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일 총선, 민주당 180석 압도적 승리로 거대여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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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4-15 18:50 조회2,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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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4.15일 총선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비례정당(시민)합하여 압도적 승리로180석의 ‘거대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미래통합당과 비례(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고,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이다.

4.15 총선 최대 격전지 하나로 꼽히던 서울 광진을 에서는 신인 청와대 대변인 출신 고민정(민주)후보가 오세훈(통합당)후보를 꺽고 당선이되고, 미래통합당의 ‘간판 정치인’인 나경원 의원도 5선 고지에 오르지 못하고 후배 판사였던 이수진(민주당)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
또한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서청원 등 다선의원들이 패배하는 수모를 당하였다.
황교안 대표는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가겠다”며 당대표직을 사퇴했다.
이번 4.15총선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정을 논의한것보다 싸움만하는 국회를 만들은 보수야당에대한 국민의 심판이라 평가 되며 국민을 위한 새로운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여야할것이다.

**정당별의석수;연합뉴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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