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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이 주는 역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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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7-07 00:17 조회52,43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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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예정웅박사(사회정치 평론가)는 오늘 민족통신에 기고한 글을 통하여 7월5일자 로동신문 보도원문을 그대로 게재하고 그가 본 <화성14>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비롯하여 이것이 주는 조미간의 대결국면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분석하고 예상하고 있다. 그의 글 내용이 민족통신과 다른점도 있지만  어떤 부분들에 있어서는 그의 주관적 평가임을 독재여러분께서 양지해 주기 바란다. 그의 기고글을 첨삭없이 그대로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2017년 7월 5일자 로동신문 1면 톱기사 원문 전문을 그대로 게재 한다.

 

반제반미 대결전에서 이룩한 주체 조선의 위대한 승리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 

 

김정은동지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 시험발사 현지에서 지도하였다


*글:예정웅박사(재미동포 사회정치 평론가)


예정웅.jpeg



로동신문 7월5일자 보도전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국방과학원 과학자기술자들은 주체106(2017)년 7월 4일 새로 연구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리병철동지김락겸동지김정식동지정승일동지장창하동지전일호동지유진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정치적 공갈과 경제봉쇄책동 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핵무기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전략잠수함 탄도탄보유국으로 급상승시키신데 이어 또다시 이 행성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보유국으로 되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여 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 안에 미국본토타격능력을 보여줄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를 반드시 단행할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시고 그 준비사업을 진두에서 직접 조직지휘하시였다.


당 중앙의 전략적구상과 명령이라면 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박차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국방과학원 과학자기술자들은 한밤중에도이른 새벽에도 흙먼지 자욱하고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스스럼없이 찾고 찾으시여 새 형의 첨단로케트 개발의 초행길을 한 치 한 치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에 무한히 고무되여 폭발적인 정신력과 기술능력을 최대로 발휘함으로써 대형 중량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 로케트를 짧은 기간에 우리 식으로 새롭게 설계하고 제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험발사를 앞두고 며칠간 로케트 총 조립 전투현장을 계속 찾으 시여 긴장한 전투를 벌리는 과학자기술자들과 함께 계시면서 발사준비과정을 세심히 지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 누구의 지원이나 기술이전에 의한 모방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의 과학기술에 기초한 개발창조의 길에서 새롭게 탄생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을 바라보시며 미남자처럼 듬직하니 잘 생겼다고정말 잘 만들었다고 못내 만족해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미제와의 기나긴 대결이 드디여 마지막 최후계선에 들어섰다고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는 미국에 똑똑히 보여줄 때가 왔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발사 당일 이른 새벽 또다시 로케트 시험발사장에 나오 시여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계획을 료해 하시였다.


이번 시험발사는 새로 개발한 대형 중량 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 로케트의 전술 기술적 제원과 기술적 특성들을 확증하며 특히 우리가 새로 개발한 탄소복합재료로 만든 대륙간탄도 로케트 전투부 첨두의 열견딤 특성과 구조안정성을 비롯한 재돌입전투부의 모든 기술적 특성들을 최종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령에 따라 오전 9시 주체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이 용암 같은 불기둥을 내뿜으며 기운차게 발사 되였다발사된 로케트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최대정점고도 2, 802까지 상승비행하여 거리 933㎞ 조선동해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하였다로케트 시험발사를 통하여 대륙간탄도로케트 발사 시 로케트의 발사대리탈 특성과 능동구간에서 계단별 유도 및 안정화체계구조체계의 기술적 특성들을 확증하였다.


또한 1계단 대 출력 발동기의 시동 및 차단특성을 재 확증하고 실지 비행조건에서 새로 개발된 비추진력이 훨씬 높은 2계단발동기의 시동 및 차단특성과 작업특성들을 확증하였다이와 함께 새로 설계한 계단분리체계의 동작정확성과 믿음성을 검토하였으며 전투부 분리 후 중간구간에서 중량전투부의 자세조종특성을 재 확증하고 최대의 가혹한 재돌입 환경조건에서 말기유도특성과 구조안정성을 확증하였다.


