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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총독 행세하는 해리스를 본국 소환하라!”/ 6.15청학본부, 호르무즈 파병 강요 미국 규탄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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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1-17 00:20 조회4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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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이하 6.15청학본부) 소속 청년학생들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강요와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지난 7일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리스 주한미대사가 분쟁지역인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년학생들이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자주시보>와 <통일뉴스> 보도자료를 여기에 전재하여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미대사-총독행위.jpg






 
[논평]

문 대통령, 남북관계 진척시키려면 해리스부터 추방해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1/16 [21:2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관계를 주체적인 입장에서 풀고 싶다면 망언을 일삼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부터 추방해야 한다.

 

어쨌든 남북관계는 우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더 주체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본다”(2019년 1월 14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중에서)

 

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서 지난해까지 북미관계를 중심에 놓고 남북관계를 고민했던 것에서 남북관계를 조금은 더 주동적인 입장에서 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간에도 이제는 북미대화만을 바라보지 않고 남북협력을 증진시키면서 북미대화를 촉진해나갈 필요성이 높아졌다”, “물론 국제 제재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남북이 할 수 있는 협력에 있어서 여러 가지 제한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제한된 범위 내에서도 남북 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이런 의사를 내비치자 통일부외교부 등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는 행동들을 취하고 있다.

 

그런데 해리스 대사는 문 대통령이 신년사와 신년 기자 회견 후 작심한 듯이 제동을 걸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7일 KBS와 인터뷰에서는 우리는 남북 관계의 성공이나 전진과 더불어 비핵화를 향한 진전을 보기 원한다그것이 중요한 조건이라 생각한다라며 말했다이는 미국이 주장하는 북의 비핵화가 되기 전까지 남북 관계 발전은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해리스 대사는 16일 외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서 다루는 것이 낫다라고 말했다고 한다이는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별 관광은 대북 제재 범위가 아니기에 추진할 의사를 비치자 바로 제동에 들어간 것이다.

 

한미 워킹그룹은 2018년에 만들어져 남북관계에 사사건건 개입해 아무것도 못하게 한 기구이다한미 워킹그룹에서 다루자는 해리스 대사의 말은 결국 미국이 우리가 아무것도 못하게 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지난해부터 해리스 대사가 우리 정부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 강요지소미아 연장 등을 강요해 추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종훈 민중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리스 대사에 대해 외교부가 페르소나 논 그라타 외교적 기피인물’ 지정하고 그를 추방할 것을 요구했다.

당시 김종훈 의원은 “<페르소나 논 그라타>는 비엔나 협약 9조의 규정에 의해 수교국에서 파견된 외교관을 비우호적 인물', '기피인물'로 선언하는 것이라며 파견국이 이에 대한 통고를 받으면 해당 외교사절을 소환하거나 외교관직을 박탈하는 것이 관례이며파견국이 소환을 거부하거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접수국은 해당 인물의 외교관 신분을 인정하지 않고면책특권을 박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해리스 대사의 망언과 내정간섭 행위가 줄어들기는커녕 새해 들어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우리 청년들을 미국의 용병으로총알받이로 이용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구하고남북관계를 진척시키려는 아주 작은 행동조차도 못하게 빗장을 걸고 있다.

 

문 대통령이 남북관계를 조금이라도 진척시키려면 일제시기 총독처럼 행사하는 해리스 대사부터 추방해야 할 것이다.


