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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적페집단의 죄악에 찬 행적을 들여다본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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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3-30 12:56 조회1,6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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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은 대표적인 적폐집단인 《자유한국당》의 행적을 들여다보면서 이 집단처럼 불과 2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만고죄악을 수많이 저질러 겨레와 민심의 지탄을 받고있는 그런 사악의 무리, 역적집단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지적하는 한편 이런 깡패같은 정치세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지 않았다고 비판해했다.그 연재-1이 《우리 민족끼리》2019년 3월30일자에 게재됐다.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주체108(2019)년 3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적페집단의 죄악에 찬 행적을 들여다본다(1)

 

파란많은 남조선정치사에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통치에 피눈이 되여 날뛴 반역무리들의 범죄행적이 수많이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같이 불과 2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만고죄악을 수많이 저질러 겨레와 민심의 지탄을 받고있는 그런 사악의 무리, 역적집단은 찾아보기 힘들다.

개정 당시 그 무슨 마크와 색갈, 당강령과 규약까지 뜯어고치며 이른바 《과거결별》, 《환골탈태》, 《쇄신도약》을 귀따갑게 떠들어댄것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그러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이 반역집단이 달라진것이란 꼬물만큼도 없을뿐아니라 오히려 민심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며 온갖 못된 짓만 일삼고있다.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상을 경악케 하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온 《자유한국당》의 범죄행적, 반역적실체를 다시금 들여다본다.

 

대세와 민심에 도전해나선 동족대결집단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된다는 말이 있듯이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온 《새누리당》의 본색을 그대로 빼닮은 《자유한국당》이 이날이때까지 한짓이란 북남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고 갖은 발악을 다한것밖에 없다.

이자들은 당명을 바꾼 첫날부터 입만 벌리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어댔고 주변나라들과 남조선인민들이 반대하는 북침전쟁연습과 외세의 전쟁장비반입에 대해 쌍수를 들고 환영해나섰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천만부당한 대조선《제재결의》들이 조작될 때마다 제일먼저 《지지》와 《협력》타령을 읊조리군 하였다.

지난 2017년 4월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어느 한 자리에서 《대북유화정책은 통하지 않는다. <무장평화>만이 북을 제압할수 있다.》고 지껄였는가 하면 광주인민봉기 37년을 계기로 온 남녘땅에 추모분위기가 고조되는 속에 이미 무근거한 허위사실로 락인된 《북군대 개입설》까지 꺼들며 동족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았다.

《자유한국당》것들의 동족대결란동은 북남관계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2018년에 더욱 무모하게 벌어졌다.

지난해 정초 이자들은 숭고한 동포애와 뜨거운 통일애국의 의지가 응축된 우리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대해 《시간벌기전략》, 《전형적인 위장평화공세》, 《<한미동맹>을 흔들고 남남갈등을 조성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헐뜯으면서 《대북제재와 압박강화》를 떠들어댔다.

또한 우리 평화사절단의 참가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민족공동의 대경사로 흥성이게 되자 반공화국대결집회를 련이어 벌려놓고 《<평양올림픽>으로 되여가는 평창올림픽을 반대한다.》, 《북이 올림픽을 체제선전마당으로 만든다.》고 고아대며 우리 공화국기와 통일기를 불태우는 깡패적란동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역적패당은 남조선군부의 《2018 국방백서》에서 《주적》표현이 삭제될 조짐이 보이자 《<국군>의 무력화》니, 《력사적심판》이니 하며 덴 소 날치듯하였는가 하면 민심의 강력한 요구로 끝끝내 《주적》개념이 사라진데 대해서는 《적을 삭제한다고 적이 없어지는것이 아니다.》, 《서뿌른 웨침이 철없는 로맨스가 될수 있다.》고 당치 않은 수작을 쏟아내며 단말마적발악을 해댔다.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은 북남사이에 의의있는 사변들이 펼쳐질 때마다 그것이 민족의 의사와 념원, 국제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력사적장거임에도 불구하고 황당한 궤변과 악설로 모독해나섰다.

역적패당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지지찬동해나선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해 《북이 불러준대로 받아적은 선언》, 《북의 리익만 반영된 일방적인 선언》, 《북에 무장해제당한 굴욕적인 문서》라고 비하하며 그 력사적의미를 깎아내리는 한편 《북과의 합의는 국회비준대상이 아니다.》, 《지금까지 남북의 정치적선언은 비준받은적이 없다.》고 뇌까리면서 북남선언들의 《국회》비준을 필사적으로 가로막아나섰다.

《자유한국당》것들의 죄악은 이뿐이 아니다.

지난 시기 박근혜역도의 사당이였던 《새누리당》이 어리석은 《체제붕괴》망상에 들떠 《북인권법》과 같은 악법들을 조작해내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독초뿌리에서 독초밖에 자랄수 없는 법이다.

《자유한국당》이 《새누리당》이라는 낡은 감투를 새것으로 바꾸어썼다고 하지만 동족을 악의적으로 헐뜯는 악습은 조금도 변한것이 없다. 오히려 형식과 방법에서는 《새누리당》은 물론 력대 조상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지난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의 성공을 위해 북과 남의 스키선수들이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허튼 수작질을 늘어놓다 못해 이자들은 마식령스키장에 대해서 《강제건설》이니, 《인권상황 가리우기》니 하며 북남사이의 화합과 체육교류를 파탄시키려고 발악하였다.

그런가 하면 현 당국이 《북인권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흡수통일로 경제가 도약하는것은 북주민의 인권개선과도 직결된다.》는 동에 닿지도 않는 여론을 설파하며 체제대결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자유한국당》것들은 2019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운영위원회》에서 《북인권예산》이 줄어들었다고 불평을 늘어놓다 못해 《북인권관련예산이 깎이고 탈북자의 강연이 취소되였는데 인권위원회가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댔다.

과거의 대결관습과 악의적구태에 사로잡혀 두눈을 펀히 뜨고도 눈부시게 펼쳐지는 우리의 현실을 보지 못하고 열린 두귀를 가지고도 우리 인민의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를 듣지 못한채 흑백전도에만 광분하는 바로 여기에 《자유한국당》의 무지하고 너절하며 간특한 실체가 있다.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남조선을 사상최악의 인권불모지, 사람못살 생지옥으로 만들어놓은 인권범죄집단이 꼬물만한 반성은 없이 오히려 존재하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부여잡고 행악질해대는 꼴은 보기에도 역스럽기 그지없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을 《민족화해와 단합실현의 장애물》,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암적존재》, 《민족의 미래와 번영에 해악을 끼치는 적페집단》, 《인권모략집단》 등으로 규정하고 역적당해체를 위한 투쟁에 분연히 일떠서고있다.

시대가 달라진 오늘에 와서까지 구태의연한 대결관념에 사로잡혀 대세와 민심에 역행하고 거짓으로 동족을 모함하고 악설로 상대를 헐뜯는 《자유한국당》과 같은 희대의 깡패집단, 모략집단은 동서고금에 더는 없을것이다.

이런 반역의 무리, 사기의 왕초집단이 민심의 몽둥이세례를 받는것은 너무도 마땅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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