특히 재돌입 시 전투부에 작용하는 수천의 고온과 가혹한 과부하 및 진동조건에서도 전투부 첨두 내부온도는 25~45의 범위에서 안정하게 유지되고 핵탄두 폭발 조종 장치는 정상동작 하였으며 전투부는 그 어떤 구조적파괴도 없이 비행하여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하였다대륙간탄도로케트를 장착한 이동식 발사대 차의 기동특성과 발사준비공정의 모든 기술적 특성들도 무기체계의 전술 기술적 요구에 부합된다는 것을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영상표시장치에 현시되는 대륙간탄도로케트의 비행 상태를 구체적으로 지켜 보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시험발사결과를 분석하시고 완전대성공이라고 선언하시자 발사장은 이름 할 수 없는 뜨거운 격정과 환희로 불도가니마냥 끓어 번지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오늘의 특대사변을 안아온 국방과학원 과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을 사랑의 넓은 품에 꼭 껴안아주시며 오래도록 기쁨을 함께 나 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으로 절묘한 시점에 거만한 미국 놈들의 면상을 후려칠 중대한 결단을 내려주신데 대하여 통쾌함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에게 오늘 우리의 전략적 선택을 눈여겨보았을 미국 놈들이 매우 불쾌해하였을 것이라고독립절에 우리에게서 받은선물보따리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아 할 것 같은데 앞으로 심심치 않게 크고 작은 선물보따리들을 자주 보내주자고 호탕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방과학원 과학자기술자들이 지난 5월에만도 화성-12북극성2형을 비롯한 새 형의 전략무기들의 실전능력을 련이어 과시하고 이번에 또다시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 시험발사까지 단번에 통쾌하게 성공시킴으로써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영웅적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고 우리 당의 절대적인 권위를 결사옹위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의 대성공은 장장 수십 년세월 세기를 이어온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로 된다고 하시면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횡포한 도전과 겹쌓이는 시련 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우리 당의 병진 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들어온 위대한 조선인민에게 숭고한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이 원자탄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함으로써 우리 조국의 종합적 국력과 전략적 지위는 새로운 높이에 올라섰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박과 제재 속에서도 강 위력한 핵전쟁억제력을 튼튼히 다져놓은데 대하여 응당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 탁에 올려놓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 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힘 있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한 전체 국방과학원 과학자기술자일군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시며 그들과 함께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핵 무장력 강화의 길을 이어가시는 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험로역경의 길에 자신의 모든 것을 깡그리 다 바 치시여 우 리 나라를 존엄 높은 핵 강국로케트 강국으로 우뚝 올려 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길이 빛날 것이다. ()

 


◆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절묘한 시간대미 독립기념일 의미상실 

 

2017년 74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4형 시험발사 시점은 나름대로 치밀하게 정치적으로 계산된 날짜와 시간대로 보였다조선중앙TV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날화성-14형 시험발사를 명령했다면서 김정은동지는 국방과학원 문건에당 중앙은 대륙간탄도로켓 시험발사를 승인한다. 7월 4일 오전 9시에 발사한다.라는 내용의 친필 서명을 공개하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화성-14형 시험발사를 승인한 3일은 조선의 육공군과 함께 인민군 4군 체계를 구성하는 핵미사일 운용부대인 전략군 창설기념일인전략군 절이였다.


고도로 높은 정치행위는 극대화된 예술적 창조행위와 같다고 하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치행위는 예술적 창조행위와 같아 보였다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4형 발사 시점을 나름대로 치밀하게 계산된 국제정치적 예술행위의 극대화로 보인다조선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 나흘 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라는 메가톤급 정치군사적 카드를 꺼내듦으로써 한미정상회담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미 본토를 겨냥한화성-14형 대륙간탄도 미사일시험발사로 자신의 정치적 단호한 입장으로 대답하였다조선의 정치군사적 단호한 입장을 따진다면 아래와 같다.


① 조선은 한미 공조체제를화성-14형 탄도탄 시험발사로 전면 배격하였으며,


② 조선은 문 대통령이G-20정상회의참석차 독일을 방문하기 전에 미사일 발사로G-20정상회의가 무의미하며정상들 간 사진찍기 대회로 퇴색락인 하였으며,


③ 조선은 무엇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4일에 맞춰 미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대형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아올림으로써 미국 본토에 대한 타격능력 과시와 정치군사적 압박 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국제사회에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의 정치적 선전효과까지 극대화하였다.


④ 조선은 미국독립기념일 74일 겨냥해 미사일 발사로 미국의 독립기념일 의의를 개 무시하였으며미국의 독립이 아니라 미국의 패배를 상징적으로 인식케 하였다조선은 지난 2006년에도 미국 독립기념일을 겨냥해 7월 5일 장거리로케트 대포동2호 등 7발의 미사일을 발사하였고 2009년에도 핵실험을 감행한지 두 달 만인 7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로동미사일과 스커드미사일 등 7발의 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한 바 있다.


(5) 조선중앙통신 매체가 공개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화성-14형 시험발사 승인 시점도 공교롭다조선중앙TV는 김정은동지께서 73일 전날화성-14시험발사를 승인명령했다면서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 문건에 당 중앙은 대륙간탄도로켓트 시험발사를 승인한다. 7월 4일 오전 9시에 발사한다.는 내용의 친필 서명을 공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화성-14형 시험발사를 승인한7월 3은 조선의 육공군과 함께 4군 체계를 구성하는 있는 조선인민군 핵미사일우주군 운용부대인 전략군 창설기념일전략군 절날에 서명하였다는 것은 뜻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이었다조선의 로동신문은 3혁명 강군의 최정예 무력조선인민군 전략군.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전략군에 대해 지구상 어디에 든지 마음먹은 대로 타격할 수 있으며 신속한 기동전개로 추적이 도저히 불가능하고 백번 쏘면 백번 다 성공한다.면서 이것이조국의 자랑이고 힘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외에도 특이한 것은 조선은 친애하는 김정일동지 집권 시기에 군단 급으로 출발한미사일지도국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체제에 들어서전략 로케트 군으로 확대개편했으며 2014년 육공군과 동격의 제4군종인우주전략군을 창설한데 이어 작년전략군 절을 신설해 자체로 경축기념을 하고 있다조선이화성-14형을 쏘아올린 7월 4일은 7남북 공동성명 발표 45주년이 된다는 점에서 조선이 남조선으로 보내는 민족의 평화와 안전의 메시지 성격도 내포된 것으로 이해된다.


