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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8월26일 이른아침 단거리 미사일 발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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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8-27 06:18 조회73,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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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8월26일 오전 조선이 강원도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수발 발사했다고 한국언론들과 미국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국내외 보도들은 “현지시간 8월26일 오전 6시 49분경 조선이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동북 방향의 김책 남단 연안 동해상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는데 그  비행거리는 약 250km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국언론들의 반응은 "북조선의 단거리미사일 발사 소식과 관련 미 언론들은 북조선의 단거리미사일 발사 배경을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해석했다. 지난달 7월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이후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 21일부터 진행 중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과 견제의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는  미 현지 언론들의 관측이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어 "CNN은 북한 단거리미사일 발사 소식과 태평양사령부의 분석을 전하면서 "북한의 발사체는 한미 연례 UFG 연습의 와중에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발사는 북한이 항상 강력히 항의해온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현재 진행되는 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발사는 지난달 두 차례 ICBM 시험발사 이후 첫 번째 탄도미사일 시험"이라며 "북한은 시험발사를 재개함으로써 대화의 길을 열도록 무기 시험을 비롯한 도발을 중단하라는 미국과 한국의 반복된 강력한 요구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NYT는 이번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긴 하지만 여전히 한국 내 미군 기지를 타격하는 데는 충분한 사거리를 지녔다는 점에도 주목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측은 아직 이에 대해 보도하지 않고 있다. 조선측 보도가 나오면 그 내용이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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