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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남녘 지진발생의 요인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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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06 02:09 조회1,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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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을 비롯한 남녘의 지진발생의 요인이 이명박, 박근혜 집권시기에 이들의 정책소홀로 일어난 것으로 분석돼 또다시 이들의 무책임한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대해 북녘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 4월6일자도 박근혜-이명박 패당은 철저한 지질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지진을 유발시킬수 있는 단층에 지열발전소를 세운데다가 발전소건설과정에 지진현상들이 자주 나타났지만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건설을 강행하였다고 지적하고 "현재도 2017년 말에 일어난 큰 규모지진의 영향으로 그전에 움직이지 않았던 단층들이 움직이면서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있다" 남녘조선 당국이 진단한 내용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포항지진01.jpg


포항지진.jpg

포항지진들.jpg



주체108(2019)년 4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지진발생의 요인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 시기에 감행된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의 실상이 또다시 드러나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 《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11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일어난 지진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 이 지역에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원인을 분석한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리명박역도가 추진하고 박근혜집권시기 완공한 포항시 지열발전소가 지진발생의 주되는 요인이라는것이다.

당시 리명박, 박근혜패당은 철저한 지질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지진을 유발시킬수 있는 단층에 지열발전소를 세운데다가 발전소건설과정에 지진현상들이 자주 나타났지만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건설을 강행하였다. 현재도 2017년 말에 일어난 큰 규모지진의 영향으로 그전에 움직이지 않았던 단층들이 움직이면서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있다고 한다.

실로 세상을 경악케 하는 충격적인 범죄사건이 아닐수 없다.

주택 한동을 건설하자고 하여도 지질조사를 면밀히 진행하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그런데 지열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지질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기는커녕 건설과정에 지진현상들이 자주 나타나 그 위험성을 알게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을 강행하였다니 세상에 이런 부실한 건설공법이 또 어디 있는가 하는것이다.

하기에 이번 조사결과에 접한 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남조선각계가 《리명박, 박근혜<정권>은 지열발전소의 위험을 알고도 사업을 강행했고 지진유발가능성에 대해 보고받고도 묵살했다.》, 《정말 황당하고 화가 치밀어 못견디겠다.》, 《시민 목숨쯤은 어떻게 되여도 상관이 없다는것인가.》, 《반드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이 있어야 한다.》 등으로 분노에 치를 떨고있다.

문제는 포항지진사태가 력대 보수패당이 저지른 특대형참사 및 재해들의 련속이라는데 있다.

만사람을 경악시킨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의 붕괴, 대구지하철도가스폭발, 《세월》호침몰 등 력대 보수《정권》이 날림식 부실공사를 계속 강행하고 재난구조를 바로 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수많은 인명피해를 유발시킨 특대형참사, 인재를 꼽자면 열손가락이 모자랄 정도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보수세력내에서는 그 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도 그놈이 그놈이라는것이다.

보수역적패당에게는 애당초 인민들의 생명안전같은것은 안중에도 없고 저들의 《치적쌓기로 인민들을 유혹, 기만하여 부귀영달과 권력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오직 한가지 흉심뿐이다.

보수패당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이 겪는 모든 불행과 고통, 재난의 화근이다.

지금도 《자유한국당》것들은 포항지진사태의 장본인으로서, 지난 시기 대형참사를 일으킨 주범으로서 저들의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오히려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티끌만한 반성도 없는 이런자들에게 누가, 무엇을 기대할수 있단 말인가.

악성종양은 제때에 들어내야 후환이 없는 법이다.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은 다시는 특대형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자신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민심에 역행하는 악한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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