조선의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중앙위원회는 이날 성명에서남조선에서 개혁을 표방하는 새 정권이 들어선 오늘에도 통일문제와 북남관계를 대하는 태도에서 달라진 것은 없으며 따라서 북남관계의 전도 역시 낙관하기 어렵게 되어 가고 있다며 트럼프와 문재인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 지난 2007년 5월 14일 오전 5시 즈음에 조선이 신형 중장거리 미사일화성-12을 시험 발사하였다두 달 전 발사한화성-12은 지난 4월 25일 조선인민군의 열병식에 등장한 수십 종의 단거리장거리,대륙간탄도미사일 중의 하나로 정상 각도로 발사하였다면 사정거리가 4000~6000km 이상의 사정거리로 추정되는 중장거리 미사일이 였다.


조선의 공식발표에 의하면 당시화성-12발사는 고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고고도는 2110km, 비행거리는 790km였다고 발표하였다미정보당국의 분석 내용에 의하면 화성 12형의 최고 낙하속도는 마하 20에 달하였을 것이라고 추정하며미국은 화성-12발사를 통해서 조선이 대기권 탄두재진입 기술을 갖춘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같은 최고고도와 낙하속도를 가지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사드요격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과거 미소 냉전시대 최초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사정거리가 대략 5000~6000km임을 감안한다면 조선의화성-12형은 이미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초기 형으로 분류된다조선의 화성계열 탄도미사일 시리즈는 10, 13, 14, 15, 16, 20형 까지 완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 발사된화성-12형은 대 출력 신형엔진을 사용한 1단 추진체 만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80tf 수준의 추력을 가지고 있는 신형로켓을 주 로켓으로 하고 4개의 보조로켓을 사용하여 1단 추진체를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현대식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사정거리는 대략 10,000~15,000km인데,화성 12형에 2단과 3단 추진체를 얹으면 사정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도 가능한 거리에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화성-12형은 현대식 대륙간 탄도미사일화성-14형의 바로 전 단계로 평가된다또한 조선은 이번 시험 발사가 무거운 핵탄두를 탑재해 그 성능을 시험한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전술 및 전략 로켓에 소형화된 핵무기를 탑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미사일에 위력이 큰 핵탄을 실을 수도 있으며 여러 개의 개별 핵탄두를 탑재하는 다탄두 탄도미사일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하였다.


한마디로화성-12형 발사는 조선이 20년 전에 보유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실제 기술과 위력을 선보였고 공개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보유를 세계 면전에 공개함으로써 이를 확증하였다지난 425일 건군절 기념 열병식에서 선보인 신형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이번에 발사한화성- 12형 보다 훨씬 길이도 길고콜드런칭을 위해서 이동 차륜에 원통형에 수납되어 있었다또한 조선은 고체연료를 이용하는 북극성계열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별도로 개발하여 그 시험에 최종적으로 성공하고 실전배치에 들어갔다.


핵융합 엔진을3. 18혁명으로 부르며 더불어 탄생한 조선식의〝 대출력 발동기의 위력으로 대형핵탄두의 무게를 안고 고도 2,111.5를 단숨에 올랐다여기에 대륙간탄도로케트 개발의 최종관문이라고 하는대기권재돌입의 완전성공과 불과 30분 만에 조선의 전장을 미본토로 옮겨놓은지상 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화성-12형의 충격파는 세계를 빠른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다지금껏 호언장담하던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해리스는 기자회견에 나와 조선은 전 세계 어느 곳에 던지 핵미사일을 운반할 수 있는 기술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으며 성공을 이루고 있다.고 침통한 모양새를 보이며 실토하였다.


이는 조선이 대륙간탄도미사일화성-14형의 위력을 공개적으로 선보이는 순간 이미 그것은 실전배비 전력화를 끝냈으며 (이미 진행되어 있을 수도 있다군사력의 공개는 실제 보유한 것의 30%미만이라는 것이 대체적 평가이다미 호전세력들은 조선의 군사적 능력을 핵 강국 수준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남조선 군부는 이날 조선이 발사한화성-14형 탄도미사일은 마하 13으로 비행했으며 사거리는 24000km(최고고도 842km)가 넘을 것으로 계산하고 판단한다고 하였다.


결국 미국은 조선이 다종다량의 대륙간탄도미사일과 함께 잠수함전략탄도탄을 보유하고 있어 핵전쟁이 벌어질 경우 너무도 많은 핵공격능력을 가지고 있어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막강한 핵전력을 보유한 국가군으로 국제사회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군사전문가들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의 경우 기술력과 보유량에서 제1위 국은 러시아이며2위국은 조선이며3위국은 중국다음이 미국을 꼽고 있다나머지 프랑스,영국 등은 중거리 수준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조선의 핵미사일 기술을 당해 낼 수가 없을 것이다조선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 로케트를 발사하였다.


