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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조선을 떠받드는 억센 힘-일심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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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1-10-21 17:27 조회2,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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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조선이 오랜 세월 동안 숱한 경제제재와 고립압살책동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깊은 사랑, 그 사랑으로 온 인민들이 령도자와 뜻을 함께하는 일심단결에 있다라고 조선을 아는 온 세상의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조선의 오늘 기사를 전재한다. [민족통신 강산 기자]


사회주의조선을 떠받드는 억센 힘-일심단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인 사변들을 안아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찬양하고있다.

그 일부를 아래에 전한다.

...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뚫고 헤치며 영광의 발전행로를 걸어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0여년사는 시대와 더불어 전해진 호칭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해방후 조선은 주체적인 정권건설로선에 따라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웠으며 세상사람들은 새 조선을 〈민주의 나라〉라고 불렀다.

미제가 일으킨 3년간의 전쟁에서 위대한 전승신화를 창조한 청소한 공화국은 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웅조선〉으로 찬양받았다.

전후 재더미속에서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을 끝내고 전설속의 천리마를 탄 기세로 힘차게 내달리는 조선을 두고 세계는 〈천리마조선〉이라고 경탄을 표시하였다.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조선은 오늘도 국제사회에서 〈주체의 나라〉, 〈사회주의보루〉로 공인되고있다. 크지 않은 나라가 그토록 엄청난 도전을 이겨내며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로 빛내여올수 있은 비결은 바로 일심단결에 있다.》

에티오피아신문 《에티오피언 헤랄드》


《조선인민은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던 시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를 지켜냈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은 날로 악랄해지고있지만 조선은 일심단결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있다.

력사와 현실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와 뜻과 운명을 함께 하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이 얼마나 위력한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일심단결의 원천은 령도자의 특출한 인민사랑에 기인된다.》

탄자니아신문 《우후루》

《력사의 난파도를 헤가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가 정한 항로를 따라 사회주의강국을 목표로 힘있게 전진하고있다. 하다면 조선을 떠받드는 줄기차고 억센 힘은 무엇인가.

그것은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조선특유의것으로서 가장 위력한 정치적무기이며 이 나라를 특징짓는 정확한 호칭이다.》

나이제리아의 인터네트홈페지 《디 인싸이트》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진실한 사랑을 지니신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는 가시는 곳마다에서 인민들에게 자신의 정을 깡그리 쏟아부으신다.

멀리에서도 령도자의 영상을 한번 뵈옵는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간주하고 령도자를 받들어 모든것을 바치는것을 보람으로, 긍지로 여기는 조선인민의 인생관은 세인을 놀래우고있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인민사랑은 일심단결의 원천이고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게 하는 원동력이며 조선의 제일가는 힘이다.》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르몰》

《조선사람들은 인민을 위해 한가지라도 더 많은 일을 하시려는 령도자의 모습에서 따뜻한 사랑과 한없는 정을 느끼고있다.

하기에 그들은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시련과 난관을 기어이 이겨내려는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군 한다.

령도자의 풍모를 닮은 조선사람들은 모두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며 살아간다.

기쁜 일이 있어도, 불행한 일이 있어도 한가정처럼 화목하게 살아가는것이 바로 조선식사회주의사회이다.

이런 사랑의 힘, 덕과 정의 힘에 떠받들려 조선인민은 사상최악의 조건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꿋꿋이 고수할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매진하고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인다스트리》



《조선의 국풍을 론할 때 먼저 꼽아야 할것은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이다.

조선인민은 자기 령도자를 국가정치가로서뿐아니라 자기 운명을 맡긴 친어버이로, 은인으로 따르고 열렬히 흠모하고있다.

조선의 국풍에서 특이한것은 서로 위해주는 사회적풍조이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아름다운 미풍들이 날마다 꽃펴나고있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조선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 기적과 변혁은 이 나라의 특이한 국풍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꽁고신문 《러 빠뜨리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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