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위대한 강국의 공민된 긍지를 안고 애국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자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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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5-09-16 18:25 조회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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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위대한 강국의 공민된 긍지를 안고 애국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자고 강조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16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존엄높고 강대한 공화국의 일원이라는 높은 긍지와 영예감을 안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해 애국의 열정과 성실한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세계정치구도와 국제정세흐름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대국,이 세상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력한 자위력을 만반으로 갖춘 군사최강국으로 부상한 우리 국가의 위상은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조국에서 사는 긍지와 영예감을 백배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공화국을 존엄과 강대함의 절정에 올려세우시고 후손만대의 무궁한 번영을 담보해가시는 희세의 정치가,절세의 애국자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강대한 우리 국가의 오늘도 있고 창창한 미래도 있다는것이 지난 10여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체득한 귀중한 진리이다.
지금 위대한 당중앙은 전면적국가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리상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있다.
이 력사적대업을 실현함에 있어서 우리 당이 제일로 믿는것은 강의한 우리 인민의 애국심이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지지하고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천만대중의 앙양된 투쟁기세이다.
전체 인민이 세계를 굽어보는 대국적자존심,세계를 앞서나가겠다는 야심찬 배짱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애국성업에 무한한 슬기와 책임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 당중앙의 혁명시간표대로 우리의 밝은 래일이 당겨지게 된다.
사설은 모두다 강대하고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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