조선 국방과학원 특별중대보도를 통해 탄도로케트화성-14이 조선의 서북부에서 발사되어 비행궤도를 따라 39분간 비행하여 조선 동해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하였다고 발표하였다정확히 타격하였다는 것은 명중했다는 말이다아울러 화성-14형 대륙간탄도 로케트는 정점고도 2802까지 상승하여 933의 거리를 비행하였다고 선언하였다어느 국가도 고각발사로 조선과 같은 기술적 미사일 시험발사 실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는 없다고 한다,



◆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한 여론과 반향


√ 74일자 미 뉴욕타임스(NYT)는 조선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가 전략적인 딜레마에 빠졌다고 분석하였다미 정부는 조선의 잇따른 군사적 행동을 제어할 마땅한대조선 정책과 전략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였다전직 미국 관리들도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성공으로 인해 이제는 모든 계산을 변화시켰다며 게임 체인저 상황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뉴욕타임즈는트럼프에게는 위협이지만 조선에 대응할 옵션이 없다는 제목의 톱기사를 통해 조선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공격적인 미사일 실험으로 미국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군사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미국은전략적 딜레마(strategic dilemma)’가 노출될 뿐이라고 분석하였다. NYT는 지난 1월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조선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가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 말이 사라지기전 불과 6개월도 채 안 된 조선이 중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시험발사를 3번이나 시험 발사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도 조선을 충분하게 평가(appreciate)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NYT는 이른바 조선에선제타격에 관해서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NYT는 지난 2006년 조선 선제타격론을 거론했던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도 최근에는 그때에는 좋은 구상이었다고 할지라도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언급하였다. NYT는 그 이유로 미국이 조선을 선제공격하면 휴전선 인근에 배치된 수많은 단거리 미사일과 장사정포 등으로 2천만 명이 거주하는 서울과 수도권이 바로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NYT는 협상방안으로 조선이 제기한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하는 대신 미국은 남조선과의 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거나 규모를 줄이는 방안을 거론하였다하지만 NYT는 이러한 방안은 태평양에서 미국의 군사행동의 자유를 제한하겠다는 조선과 중국의 목적을 달성해줄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한미의 군사 억지력을 약화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또 이는 새로운 구상으로 보기 어렵고조선이 경제적 실익이 적다고 판단할 때 합의가 파기되는 전례가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이 2016년 1월 신년사에서 제기한바 있는 한미연합훈련 임시중단 시 조선도 핵미사일 시험 임시중단 할 수 있다는 제의는 미 군산에 종속된(NYT)등 미 주류언론에서 반대하였었다. ; 필자 주)


√ 한편 존 커비 전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해 만약 조선이 ICBM을 발사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경기를 뒤집는 상황)’가 될 것이라면서 트럼프 정부의 대조선 정책에 근본적인 변화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CNN 방송은 미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신중한 대응(measured response)’ 조치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바로 신중한 대응이란 군사적 대응을 말 한다. CNN 방송은 이러한 대응에는 조선반도 해역에 전투기와 함정을 비롯한 미군 군사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대조선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 2017년 7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은 4조선이 한미 정상이 합의한 평화적 방식의 조선반도 비핵화 구상에 호응하지 않고 레드라인을 넘어설 경우 우리(한미 양국)가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없다고 발언하였다.문 대통령은 이날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조선이 오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조선은 완전한 비핵화에 기반한 조선반도 평화구상에 호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조선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지 않길 바란다.며 중국이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지금보다 강력한 역할을 해줘야 근원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그는 이날 조선이 중장거리 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고이를 조선이(ICBM) 발사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한 데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 트럼프 "중국이 조선을 더 압박해 난센스 같은 상황 끝내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조선의 탄도 미사일발사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일 밤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에서 "조선이 방금 또 다른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 사람은 할 일이 그렇게도 없나(Does this guy have anything better to do with his life?)"라고 적었다. '이 사람'이란 표현은 조선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메시지를 올리기 직전 미사일 발사에 관한 정보당국의 브리핑을 받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남조선과 일본이 이것을 더 견뎌야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마도 중국이 조선을 더 압박해 이 난센스 같은 상황을 끝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의 가장 가까운 우방인 중국에 '결정적 조치'를 취하라고 강하게 설득한 것이라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을 압박해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에 제동을 걸기 위해 중국을 움직이는 데 공을 들여왔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트위터에 "조선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의 도움 노력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지만그런 노력은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며 실망감을 표하고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올리고 있다최근 중국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중 하나로 지정하고단둥은행을 비롯한 중국기관과 개인들을 대조선특별 제재명단에 올린 것이 단적인 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도 조선미사일 프로그램을 화제로 올렸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 2017년 7월 4일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선반도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자고 합의한 가운데 조선이 이런 도발을 한 데 대한 평론을 요구받고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겅 대변인은관련 보도를 주의했고 현재 상황을 수집하고 있으며 상황 발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중국 측은 유관문제에 대한 입장을 여러 차례 재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보리 유관 결의에는조선의 탄도미사일 기술 및 발사 활동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다면서 중국 측은 조선이 규정을 위반하고 발사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언급했다그는 그러면서중국 측은 조선이 또 다시 안보리 결의 위반행동을 하지 말고 대화 재개를 위해 필요한 조건을 조성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하였다겅 대변인은 조선반도 상황이 복잡하고 민감해 유관 각국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조선반도 긴장한 정세를 이른 시일 내 완화하고 한반도 문제를 대화와 평화의 정확한 궤도로 되돌리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 측이 오랫동안 조선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면서 "중국의 공헌은 모두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중국의 역할이 없어선 안 된다면서 "조선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며 우리는 유관 각국도 함께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겅 대변인의 이런 언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조선 추가제재를 이유로 중국에 압박을 가하는 것을 의식한 언급으로 보인다.


