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북미정상 판문점회동은 놀라운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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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7-03 00:02 조회4,31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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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님의 댓글
김홍준 작성일
어쩌면 저의 생각과 그렇게 꼭같은 생각을 하시어서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저와 조금 다른건 놀라운 상상력의 산물 그 뒤에 문재인대통령께서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으로부터 별별 소리를 듣고 미주동포 극우진영으로부터는 <공산주의자>
<김정은 대변인>등 온갖 모략과 중상을 받아오신 분이 바로 문대통령이십니다.
저는 믿습니다.
북미문제가 남북지도자들에 의하여 해결될것이라고 말입니다.
문대통령님 꼭 그렇게 하여 주십시요.
우리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해외동포들은 남이나 북이나 하나의 조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시민님의 댓글
미국시민 작성일
한국의 한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의 활약을 이렇게 보도했군요.
사실인거로 봐요. 안그래요?
“오바마는 노벨평화상을 받았지만 트럼프는 정말로 그걸 받는 길을 가고 있다.”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고문이 2일(현지시각) <폭스뉴스> ‘폭스 앤 프렌즈’에 출연해, 지난 6월 30일 ‘판문점 회동’이 “리얼리티 쇼”이자 “미국 외교 정책과 외교사의 최악의 며칠이었다”는 척 슈머 상원의원(민주당)의 비난을 이같이 되받아쳤다.
“그(트럼프)는 최소한 지도자들과 만나 다른 나라들에게 말하며 제재가 유지되는 가운데 핵능력을 줄여 평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콘웨이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날 때마다 “매우 분명하고 투명하며 공개적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잘 되지 않는다면 잘 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면서 하노이 회담에서는 “나쁜 거래”에 응하지 않고 걸어나왔다고 상기시켰다.
“이 남자는 나쁜 거래를 위해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나를 믿어라”고 강조했다.
콘웨이 고문의 발언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트럼프의 동기를 엿보게 한다. 재선에서의 승리 외에 노벨평화상 수상이라는 명예욕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훈님의 댓글
심훈 작성일
페북에서 정대화 교수의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트럼프의 언행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교수의 글을 이렇게 적었다.
양키 카우보이들은 어디까지나 나에게는 "내 조국을 배반한 자들"임에 틀림이없다! 나는 이 배신자, "기만과 조작의 달인들"을 믿지 않는다. 약 70년전에 원자탄과 세균무기로 무장하여 527만의 조선/한반도인을 희생(사망,부상,실종)시킨 이 전쟁광/야만인들의 후예인 도날드 트럼프가 이유야 어쨌든 "백기"를 들고 원한의 38선/휴전선에 나타난 것을 보니 격세지감이 있다. 이것은 젊은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과 핵무기, 그리고 위대한 인민들의 승리라고 보아도 무방 할것이다. 보라....김정은위원장이 백악관으로 초청을 받지 않았는가??? 반통일, 반민족, 친일파 후예들이나, 몰지각한 친미, 반공 기독교인들, 이름만갈아 보수 반통일 정당을 대물림해온 자한당의 황교안이나 나경원은 대오각성할 기회이다!
국내외적으로 언론을 독점한 럼프에게 한 마디 한다면 머리굴리고 잔꾀는 그만 부리고 이제 정말로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고 어리석은 압력과 제재(이솦우화의 "바람과 해"에서 배우라)를 걷어치우고 대국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그러자면 북한의 요구, 즉: 1. 태도를 바꾸고, 2. 소통이 되는 협상가를 내 세우고, 3. 제대로된 계산법, 즉 대안을 가지고 나오라는 일관된 주장을 받아드리라는 것이다. 그것의 첫 걸음은 내 생각으로는 일본말에 있는 Benjo Brush(변기 소제하는 솔=볼튼)과 비건같은 추물들은 협상에서 치우고, "제재는 계속하겠다느니, 시간에 구애를받지 않다"느니 하는 잡소리는 이제 집어치우고 나오라는 것이다. 북한은 쿠바나,리비아, 이라크가 아니며 항공모함을 제외한 거의 모든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의 초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후방에있고, 국경을 같이하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앞으로의 협상에 나오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