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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 최대명절 <태양절>꽃전시회/[시초]태양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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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15 08:27 조회1,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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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사회의 최대명절인 <태양절>은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김일성주석의 탄신일(1912년 4월15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4월중순을 전후하여 국내외 전역에서 각종행사들이 진행된다. 여기에는 북 인터네트 언론<메아리>에 올라온 꽃전시회 장면들과 북녘 시인 신흥국의 <시초>태양절, 4.15를 노래한다라는 제목의 칭송시를 여기에 게재하여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인류의 순결한 마음에 떠받들려
 펼쳐지는 위인칭송의 꽃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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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메아리   

[시초]  태양절을 노래합니다
                                                                                                     
*글:신흥국
 

           4월 15일


4월은 꽃이 피여 화창한 봄이던가

해빛넘쳐 환희로운 계절이던가

4월의 언덕에서 뜨겁게 새겨보는

4월 15일의 그 의미

 

피는 꽃을 보아도 서럽고

봄볕이 내려도 등이 시리던 땅에

가난과 설음의 언가슴 녹여주며

인민의 새 력사가 시작된 태양절!

 

이날을 뜻깊게 경축하고저

해마다 어김없이

봄축전의 막은 오르고 또 오르고

사진전시회, 미술전람회

불멸의 꽃축전도 성대히 열리거니

 

진정 우리 수령님 탄생하신

민족대통운의 이날이 없다면

위대한 당의 생일날도

존엄높은 조국의 창건일도

흥그러이 맞는 민속명절조차 없으리니

 

오 그때문에 고난의 날에조차

4월의 환희로운 꽃물결은

멈춰선적도 끊긴적도 없어라

환희의 이 명절 있기에

이 땅의 모든 명절들도 있는것이여라

 

환희의 꽃물결! 그것은

다만 기쁨이고 노래춤이던가

승리와 믿음과 확신…

그것이 뿜어올리는 축포

세상에 펼쳐보이는

태양조선의 류다른 승전환희

 

파도치는 이 축원의 꽃바다에

누가 마음을 싣지 않으랴

태양의 빛발 눈부신 이 4월과

누가 운명적인연 맺지 않았으랴

우리는 4월 15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경축하노라

 

평양으로 만경대로

온 나라 사람들 찾아온다

온세상 사람들 모여온다

태양조선의 주체년호와 함께

4월의 태양절은 무궁토록

이 조선 환희의 꽃바다로 설레이리라

 

         궁전과 초가집

 

드넓은 수도에 륜환선을 펼치며

인민의 요람

행복의 거리들은 얼마나 솟았더냐

창전거리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하늘을 찌를듯

아아히 솟은 초고층아빠트들

창가마다 흘러넘치는 웃음소리는

구름우를 날으며 저멀리 울려퍼지는듯

 

그럴 때면 뭉클 생각되노니

만경봉기슭의 나지막한 초가집

이그러진 장독이며 실물레가 있는

가난의 모진 세월 울안에 력력한

유서깊은 고향집

 

초가집과 기와집!

인민의 수령은 초가집에 나시여

인민에게 기와집을 주셨어라

벽돌 한장 성한것 없던

빈터우에 기적의 천리마를 불러

그 천리마의 고삐를 안겨주시여

 

지지리 못살고 구박받으며

노예의 운명을 숙명으로 여기던

그 암울한 력사우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으시고

인민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신 수령님

 

궁궐같은 집을 인민들에게!

지금도 꿈만 같아

자주 외우는 그 혜택이

우리 수령님 초가집사립문을 나서시여

장백의 찬눈비 다 맞으시며

피어린 싸움속에서도 그려보신것이거니

 

년대와 년대를 넘어 방방곡곡에

락원의 거리들이 일떠서고

아이들의 궁전이 솟아나고

오늘도 인민의 이름을 단 기념비들

수없이 태여나는 이 세월

오직 옛 모습 그대로 서있는

낡은 초가집 한채

 

아, 진정 인민의 집

우리 세상의 모든 만복은

사회주의 만년토대가 마련된

만경대의 고향집뜨락과 잇닿아있거니

 

그래서 인민은

하늘에 닿은 궁전에 살면서도

그 작고 낮은 초가집을 못 잊어라

머리우에 떠받들고 우러르노라

황금으로 지은 궁전보다 더 소중히!