√ 일본은 일본이 아주 역겹게 놀아댄다아베가 미국을 추종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다일본 반동우익들은 미국을 철천지원수의 나라로 취급한다겉으로는 웃으면서 인사를 하지만 속으로는 이을 갈아 댄다왜 그러는 줄 아는가미국 때문에 일본이 패망했다아베는 지금 조선과 중국러시아 이 세력에 붙어 야합하자고 시도한다그리고 미 본토 진군을 신청하는 수준에 있다돌아가는 정세가 그러하다심지어 이스라엘도 미 유대와 백인집단과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



◆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저격무기전이 전쟁의 중심


정치와 전쟁이란 어떠한 것일까이 내용을 말 해보자독자들도 대부분 전쟁다운 진짜전쟁의 맛을 격어보지 못한 세대들일 것이다전쟁은 영화나 책상상력이나 추상적으로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전쟁을 이해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전쟁에 대한 참상은 무지한 것이 더 많다먼저 떠오르는 전쟁에 대한 인식사고 등전쟁을 연구하다 보면 일정한 패턴이 존재했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삶과 죽음승자와 패자무기체계 등 일정한 패턴이 있다.


1차 세계대전은 일반 저격무기전이 전쟁의 중심을 이루고 진행 되였다그리고 1차 세계 대전은 인적동원무장력 강화가 등장한다탱크비행기잠수함등 수동적인 당대에서는 위력한 폭탄들이 등장하면서 1차 대전이 막을 내리게 되었다그리고 2차 세계대전을 보면 현대적인 비행기와 탱크그리고 항공모함과 잠수함의 등장으로 전쟁을 진행하다가 자동화 무기가 대량등장하고 핵폭탄이 등장하면서 2차 세계대전은 막을 내리게 된다이러한 변화된 전쟁패턴에서 신무기가 등장하면서 전면전 전쟁은 종료 되었다.


이런 전쟁결정론은 이 전쟁결론에서 출발해서 본다면 3차 대전은 분명히 핵전쟁으로 될 것이고 이 핵전쟁은 어떠한 신묘한 무기가 출현하면서 3차 대전이 막을 내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이와 같은 전쟁무기의 발전을 인식하자면 다음전쟁에 대한 인식은 전쟁이 인간에게 얼마만한 공포와 무자비한 것을 안겨 줄까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세계대전을 끌어다 붙치지 않아도 조선반도 전쟁만 본다면 인간은 어떠한 전쟁의 자화상으로 그림이 그려질까,


창자가 쏟아지고 팔다리가 절단 되여 공중으로 날아가고 눈알이 튀여 나오고 골수가 깨여지고 아마도 상상하기 힘든 그런 참상의 전쟁이 연출 될 것이다죽어 나간 엄마의 젖무덤을 앞에 놓고 도무지 전쟁이 무엇인지 인식능력이 없는 어린 것이 처참하게 울부짖을 때의 그 모습울부짖는 아이 보다 그 참상을 보는 이의 그 아픔자신도 그 아이와 무엇이 다를게 있겠는가이것이 2차 세계대전 미제국주의자들의 조선반도 전쟁의 참상들인데 이제 3차 세계대전이 터진다면 어떠한 전쟁의 자화상을 그려낼까이런 의문이 떠오르는 것이 3차 핵 전쟁에 대한 인식이 될 것이다.


이제부터는 핵전쟁이다!. 라고 말하면 새 까맛께 그을린 타다가 만 숫덩이 시체가 무더기로 뒹굴고 그것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조차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이고 무서운 고통 속에서 일그러지고 모습조차 분간이 안 되게 피부가 익어 뭉쳐진 모습으로 아우성치는 소리그런 미친 세상을 연출하게 되는 것이 핵전쟁의 자화상일 것이다그런 현대전인 3차 대전은 이런 자화상은 그래도 약과에 불과 할 것이다왜냐하면핵전쟁을 억제하면서 또 다른 차원의 고도화된 핵전쟁이 벌어지면 말 그대로 아비귀환의 생지옥이 연출될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총대를 쥔 자가 적아를 구분하지 못하며 마구잡이로 죽일 내기를 하고 그 다음에는 심장이 터져 피가 작은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고분수처럼 터져 나가고창자가 터져나가고심지어 고통에 몰리여 스스로 자살을 선택하고 이것이 첨단전쟁의 시작이 될 것이다이런 첨단전쟁에서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살아남는다는 것은 불가능 한 그 자체라는 것이다. 3차 대전은 핵전쟁이고 이 핵전쟁을 종료시키는 전쟁은 첨단전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첨단전쟁하면 이온전쟁을 말한다그런데 이온전쟁도 어떠한 이온타격 수단이냐가 중요한데 3차 핵전쟁이 터지면 요행히도 살아남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현대 첨단전쟁은 무서운 전쟁이다남조선의 정치인들은 정말 함부로 막말하고 까불지 말아야 한다특히 문재인대통령은 말 조심해야하며 트럼프 대통령처럼 조선에 대한 막말 험담을 함부로 내 뱉지 말아야 한다지금 그렇게 말 할 한가한 시간대가 아니다.