 


<통일뉴스 보도자료>


“식민총독 행세하는 해리스를 본국 소환하라!”
6.15청학본부, 호르무즈 파병 강요 미국 규탄 회견

손동대 통신원  |  tongil@tongilnews.com

승인 2020.01.16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이하 6.15청학본부) 소속 청년학생들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강요와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지난 7일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리스 주한미대사가 분쟁지역인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년학생들이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은 권오민 청년당 대표, 곽호남 진보대학생넷 대표, 이재선 천도교청년회 회장의 규탄발언과 정종성 6.15청학본부 상임부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 파병 강요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규탄을 상징하는 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권오민 대표는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놓는 것도 마다하지 않겠지만, 미국을 위해서는 단 한 방울의 피도 흘릴 수 없다”며 오로지 미국의 패권을 위한 파병은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곽호남 대표는 “미국은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넘어 우리나라 청년학생들에게 목숨까지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는 침략전쟁을 부인하고 있는 헌법정신에 따라 평화를 지키는 옳은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이재선 회장은 “우리는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려고 하는 미국의 행위에 분노하며, 미국의 이익을 위한 요구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정부는 명확히 거부의사를 밝히고 미국에 끌려다니지 말아야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 ‘해리스 망발’, ‘패권주의’, ‘파병강요’가 적힌 송판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기자회견 참가자들. [사진 제공 - 6.15청학본부]

   

▲ 기자회견은 ‘해리스 망발’, 미국의 ‘패권주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강요’가 적힌 송판을 청년학생들의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격파하는 퍼모먼스로 마무리되었다. [사진 제공 - 6.15청학본부]


참가자들은 정종성 상임부대표가 낭독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6.15청학본부는 해리스 주한미대사의 지속되는 망발과 미국의 패권주의를 규탄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파병 강요를 즉각 중단할 것, △망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해리스 주한미대사를 미국으로 소환할 것, △우리 정부는 촛불국민들을 믿고 주권국가답게 당당하게 파병요구를 거부할 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은 ‘해리스 망발’, 미국의 ‘패권주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강요’가 적힌 송판을 청년학생들의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격파하는 퍼모먼스로 마무리되었다.

 

<기자회견문(전문)>

지난 2일 미국의 이란공습으로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이 폭사 당했다. 이에 대한 이란의 거센 반발로 중동은 전쟁의 먹구름으로 가득 차있다.
이런 와중에 해리스 주한미대사는 본분을 망각하고 또다시 망발을 해대고 있다.

해리스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그곳에 파병을 해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어떤 곳인가. 미국의 이란핵협정 파기로 시작된 극심한 대립의 정점으로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 이란과는 아무런 원한도 없는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고 갈 이유는 하나도 없다.

방위비분담금으로 5조원을 요구하는 날강도짓에 항의한 대학생들에게 고양이는 무사하다며 비아냥거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남북협력은 미국과 협의해야한다며 사실상 미국의 승인을 받으라 협박하고, 이제는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을 강요하며 미국의 패권을 위해 무고한 대한민국의 청춘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이 일국의 대사가 할 수 있는 일인가.

오죽하면 해리스 대사에게서 일제시대 조선총독이 떠오른다는 말이 나오겠는가. 해리스 대사는 그동안 혈맹 운운하며 동맹을 내세워왔던 미국이 우리나라, 우리민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로지 자신들의 패권을 위해 대한민국의 주인행세를 하는 것이 동맹인가. 미국은 당장 파병 강요를 멈추고 식민총독 행세를 하는 해리스를 본국으로 소환하라.

한편 정부는 미국의 파병요구에 대해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해야 한다며 미국의 생각을 들어보겠다고 하고 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이 땅의 청춘들이 목숨까지 내놓아야 하는 것인가.

정부는 미국의 파병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미국의 뜻에 따라 일방적 희생을 감수하는 국민들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 인상요구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우리국민은 동맹이라는 굴레 속에 눈치보는 정부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당당하게 주권을 행사하는 정부를 원한다.
지금 정부는 불의를 물리치고 정의를 세운 촛불국민들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촛불국민들을 믿고 당당하게 파병요구를 거부하라.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청년학생들은 미국의 패권을 위한 파병 강요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평화를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반대해 나갈 것이다.

미국은 패권을 위한 파병을 강요하지 말라!
정부는 미국의 파병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라!

2020년 1월 15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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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님의 댓글

황진우 작성일

총독을 탓하기에 앞서 식민지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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