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선출하고 정권 재창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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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8-26 13:41 조회20,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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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족통신 종합]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후보가 8월25일 오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40.57%), 권리당원(42.79%), 국민여론(44.03%), 일반당원(38.20%) 등 대체로 40%가 넘는 득표율을 올려 송영길후보와 김진표를 큰 차이로 누르고 당대표를 선출되었다.
[사진]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한편 이날 최고위원으로는 박주민(초선·21.28%), 박광온(재선·16.67%), 설훈(4선·16.28%), 김해영(초선·12.28%) 의원이 뽑혔다. 남인순(재선·8.42%) 의원은 여성 몫으로 한자리 배정된 최고위원 자리에 각각 당선되었다. 이에 따라, 박주민·김해영 의원의 최고위원 합류로 40대·초선 의원의 지도부 진출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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