현재 트럼프대통령 조차 더 이상 조선에 대해 저속한 말대꾸를 하지 말아야 할 시간이 된 것이다문재인대통령은 미국의 노예인 주제에 더 큰소리를 치지 말아야 하다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유황불로 그냥 모두를 다 태워 버리는 전쟁이 된다는 소리이다첨단전쟁에 대한 인식은 바로 이런 것이다.너희들 모두 죽고 우리는 살자는 전쟁이다.


국민을 불모로 하여 까부는 정치인이 남조선에 존재한다남조선 사람들은 정밀 각성해야한다오늘날 우리가 국민들에게 해 줄 말은 이것밖에 없다그냥 사실을 말 할 뿐이다전쟁의 이치란 간단하다.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이치인데 약하면 강한 자에게 먹히고 이 이치를 놓고 약육강식 이라하는데 힘은 쥐뿔도 없으면서 말만하면서 상대를 먹겠다.? 세상에 그런 이치란 존재하지 않는다전쟁은 강자만이 승자가 된다.


전쟁은정치적 창조행위에서 최고예술행위이다이 말을 풀면 정치에는 진보요 진실이요 정의요 이런 소리를 잘하는데 전쟁은 그런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무조건 전쟁에서 이겨야만 살 수가 있다지면 다 죽어야 한다이런 전쟁에서 무엇이 진리로 통할까정의요 진실이요 이런 것이 통한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철부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전쟁은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전쟁에서 득은 곧바로 승리를 말하는 것이다인권이요자비 따위를 기대하지 말라이기자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바로 이 문제를 잘 인식해야한다전쟁이 개시되면 오로지 통하는 것은 힘밖에 없다패자는 죽어야 한다전쟁에 대한 정의는 그동안 기다려온 내용이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무겁게 다가올 것이다인류의 역사는 단 한 번도 퇴보하지 않았으며 진보의 역사의 길에 하나의 과정이다현실은 그 힘의 논리만 존재할 뿐이다모든 악의 근원부터 철저하게 소멸되어야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단독북진론을 함부로 내뱉고 있는데 현실정세가 막막하기만 한 뒤엎어진 현실들이 갈피를 잡기 힘들게 할 것이다조선말 사전에 대화란 서로 자기의 생각과 의견주의주장을 상대에게 설명하여 서로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가지고 대화라 하고 대화성공이라고 한다그런데 조선이 남조선 대통령의 말을 어떻게 이해할까원래 핵문제는 남조선이 끼어들 문제가 아니다문재인대통령이 감히 감 놔라 배 놔라 할 형편이 못되는 사안이다

 

조선과 미국은 현재 전쟁상태에서 있으며 기술적 전쟁을 진행하는 과정이다정전협정을 한 상태이지 전쟁을 종료한 사이가 아니다이 상황에서 중뿔나게 남조선이 나서서 전쟁 중에 있는 나라에게 총대를 내려놓고 대화를 하자고 한다여기까지는 그래도 너그럽게 봐 줄 수는 있다전쟁 중에 상대에게 총대를 내려놓으면 대화를 하겠다그러면 대화를 하는데 어떠한 대화를 할 것이냐주권에 대한 대화를 할 것이냐아니면 남북관계개선을 하는 대화를 할 것이냐 그것도 아니면 통일연방정부를 세우는 대화를 할 것이냐대화의 본질적인 내용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런 대화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문재인 정부인 것 같은데 조선과 대화를 한다면 아마 미 유대정보국이 짜 준 대본을 가지고 할 것 같은데 이말 틀리지 않을 것이다주권을 말한다면 적어도 한미행정협정 쇼파 부터 파기한 상태에서 그리고 전시작전권도 찾아와야 되고 주권에 대한 문제를 먼저 정리해 놓아야 된다그래야 연방제 토론을 해야 될 상황이 오면 응할 것 같은데 이것도 대화내용의 기본이 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자고 해도 대화를 한다고 해도 미 정보국은 문 대통령에게 조선이핵을 포기하고 페기 해야〞 이런 조건부 대화론을 달겠는데 그게 가능할까,


 

