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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론,<내외의 우려를 자아내는 군사적공모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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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9-06 21:59 조회1,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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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 9월6일자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지난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미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의 대규모해상련합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8월 26일부터 또다시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다.9월 23일까지 거의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에 긴급투입되는 미군병력과 장비의 신속한 전개절차를 숙달하는 《련합전시증원훈련》을 비롯하여 우리를 겨냥한 여러가지 도발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다."고 지적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국과 일본의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우리 겨레와 전세계 평화애호세력의 강력한 규탄을 면할수 없다."고 상기시켰다.전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미제국주의상징.jpg




 

주체108(2019)년 9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는 군사적공모결탁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지난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미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의 대규모해상련합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8월 26일부터 또다시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다.


9월 23일까지 거의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에 긴급투입되는 미군병력과 장비의 신속한 전개절차를 숙달하는 《련합전시증원훈련》을 비롯하여 우리를 겨냥한 여러가지 도발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다.


지난 시기 미국과 일본은 해마다 미륙군과 일본륙상《자위대》를 동원한 대대급 실동훈련, 려단급지휘소연습, 련합실탄훈련 등을 진행하였지만 훈련지역을 주로 조선반도와 멀리 떨어진 일본동북부에 정하군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남조선의 부산과 가까운 일본서부의 규슈섬일대를 훈련지역으로 정하고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련합전시증원훈련》에 연습의 초점을 두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지난해 우리 공화국과 미국은 싱가포르에서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며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해 세계앞에 확약하였다. 

 

미국이 진정으로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 조미관계개선을 지향한다면 6.12조미공동성명의 정신에 부합되게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군사행동들을 중지하는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미국은 남조선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강행하고 첨단전쟁장비들을 련이어 들이미는것으로도 부족하여 일본과 함께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침략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섬나라족속들이 이러한 전쟁연습들을 군국주의부활과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전쟁불장난에 뛰여들고있는것이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군사적공모결탁은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무모한 움직임으로서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국과 일본의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우리 겨레와 전세계 평화애호세력의 강력한 규탄을 면할수 없다.

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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