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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행복의 보금자리, 영원한 삶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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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10-10 04:20 조회3,46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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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당창건 75돐을 맞아 태풍 휩쓴 개성시·황해도 새집들이가 있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실 우리 원수님의 불보다 뜨거운 그 진정이 사랑의 해빛이 되여 자연의 광란이 휩쓴 이 땅을 뒤덮었던 시련의 어둠을 밀어내고 창조와 행복의 광명을 안아왔다.”고 조선중앙통신 10일 보도했다. 기사 전문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주체109(2020)년 10월 9일

행복의 보금자리, 영원한 삶의 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피해지역들에서는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새로운 기적이 창조되는 이 땅의 자랑찬 현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위대한 승리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의사는 모든 로선과 정책작성의 출발점이고 절대적기준이다.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의 소박한 마음과 목소리를 자기의 정책에 담았고 언제나 인민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지금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두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시며 한자 또 한자 쓰시여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신 공개서한은 인민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실 우리 원수님의 불보다 뜨거운 그 진정이 사랑의 해빛이 되여 자연의 광란이 휩쓴 이 땅을 뒤덮었던 시련의 어둠을 밀어내고 창조와 행복의 광명을 안아왔다.





정녕 우리 사는 이 땅에서 련일 꽃펴나는 인민사랑의 전설들, 그것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 안녕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인민사랑의 세계이다.

그렇다.

피도 숨결도 다 나누어주고 바람도 비도 죽음까지도 다 막아나서주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 조선로동당의 품은 인민들모두가 안겨사는 행복의 보금자리, 영원한 삶의 품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고마운 그 품을 목숨바쳐 지키고 더욱 빛내이기 위해 힘과 지혜,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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