◆ 문 대통령 민족성원이라면 조국통일 대화에 진지해야


결국 대화란 말치장일 뿐이지 본질은 다른데 있다는 소리인 것 같다조선과 미국은 전쟁상태에서 지금은 휴전을 한 상태이지 전쟁을 종료 한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인식해야 한다.오늘 저녁에 핵전쟁이 터진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 조선반도 휴전상태이다전쟁이 개시된다고 해서 미국이나 조선도 국제적인 하자도 시비 거리 조차 존재하지 않는 조선반도 전쟁은 미국은 남조선 군을 총알받이로 써 먹기 위해 한미 정상회담도 진행하고 그 결과미국은 빠질 테니 남조선 너희들이 잘 해보라 이런 소리로 들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정말 철부지 애들처럼 보인다왜 역대 남조선 대통령들은 그리 모자라는 말만 골라서 했을까이 의문을 이해하자면 별로 어려울 것도 없다주인이 식민지 하수인들을 맞이하고 물리는데서 머슴이 주인의 말을 거역하면 죽어야한다이 철학이 식민지 약육강식의 노예철학인데 문 대통령이 너무 가볍게 까불다 나면 무엇이 차려질까.? 이 문제를 비약하면 결과는 어린 아이도 대답할 그런 문제가 나온다죽어야 한다미 유대가 박근혜 탄핵 당시 반기문을 내세웠다그런데 반기문이 미 정보당국의 간첩으로 들통이 나자 용도페기 해 버렸다여기에 문대통령 자신도 반성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다만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을 교묘하게 이용하였다강한 한,미동맹을 외치는 그 순간 민족반역자가 된다이게 상식 아닌가남조선 국민들은 문 대통령이 잘나서 열광적인 지지로 정권을 잡으니 그런 줄 알고 있을 것이다박근혜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 민주당이 아닌가미국의 민주당은 그 뿌리가 미 유대가 세운 당이라면 남조선 민주당도 미 유대가 세운 정당이다신익희윤보선장면김대중김영삼노무현문재인 등등 잘 보아야 한다.


문 대통령이 조선에 핵을 페기 하라고 명령조로 막말을 한다반대로 미국의 트럼프는 문 대통령에게 대화명분을 내세워 조선에게 핵을 페기 하라고 명령한다사람들은 문 대통령이 집권초기이고 미국에게 미움을 받기보다 원만하게 협조하는 것이 남북대화나 관계개선을 해 나가는게 났다고 생각들을 할 것이다그것이 잘 못이다지도자는 원칙을 버리면 지도자가 아니다조선이 핵을 페기 할 것이라 믿는가그래서 웃긴다는 것이다.트럼프는 지금 무슨 계산을 하고 있을까이것을 한번 사고해 보라,


개는 애완견으로 필요하면 가슴에 품고 기를 수 있지만 필요 없으면 용도 페기 해 버리면 그만이다문 대통령이 조선에 대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대화의 전제조건 (미끼)로 핵 페기를 꺼낸다면 도대체가 남북대화나 남북관계개선이 누가 선사하는 선물인가,?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자는 자세가 먼저라야 한다트럼프대통령이 정말로 이 말을 믿어줄까문 대통령에게 잘한다고 부추이면 문 대통령의 의도를 잘 알고 이용하려고 준비한다왜 트럼프는 문 대통령을 앞세우는 것 일까문 대통령이 무서워서?


그가 조선의 핵을 페기 하라고 한다.? 이것은 또 다른 음모가 준비되고 실행에 옮기자고 워싱턴에 문 대통령을 불러들였다고 보아야 한다그것이 무엇인가이 문제를 풀자면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서 압박을 가하고 이것부터 진실 그대로 풀어야한다조선과 러시아가 군사동맹관계이고 조선과 중국이 군사동맹관계이고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연대성이 강화되고 있다트럼프대통령이 이것을 모르냐 인데 안다면 문 대통령을 웍싱턴으로 불러 들일수가 없다.


그런데 불러들였다이상한 일이다그래서 푸틴은 사전에 문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소리를 해 주었고 문 대통령은 푸틴대통령의 말을 거역하였다이 문제를 풀자면 미 유대세력과 일루미나티 세력동구와 서구의 세력들 간의 갈등을 주목해야 한다트럼프대통령은 장사 속셈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반사이익을 취하자고 한다이 반사이익 전략에 문 대통령이 걸려들었다이제 조선반도 전쟁이라는 열차는 이미 출발 한 셈이다.어떠한 성격의 전쟁이냐두 가지 전쟁의 성격이 존재한다.


남조선의 재벌들과 정치인들은 전쟁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이 문제이다요즘의 미국의 기본 정세만이라도 알아야 한다아이러니하게도 이 전쟁의 방식을 트럼프가 제시한다트럼프대통령은 조선으로부터 대단한 핵과 미사일 압박을 받고 있다그가 이제부터 발편잠을 못 자게 생겼다무엇인가 선택해야 한다조선을 선제공격을 해야 할까독자들도 풀어볼 수 있어야 한다이런 말이 있다보통 세상을 살면서 적을 만들지 않는 게 기본이지만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적이 저절로 생긴다자신 말고는 다 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초기에는 조선을 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조선을 적으로 삼기에는 너무나 작은 나라였고 조선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였다지금 트럼프에게 외부의 적은 조선이라는 나라 하나 뿐인 것처럼 보인다.너무 무섭고 너무나 전갈같이 물어 띁어먹는 마술적 힘에 미국은 정말 조선이 무섭다미 사이에서 전쟁이냐 대화냐에서 트럼프는 결단을 못 내리고 도망가고 싶을 것이다그래서 조선의 문제풀이를 중국에게 의존해 보기도 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다문대통령 지신이 풀겠다고 선 듯 나선다?


트럼프는 그게 반가웠던 것이다그런데 문 대통령이 조선과의 대화조건으로 선 핵 페기를 들고 나온다이명박이 5년간박근혜가 4년간 핵을 머리에 이고 같이 살 수 없다면서 조선의 핵문제 해결을 대화의 전제조건화 하면서 대화 한번 제대로 못해 보고 청와대를 쫒겨 나갔다문 대통령이 전임자들의 잘 못된 소리를 따라 한다면 그들의 운명과 무엇이 달라지겠는가트럼프 대통령이 내 놓은 방안을 문 대통령이 따라 외치고 있다면문 대통령이 말하는 남북대화가 성립이 될 것 같은가좀 안됐지만 조선으로부터 개 무시당하고 있다.


