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북측단장에 리선권 조평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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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1-07 23:58 조회66,7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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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민족통신 종합]고위급 남북당국회담의 북측 단장으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선정됐고, 북측 대표단 명단도 7일 보내왔다고 남측 통일부가 이날 밝혔다고 통일뉴스가 보도했다.
[사진]왼쪽은 남측 조명균 통일부장관, 오른쪽은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이 보도에 따르면, 북측 대표 4명은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 리경식 민족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조평통 2인 체육계 2인으로 균형을 맞춘 셈이다.
한편 전날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김기홍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등을 회담대표로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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