포 언론인 남조선집권자의 약속은 믿을수 없다고 주장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11일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이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의 기만성을 까밝히는 편집위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박근혜가 설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하자는 제안을 들고나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 어떤 제안도 성의있는것으로 받아들여지자면 우선 제안자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지만 박근혜에게서는 그런것이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박근혜가 선거기간 내놓았던 공약들중 어느것 하나 지킨것이 없다고 밝혔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점을 반성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았을뿐아니라 오히려 뻔뻔스럽게도 《나는 약속은 꼭 지키는 사람,한다면 하는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기만 하였다고 조소하였다.
이런 사람의 제안은 성의있는 제안,진정성있는 제안이라고 인정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계속하여 남조선당국이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제안의 진정성을 인정받으려면 우선 지난해 그 사업을 파탄시킨 리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해결대책부터 내놓아야 하였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느닷없이 같은 문제를 제안한다는것은 그것이 같은 리유로 또다시 파탄될수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줌으로써 진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