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전국연합회, <키 리졸브> <독수리> 북침전쟁훈련 중단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28 20:22 조회2,26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재미동포전국연합회(윤길상 회장) 대변인은 28일 "민족의 장래를 망치는 북침전쟁훈련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하면서 " 미국과 이명박 정부가 북침전쟁훈련을 한다고 해서 북을 고립, 멸살시키고자 하는 야욕은 이루어질 수 없으며 나아가 우리 민족의 번영과 조국 통일을 염원을 가로막을 수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 동포들은 북침전쟁훈련을 즉각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우리 땅을 전쟁터로 만드는 야만적 전쟁책동만행을 더 이상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미국과 이명박 정부에게 엄중히 경고한다."고 천명했다.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키 리졸브> <독수리> 북침전쟁훈련 중단촉구 [논평] 민족의 장래를 망치는 북침전쟁훈련을 당장 중단하라 지금 <키 리졸브> <독수리> 북침전쟁훈련이 이남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해내외의 많은 애국단체들이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북침전쟁훈련의 중단을 요구했으나 미국과 이남 당국은 끝끝내 북침전쟁훈련을 강행하였다. 무모한 북침전쟁훈련을 강행할수록 평화 정착은 멀어져가고 군사적 긴장만 고조되어 전쟁의 위험은 매우 높아져가고 있다. 이같은 군사적 패권책동은 민족의 장래를 망치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방해물에 불과하기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는 해내외의 동포들이 북침전쟁훈련을 반대해온 것이다. 핵을 동반한 지금의 북침전쟁훈련은 북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등 주변국에도 심각하고도 불행한 영향을 주고 있어 도리어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전쟁유발괴물로 변하고 있다. 전쟁과 대화는 서로 공존할 수 없다. 이명박 정부는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북침전쟁훈련을 동시에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진심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 북침전쟁훈련을 강행하는 것 자체가 그동안 북과 대화를 하자고 제안해온 것은 다 거짓이요 위선임을 증명하고 있다. 임기 1년을 남겨두고 그동안 겨레의 통일염원을 짓밟고 남북관계를 파탄낸 것에 대한 반성대신 끝까지 북침전쟁훈련을 강행하는 이명박 정부의 반민족적, 반통일적 작태에 대해 민족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북침전쟁훈련은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북침전쟁훈련을 하면 할수록 민족의 장래를 망치는 극악무도한 망동에 불과하다. 미국과 이명박 정부가 북침전쟁훈련을 한다고 해서 북을 고립, 멸살시키고자 하는 야욕은 이루어질 수 없으며 나아가 우리 민족의 번영과 조국 통일을 염원을 가로막을 수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 동포들은 북침전쟁훈련을 즉각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우리 땅을 전쟁터로 만드는 야만적 전쟁책동만행을 더 이상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미국과 이명박 정부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