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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신]하늘을 찌른 장성택에 대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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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2-12 16:47 조회10,11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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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11 북녘 산천에 첫눈이 내렸고, 12 오전부터 함박눈그리고 솜털같은눈발이 평양시내를 뿌려주었다이틀 동안 내린 눈은 마치도 북녘동포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2주기를 맞아 고인의 업적들을 차분하게 돌아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이다.

[평양-1]북녘산천을 뒤덮은 첫눈
 
"장성택사건에 대한 분노 하늘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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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11 북녘 산천에 첫눈이 내렸고, 12 오전부터 함박눈, 그리고 솜털같은 눈발이 평양시내를 뿌려주었다. 이틀 동안 내린 눈은 마치도 북녘동포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2주기를 맞아 고인의 업적들을 차분하게 돌아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북녘동포들은 지난 9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발표된 ‘장성택 일당의 반당반혁명종파 행위사건 대한 분노를 분출하고 있다. 확대회의 발표 3일째가 되는 12일 평양시민들의 표정은  배신자’, ‘배은망덕이라는 말로 아직도 격분을 금치못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기자가 만난 이곳 동포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그런가하면 북녘동포들은 평양시를 비롯하여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사회전체가 사건에 대한 해설, 언론들에 나온 주요기사들의 독보 각종 모임들을 통하여 사건의 배경인 유일적 영도체계’,  ‘ 유일체제에 대한 거부의 후유증  지난 시기의 종파사건(1956 8 그리고 1970년대 사건들) 역사적 고찰등에 대한 학습모임들이 지역단위, 조직단위별로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는 움직임을 감지할수 있다.

장성택과 추종인맥이 범한 가장 심각한 죄질은 주체혁명의 생명이며 일심단결의 원동력인 절대적인 유일적 영도체계’, 당의 유일체제를 거역한 행위로 앞에서는 충직성을 보였으나 뒤에서는 그와는 다른 행위를 행위 양봉위헌 자세를 것으로 분석된다. 다시말하면,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심혈을 기울여 이룩하여 놓은 주체혁명의 토대 일부를 파괴하면서 파벌을 조성하고 각종 부정부패를 일삼아 왔다는 것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입증한 주요 죄목들이다. 여기에다 장성택은   마약, 여성관계 등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행위들이 밝혀져 북녘 동포들의 규탄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특히 북녘동포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없는 상태에서 김정은 1위원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헌신적으로 도와야 사람이 반당반혁명종파 행위를 한것 때문에 한층 격분했다는 것이 기자가 만난 동포들의 일치된 생각들이다.

게다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2돌을 맞아 추모준비를 하고 있는 시기에  장성택 사건이 발표되어 분노의 수위는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사건에서 얻은 교훈들을 정치학습과 생활학습을 통해 한층 분발하는 모습이다. 이곳 동포들은 전군, 전민, 전당원들 모두가 어느 때보다 유일적 영도체계’, ‘당유일체제 더욱 공고히 하면서 영도자 결사옹위정신과 함께 핵무기 보다 강위력한 일심단결 구현하여 주체혁명의 승리를 향해 총매진하고 있는 움직임이다.

또한  각계 각층의 북녘 동포들은  혁명의 중심은 오로지 김정은 1위원장 밖에 없다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는 당신밖에 모릅니다 노래(작사:차호근, 리지성, 작곡:김운룡, 황진영)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 노래(작사:차호근, 리지성, 작곡:설태성, 함혁) 학습하여 널리 부르며 확산시키고 있다고 설명한다.
 해외동포 담당 일꾼은 9 오전7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하루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의 결정이 보도되자 전국은 장성택 일당에 대한 분노가 치솟았으며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테비죤 방송 보도가 연이어 소개되자 인민의 격분은 대단했다고 말한다.

사건은 날이 갈수록 전화위복의 분위기로 전환되는 모습을 띈다. 북녘 사회의     ‘유일적 영도체계’, ‘당유일체제 공고해 지고, 전민 각성과 함께  어느 때보다 전민 일심단결의 분위기로 고조되는 모습이다.
로동신문 10일자는 1 머릿기사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주체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자라는 사설을 통해 우리 혁명은 사상과 영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이 확고한 필승불패의 혁명이며 우리조국은 핵무기로도 깨트릴수 없는 위대한 일심단결의 강국이라고 긍지높게 총화하며 수령의 사상과 영도는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이다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성택과 같은 반당반혁명종파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여 절대로 약화되거나 흔들릴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일심단결의 성새라고 확신한다. 이것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미 체험하여 터득한 역사적 결과라고 자부한다.

