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진심을 바치라>:인민군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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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3-16 13:09 조회45,7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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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조선의 <존엄>을 알게되면 조선을 알게된다












조선의 별(5)
조선의 별(8) 조선의 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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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북의 대외매체인 <조선의 오늘>에서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못할 것이 없다.’는 글을 16일 게재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가 발표된 지 70여 일이 흐른 지금 “그 길지 않은 나날에 우리 민족은 꽁꽁 얼어붙었던 불신과 대결의 장벽을 동포애의 열과 정으로 녹여버리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장을 펼쳐놓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연 무슨 힘이 이런 기적 같은 현실을 안아왔던가.”고 반문 한 뒤에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금은 서로 등을 돌려대고 자기 입장이나 밝힐 때가 아니며 북과 남이 마주앉아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개선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그 출로를 과감하게 열어나가야 할 때이라고 하시면서 그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침들을 환히 밝혀 주었”으며 그 결과로 “역사적인 북남고위급회담과 실무회담들이 연이어 진행되게 되였고 북과 남의 단합된 힘으로 남조선에서 진행된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민족공동의 경사로 성대히 치르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글에서는 “북과 남에 펼쳐진 격동적인 사변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은 그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며 “오직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칠 때에만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고 밝혔다.
글에서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나아갈 때 넘지 못할 시련과 난관이 없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못할 것이 없다는 철리를 간직하고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통일과 평화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여성님의 댓글
유럽여성 작성일인민군에 대한 선입견이 바뀌여야 하겠어요. 그저 나쁜군대로만 알아왔던 인민군. 불구처녀을 선택하는 그 해맑은 마음이 저의 가슴에 와 닿으면서 인민군에 대한 선입견이 달라지고 있어요. 우린 너무 세뇌당해 왔어요. 뿔만사람들로만 세뇌되어 왔기에 북한 사람들 하면 사탄같이만 생각해 왔지요. 언론들이 먼저 각성하여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해주면 좋겠어요. 조선일보, 동아일보 그리고 이계열의 TV조선, 체널A ...해도 넘 하지 않아요. 야당 도깨비 홍준표를 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