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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도발행위에 대한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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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6-24 09:35 조회1,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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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 담화"를 소개하면서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고 지적하고 선전포고 없이 주권국가의 국기를 목표로 실탄사격을 하며 무분별한 망동을 자행했다고 규탄했다. 담화문 전문을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 담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22일 남조선주둔 미제침략군은 리명박역적패당과 야합하여 비무장지대 남쪽에서 사상최대규모의 합동실탄사격연습을 벌려놓고 감히 우리 공화국기를 과녁으로 삼는 무분별한 망동을 부리였다.

선전포고도 없이 주권국가의 국기를 목표로 실탄사격을 하는것이야말로 극히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정치적도발이다.

미국이 쩍하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하여 운운하지만 이번 우리 공화국기를 겨냥한 실탄사격을 통하여 누가 진짜 도발자인가 하는것이 명백해졌다.

우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상징하는 공화국기에 대고 실제로 사격을 해댄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으로 된다.

이번 실탄사격은 미국의 당국자들이 우리에 대한 적의가 없다고 감언리설을 늘어놓고 2.29조미합의에서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지 않겠다고 공약한것이 완전한 거짓이였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하였다.

최근에 들어와 미국은 여러 방면에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실시하고있으며 그 도수는 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근저에는 우리 공화국을 말살하고 전조선반도를 타고앉으려는 침략적야망이 깔려있으며 그것은 조선전쟁을 도발했던 62년전이나 오늘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며 미국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탁월한 선군정치로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마련해주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신심드높이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야말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주는 만능의 보검이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계속되고있는한 우리는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게 될것이다.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은 궁극에 가서는 미국이 유지해보려고 몸부림치는 핵무기독점체계에 제손으로 통구멍을 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주체101(2012)년 6월 24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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