 

      수령님은 우리와 함께

 

화창한 4월의 봄날

이 강산 환하게 웃으시는

수령님의 태양상!

우러러 경건히 섰노라면

수령님 음성 금시 울려오는듯

 

집집의 창가에

락원의 거리에

따뜻한 봄빛을 채워주시며

천만가정사도 보살피시고

나라일도 다정히 의논도 해주실듯

 

진정 수령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여라

새세기에 태여난 세대들도

그이의 해빛같은 존함

제일 먼저 가슴에 또박또박 새기며

몸과 마음 자래우거니

 

남기신 사랑은 세월을 넘어

베푸신 은혜는 세대를 이어

그이 세워주신 학교에서 궁전에서

오늘도 아이들 부르는 노래

-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정녕 아이들이 그럴진대

어른들은 더 말해 무엇하리

그이 바라시던

멋쟁이공장을 세우고

풍년낟가리 흐뭇이 쌓아올린 때면

누구나 못잊어 생각하는

우리 수령님 보시였다면 얼마나 기뻐하실가

 

그렇더라 오늘도 우리 삶에 슴배인

《자력》이란 그 참뜻 새길 때면

수령님생각에 가슴 젖어들고

《흰쌀밥에 고기국》이란 말을 떠올려도

수령님로고가 먼저 떠오르나니

그이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있는것

이 땅엔 단 하나도 없어라

 

그리움과 소원때문만이던가

수령님 세워주신

이 좋은 제도의 주인으로 살기에

그이 창건하신

어머니당의 품에 운명을 맡겼기에

우리의 벅찬 생활과 높은 존엄속에

수령님의 존함은 태양으로 빛나라

 

아, 가식도 꾸밈도 없이

수령영생의 대서사시를

인민의 세월은 긍지높이 엮고있어라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위대한 태양의 그 력사를

인류는 경탄속에 세세년년 전해가리라

 

      태양절 봄빛은 만대에

 

감격이 넘치는 김일성광장에서

원수님을 처음으로 뵈옵던 그날

사람들 누구나 만세를 불렀어라

젊으신 시절의 우리 수령님과

너무도 꼭 같으신 꿈같은 환희에

 

행운이면 이보다 큰 행운 어디 있으랴

아이들을 그처럼 고와하시고

인민들을 그처럼 귀중히 여기시는

원수님의 자애넘친 모습 우러르며

환생하신 수령님 다시 뵈옵는것만 같아

 

세월이 흐를수록

그날의 그 격정, 그 확신

더욱 심장에 차넘치여라

수령님 모시고 우리 산다는

수령님사랑속에 우리 행복하다는

 

수령님 한생의 유산으로 남기신

사회주의의 참모습인

무상치료, 무료교육제…

천만금을 들여서라도

계속 빛내가야 한다신 그이의 말씀

새길수록 가슴에 뜨겁게 젖어드나니

 

정녕 나라가 유족하여서였던가

그 어느 나라가 생각할수 있단 말인가

문명과 발전과 재부를 떠들면서도

치료비며 등록금은 갈수록 더해만지는

황금만능의 이 행성에서

 

너무도 감동깊고 눈물겨워라

너무도 위대하고 긍지로워라

적대세력들 극악한 제재속에서도

강산을 울리며 전설처럼 전해지는

인민을 위한 그 하나하나의 시책들은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아 인민을 위해 타산을 모르신

수령님식 그 계산법으로

천백가지 일을 해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며

인민을 품어주시고 보살피시기에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우리의 령도자 김정은동지!

 

태양이 솟아 아침이 시작되듯

영생불멸의 태양송가로

희망찬 새날이 열리는 내 조국에

4월의 봄빛 가득 차넘친다

원수님 이끄시는 주체의 조국

화목한 대가정의 앞날 축복하시며

수령님은 태양의 미소 찬연히 뿌리시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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