로동신문 11일자는 1면에 당중앙위원회 확대회의 결정에 대한 각계 반향을 실었다. 당중앙위원회 김평해 비서는 사건을 계기로 당의 순결성과 통일단결은 최후승리의 보검이라고 말한다. 평북당위원회 리만건 책임비서는 수령결사옹위를 제일 생명으로 실천하겠다 다짐한다. 조선인민군 림철성 장령은 혁명의 총대는 변심을 모른다 강조한다. 전승훈 내각부총리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며 강성국가 건설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 나가겠다 결의한다.

로동신문 12일자는 1 상단에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가지라는 제목을 정론을 통해 순결한 모습으로 당을 따라 신심 드높이 발걸음 짚으며 땅의 혁명가들은 원수님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리라 소리높이 웨친다. 북녘동포들은 항일투쟁 시기에서 출발해 한세기에 제국주의를 타승한 토대위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기에 눈코뜰 사이없이 빠른속도로 진군하고 있다. 원동력이자 생명인 영도자 결사옹위 정신과 영도자를 중심으로 전민, 전군, 전당의 일심단결을 한단계 높여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보인다.

같은 모습과 함께 주체혁명의 수도 평양은 오늘 따라 함박눈과 솜털같은 눈이 번갈아 내린다. 사방천지가 하얗게 보인다. 이것은 때묻지 않은 순결성으로 최고지도자 김정은 1위원장을 받들어 모시자는 북녘동포들의 깨끗한 마음을 형상화하는 한폭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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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준무님의 댓글

리준무 작성일

평양에서 내리는 함박눈은 차갑다기 보다는 오히려 포근해 보입니다. 
눈을 맞으며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낭만을 느끼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내마음 어느 구석에 童心이남아있는 거 겠지요.
노래도 좋고....
눈을 맞으며 미소를 보내고 있는 로박사의 모습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기사 반갑게 읽었습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우리나라 역사에서 왜침이 931 번이라고 하는데
북녘 동포들이 똘똘 뭉쳐있기 때문에
다시는 침략을 당하지 않을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감사하고
북녘의 핵무기는 우리민족의 불로장생약이요.
이 지구의 만병통치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맘이 흐믓합니다.
노박사의 빨강마후라가
거 어 참 매력적이요.

엘에이거사님의 댓글

엘에이거사 작성일

평양의 첫 눈
언제 가보려나
저 산천에
그리운 조국
평화의 눈
도순 도순 살아 가는
사람들
하나 같이 이를
지사의 낙원이라 한다

객관적인님의 댓글

객관적인 작성일

이사트에 google을 열어서 들어오는데 악성코드 있다고 합니다 누구 오는 지 감시하나본데 나도 감시하나요? 자주 이런짓하니까 순수하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고 의심받는 거 아닙니까? 의견이나 누구나 말 할수있지만 fair game합니다 로박사님이란분은 박사까지 따신 분이 객관적으로 글 써시오 제발요!

대나무님의 댓글

대나무 작성일

문재인 의원도 장성택 즉결 처형을 보고 북한이 문명국가 기준에 미치지 못한 상태라 했는데 지 고모부를 그렇게 숙청한 김정은에 대해서 민족통신의 공식적인 입장은 무엇이고 노박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김정은이 잔인한 인간이라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들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까?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대나무님께,

소위 자유민주주의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보고 마음대로 이야기 하는 것은 자유이지요. 그러나
무엇을 평가할 때 적어도 형태도 보아야 하지만 그 내용과 본질, 지나온 역사적 발자취를 모두 종합적으로
보고서 평가하여야 그것이 객관적인 평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고모부 숙청이란 말을 쓰면서 잔인하다는 표현을 하셨는데...저는 오히려 공과 사를 구별하는
지도자의 입장과 자세가 아닌가. 범죄 처리에 성역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구체적인 실례라고 봅니다.

그 죄목도 간단히 분류해도 10가지 정도 됩니다. 장성택의 죄목들을 모두 욧점별로 나열하면 1.반당 반혁명 종파행위, 2.배신행위, 3.당노선정책 무시, 4.최고사령관 불복종, 5.당적 영도약화, 6.국가재정체계혼란조성, 7.국가자원 헐값매각, 8.부정부패, 9.부화방탕, 10.마약과 도박, 여성 등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죄목들은 혁명하는 사회인 북부조국에서는 당연히 사형감이죠. 제가 취재중 북녘동포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번 사태에 대해 미국과 한국 보수언론들은 인권이니 잔인이니 하며 그 사회를 왜곡하는 것을 보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 중상과 모략을 위한 왜곡으로 점철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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