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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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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5-07-03 19:19 조회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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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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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사법당국이 우리 공민들을 《싸이버범죄》혐의로 기소하고 수배대상으로 지정한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번 사건은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의 《싸이버위협》을 극구 고취해온 력대 미행정부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의 연장으로서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기 위한 황당무계한 중상모략이며 엄중한 주권침해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무근거한 《싸이버》자작극을 날조하여 우리 공민들의 안전과 권익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미사법당국의 도발행위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국제적인 싸이버공간의 불안정을 조성하는 실제적인 위협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싸이버공간을 전장화하여 우리 나라를 비롯한 주권국가들의 싸이버안전에 부단한 위협을 조성하고있으며 싸이버문제를 다른 나라들의 영상과 합법적권리행사를 훼손하기 위한 정치적무기로 도용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의 사법집행행위로부터 우리 공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철저히 보호하고 외부의 악성행위자들에게 엄격한 법적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적절하고도 비례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하고있다.

우리는 무근거한 비방중상과 사법수단의 불법적적용으로 국가주권을 침해하려는 미국의 그 어떤 적대행위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공민들의 합법적권익을 견결히 수호해나갈것이다.(끝)

www.kcna.kp (2025.07.04.)


쿼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변경시키려는 일방적인 강압적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은 쿼드외무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주권적권리를 부정하고 《비핵화》를 운운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또다시 자행하였다.

쿼드와 같은 배타적인 소수집단들에 의거하여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진영대결을 부추기며 국제관계에 불안정을 조성하는 미국의 패권적행태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주되는 위험요소로 작용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권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면서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적의사를 려과없이 로출시킨 미국의 악의적행태를 강력히 규탄배격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후과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

조선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이나 강압적인 방법으로 현존상황을 일방적으로 변경시키려고 시도하는 불안정세력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국가의 최고법에 의해 영구히 고착되고 물리적으로 실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변화시킬수 없다.

급진적인 핵무기현대화책동과 군사력의 불법사용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심대한 손실을 가져다준 당사국이 그 누구의 《비핵화》를 설교하는것은 참으로 시대착오적이고 모순적이며 사실상 자체기만에 불과하다.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부정하려드는것은 가장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로 될뿐 아니라 지역에 불안정을 조성하고 긴장수위를 고조시키는 위험천만한 정세격화행위로 된다.

지역의 안전근간을 위협하는 미국의 다무적군사동맹강화책동과 침략적성격이 명백한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적군사행동들에 대해 자위적성격의 적절하고도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강구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고유한 주권령역에 속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적지위와 조선반도지역의 현 상황을 일방적으로 변경시키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기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현실에 철저히 립각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담보하기 위한 책임적인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갈것이다.

2025년 7월 3일

평 양(끝)

www.kcna.kp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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