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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공천 미래통합당을 심판해야 한다 / 국민주권자들에게 보내는 자주통일평화번영운동연대 긴급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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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4-14 19:02 조회2,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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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평화번영운동연대(상임대표 박해전)가 15일 총선일을 맞아 '태영호 공천 미래통합당을 심판해야 한다' 제하의 '국민주권자들에게 보내는 자주통일평화번영운동연대 긴급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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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관련 의혹을 보도한 유피아이통신.     © 사람일보




태영호 공천 미래통합당을 심판해야 한다
국민주권자들에게 보내는 자주통일평화번영운동연대 긴급호소문



우리는 4.15총선을 앞두고 ‘미성년자 강간, 공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영국 주재 조선 공사 태영호(태구민)를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한 미래통합당을 심판할 것을 국민주권자들에게 호소한다.


내외신 보도로 이런 의혹이 알려지면서 태영호는 그동안 ‘태영호 추방 청와대 청원운동’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범죄인 인도협정에 따라 태영호를 북송해야 한다’는 지탄을 받았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런 여론을 외면하고 태영호의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는커녕 무지막지하게도 “정말 온몸 온 마음으로 기쁘게 생각을 한다”며 그를 끝내 서울 강남갑 지역구 총선후보로 들이밀었다.


이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유린한 자들이 또다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로운 이정표인 역사적인 4.27 판문점선언을 가로막으려는 흉심을 드러낸 것으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태영호의 공천을 두고 ‘국가적 망신’이라고 비판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의 말이 진심이고 그들이 일말의 양식이 있었다면 세월호 막말 파문을 일으킨 차명진의 제명과 함께 태영호의 공천을 사죄하고 취소했어야 마땅하다.


우리는 국민주권자들이 4.15총선에서 판문점선언의 시대정신을 망각한 미래통합당을 준엄하게 심판함으로써 분단적폐를 청산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로 전진할 것을 다시한번 열렬히 호소한다.


2020년 4월 14일
자주통일평화번영운동연대 상임대표 박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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