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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75-12신]제5차 백두산위인칭송 국제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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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8-16 06:24 조회5,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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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이번 75번째 방북취재기간에 8.15해방72주년기념일에 열렸던 5 백두산위인칭송 국제축전 대회에 참석하여 현장을 취재했다. 세계67 나라와 75개단체에서 2백여명의 국제인사들이 815 오전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행사를 통하여 김일성주석을 위시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탁월한 영도력에 대하여 다함 없는 흠모의 마음들을 담아 각종 선물들을 전달했고, 5대양 6대주 지역위원회의 참가단 깃발들을 전달하고 조선의 역대 지도자들을 가리켜 인류 평화를 창조해 세기의 태양이라고 칭송 했다. [민족통신 편집실]

 

 

 

[방북75-12]5 백두산위인칭송 국제축전

 

 

[평양=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제5차 백두산위인칭송 국제축전 대회가 8월 14일 백두산에서 그리고 8월15일 평양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 참가한 세계67개 나라와 75개단체에서 2백여명의 국제인사들은  8월15일 오전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김일성주석을 위시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 그리고 김정은 최고지도자에 대하여 인류 자주위업과 인류평화를 창조해 온 세기의 태양이라고 높이 칭송했다.

 

5대양 6대주에서 참석한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 국제축전대회에 참석한 2백여명 대표들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기남 당부위원장,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 관계부문 일꾼들 및 해외동포들과 국내 각계층 동포들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15일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90분동안 20분 영화감상, 주악, 국제대표들 최고 지도자에게 올리는 선물 증정식, 국제사회 지역위원회 대표들의 깃발 전달식, 국제대표들 연설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의 연설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국제사회 대표들은 역대 조선의 영도자들은 조선 뿐만 아니라 인류사회 제국주의자들을 물리치며 세계 자주위업과 인류평화를 창조하기 위해 한 생을 다바쳐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위대한 업적들을 회상하면서 동시에 오늘의 국제사회의 진로를 올바로 밝혀주는 김정은 위원장을 동시에 칭송했다. 행사장에서는 뜨거운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각지에서 참석한 국제사회 인사들은 조선의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역대영도자들과 오늘의 김정은 위원장은 탁월하고 영명한 지도자들이며 인류사회 악의 근원을 청산하여 밝은 세상을 건설하는데 앞장서 온  세계 자주위업과 인류평화를 위해 헌신해 온 탁월한 영도자들이라고 칭송하는 한편 이들의  다함 없는 흠모의 마음들을 담아 김정은 최고지도자에게 각종 선물들을 전달했고, 5대양 6대주 지역위원회의 참가단 깃발들도 전달 했다.

 

 

 

 

 

이들 국제사회 인사들 2백여명(피터 우즈 도시및 지방정부연합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사, 다미안 오그본나 나이제리아 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 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위원장, 위또르 뻬트로브 러시아-조선친선및 문화협조 러시아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덴마크 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 에짚트 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및 67개 나라 대표단과 75개 국제민주단체 대표단)은 8월14일에는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김기남 로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리성국 량강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박성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오영철 문화성 부상, 박경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및 관계부문 국내일꾼들과 함께  혁명의 성산인 백두산 산정에 올라 백두산태양맞이 모임을 진행하였고 8월15일 8.15해방 기념일에는 평양에서 성대한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인사들은 14일과 15일 진행된 행사를 통해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인류자주위업과 평화를 위한 업적들을 높이 칭송하는 한편  《또 한분의 백두산위인이신 김정은 최고영도자께서 계시여 인류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세계자주화 위업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국제대표 연설자들은 이들 행사들을 통하여 《비범한 사상이론과 탁월한 영도력, 무비의 담력과 영활한 지략,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신 김정은 최고 지도자를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신시켜 나가실 21세기의 태양!》이라고 부르짖으며 뜨겁게 칭송했다. 이번 제5차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으 공식행사는 8월17일 끝난다.

 

기자는 이 대회에 참석한 대표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생각했다. 적대국인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 부부가 김일성주석을 만난 이후 그의 자서전을 통하여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 5분을 합쳐도 김일성주석 주석의 위대성보다는 못하다고 고백한 이야기를 포함하여 남녘의 민족주의자 지도자였던 백범 김구선생이 일제시대 민족주의계열에서 중국에서 임시정부를 운영할때 사용하던 국쇠를 1948년 4월 평양에서 열렸던 역사적인 북남연석회의에 참석하였다가 그 국쇠를 가지고 계실분은 오로지 김일성주석이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드렸으나 김주석은 자신은 인민만 있으면 된다고 사양하셨다는 일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박물관에 소장된 세계 여러나라들의 정치수반들을 포함하여 훌륭한 국제사회 지도자들과 경제인들이 조선의 최고 지도자들에게 올린 선물들이 수십만종에 이른다. 이런 선물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번 제5차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에 참가하여 각 행사에서 연설한 내용들과 기자가 만나 이들의 소감을 들어본 내용들 모두가 국제사회에서 자주를 갈망하는 인사들, 인류평화를 염원하는 인사들, 순수한 사회주의의 길을 바라는 국제사회 인사들이 얼마나 조선의 최고지도자들을 흠모하고 숭모해 왔는가를 피부로 느끼면서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심을 갖게 되었다.  

 

이 행사는 첫 대회가  2002년 2월12~19일 개최되었고, 제2차대회가 2005년 8월9일~13일, 제3차대회가 2007년 2월14일~18일, 제4차대회가 2012년 4월11일~16일 열렸고, 그리고 이번에 제5차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이 개최(2017년 8월13일~18일)되고 있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진행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가 1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동지와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조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과 공동위원장들,여러 나라와 지역,국제민주단체의 대표단,대표들,각계인사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참가자들이 드리는 꽃바구니와 백두산천출위인들께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 및 지역준비위원회들,국제민주단체들,여러 나라의 정당,단체,기관들과 각계인사들이 드리는 축기,메달,명예칭호,상,상장,선물이 전달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피터 우즈 도시 및 지방정부련합 아시아태평양지역 대사는 보고에서 2015년 10월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국제적인 대회합을 진행할데 대한 호소문이 발표된 때로부터 세계 5대륙의 방방곡곡에서 불세출의 대성인들을 흠모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활동이 활발히 벌어졌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축전이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의 업적을 칭송하며 21세기를 위대한 김정은세기로 빛내이려는 진보적인민들의 강렬한 지향과 열의를 온 세상에 시위하는 뜻깊은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대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회고 네팔전국위원회 위원장인 씨.피.마이날리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명인들이 기록되여있지만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처럼 생애의 전기간은 물론 서거하신 후에도 세기를 이어가며 세인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을 받으시는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고 강조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윅또르 뻬뜨로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2017년 백두산선언을 받아안은 전세계 혁명적인민들은 김정은동지께 광명한 미래를 의탁하고 자주성이 실현된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조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 전체 대표단,대표들에게 조선준비위원회의 이름으로 사의를 표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굳게 손잡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참가자들이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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