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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한미연합훈련은 대북 침략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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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1-15 07:24 조회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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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한미연합훈련은 대북 침략연습”



일본의 전 총리가 한미연합훈련을 ‘대북 침략연습’이라고 주장해 시선이 쏠린다.

15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재래식 무기로 (북) 정권을 무너뜨리겠다고 말해온 미국이 한국과 대규모 공동(군사)훈련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이는 “북(의 시각)에서 보면 침략 예행연습이고 적대시 정책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총리 (위키백과)



하토야마 전 총리는 “증오는 증오를 낳는다. 어째서 인간은 이렇게나 어리석은 것일까”라면서 “군수산업만이 많은 돈을 벌고 있다”라며 글을 끝맺었다.

이러한 하토야마 전 총리의 발언은 오늘날 극우와 혐한 정책으로 물든 기시다 정권이나 집권 여당 자민당과는 완전히 결이 다르다. 또 입헌민주당, 일본 공산당 등 일본의 진보 성향 야권 전반을 통틀어봐도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주장이기도 하다.

지난 2009년 일본 민주당 소속으로 93대 총리를 지낸 하토야마 전 총리는 평소 일제의 잘못을 인정하고 일본 정부가 우리 민족에 진정한 사죄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등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총리 재직 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며 한국의 편을 들기도 했다.

한편 하토야마 전 총리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지난날 한국을 찾은 하토야마 전 총리의 행보에도 눈길이 간다.

앞서 지난 10월 6일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전남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방한했다.

먼저 10월 6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찾은 하토야마 전 총리는 광주학생항일운동에 나선 독립운동가 이창신, 박준채 님의 아들인 이명한, 박형근 씨에게 “식민지 시대 한국인들이 겪은 차별과 아픔을 다시 한번 알게 됐고 사죄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기념관 방명록에 “독립을 위해 생명을 바친 학생들의 영혼이 평온하시길 바란다”라고 적기도 했다.

이어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전남대에서 열린 개교 70주년 용봉포럼에서 조선을 식민통치한 일본이 전쟁까지 일으켜 우리 민족에게 비참함과 상처를 줬다는 취지로 운을 뗀 뒤 “그들(피해자)이 더는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용서해 줄 때까지 용서를 비는 마음을 계속 가져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일제의 조선인 노동자 강제징용에 책임질 일이 없다는 일본 정부를 비판,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도 일본 정부가 사죄와 지원으로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 전·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광주 5·18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기도 했다.


출처: 자주시보 강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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