대화 가능성 0.01%.도 존재하지 않는다이게 무슨 얘기인가이것을 연구하라는 것이다왜 문 대통령의 대화타령을 조선은 못들은 척 하는가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고약하게 역어낸 조선반도 반 평화적 로선이 결국은 미국을 내전으로 몰고 갈지도 모른다그러지 않아도 식민지 머슴을 돌격대로 이용 할 것이라고 본다미 정상회담에서 그리고 G-20정상회담에서도 문 대통령이 반편 같은 소리를 줴 칠 것이고조선을 극도로 자극해서 우발적 조작사건도 만들어내고...

 

G-20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중국에 대고 사드배치는 안보를 위해서 적절한 조치였다고 하면서 중국에 투자한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풀어달라고 할 것이다미국이 시키는 것을 아주 잘 따라하니 문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도 머저리 반편이지 다를 것이 없다조선을 극도로 자극하고중국도 자극하는 문 대통령은 진짜 조선민족 성원이 맞는가.


문 대통령이 조선 문제를 직접 운전하겠다고 하자 트럼프가 요란하게 박수를 쳐준다이 말의 정황을 정확하게 해석하면 트럼프 속심이 적라나하게 들어나는데 조선이 준비한 미국을 향해 날리려 했던이온 핵 립자탄을 남조선을 향해 날리게 될지도 모르겠다이 트럼프대통령의 주술을 문 대통령이 덥썩 받아 물고 자랑한다바보 멍청이 같은 희세의 민족반역자가 되려고...남조선 주도로 조선을 관리 하겠다.?


문 대통령이 강력한 한미동맹을 외치는 순간, 사람을 알아 보았다. 반민족적인 문 대통령이라면 그는 조선민족 성원이 아니다우리민족 성원이 아니라 곧바로 침략자의 앞잡이가 된다반민족적인 인사들 인생의 말로가 어떠한지 잘 알아야 한다국민들로부터 저주를 받았던 이승만이나 박정희처럼문 대통령이 반민족적인 길을 걷는다면 이 말이 실감 날 때가 있을 것이고 체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트럼프대통령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문 대통령의 입에서 먼저 나오도록 하였다모든 화살을 문 대통령에게 집중해 맞도록...문 대통령을 조선민족의 죄인으로 만들었다.


조선민족대단결에 의한 평화적 통일문제는 따지고 보면 조미 대결전이다트럼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을 불러들여 조미 문제를 남북문제로 만드는데 앞장에 섰다언론에서 환호하고 박수를 쳐주니 문 대통령은 기분이 좋았을 것이다트럼프대통령의 속셈은 개의 목숨 줄을 쥐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는 줄 모르고 남조선의 복잡한 내정에 국민의 당 증언조작민족반역자 극우인물 홍준표를 그대로 놔두는 한대미투자 40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조공을 바치며 한 전호에서 싸워줄 것을 요청하니 트럼프가 그러마 하고 어깨 두드려 주니 좋아서 어쩔 줄 모를 것이다.


백두산 호랑이는 회초리를 들고 감시하고 중국은 랴오닝 항모를 말라카해협으로 보내고 발트 해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연합훈련을 한다는데 러시아의 힌 곰은 신형잠수함에서 핵미사일 '불라바' 시험발사에 성공하고 세계 대국들이 커다란 가마솥 주변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개구리 한 마리 집어넣고 고아지기를 고대하며 장작불을 때는 모습이다바로 잘 인식해야 할 것이 있는데 현재 트럼프대통령이 결심을 하기 힘들어 한다무슨 소리냐,탄핵이냐 아니면 내전이냐이것을 밀어붙이는 집단이 따로 존재한다.


미 유대도 현재로써는 고민이 대단하다. 3차 대전이냐 아니면 내전이냐 고민을 한다. 3차 대전이면 생존이 불가능하고 내전이면 생존이 가능해지는데 3차 대전이면 1계단 작전에서 미 본토에 근 몆 백 여기의 핵탄두가 휩쓸고 지나가면 즉조선이 현재 근 40 여기의 대륙간탄도로케트(ICBM) 발사준비를 마친 상태이고 중국이 거의 같은 수자로 발사대기에 들어갔고 러시아가 60기의 대륙간 핵탄두를 장진한 상태라고 한다미 본토를 조준한 구식탄두만 100여기가 대기하고 신형 수폭탄두가 그 보다 더 많이 장진 돼 미 본토를 조준하고 있다.


마도 4분에 1도 못 쓰고 수폭으로 넘어갈 것 같은데 이게 바로 3차 대전1계단 서막작전이다. 2계단는 당연히 더 무섭다.' 음파공격'이 시작 된다전멸이다러시아는 이러지 말고 마지막 전쟁을 선택 하자고 한다마지막전쟁이란 일본열도를 1억 도의 열로 원형반경 타격을 가하면 남조선은 산소가 거의 차단될 지경이 된다그리고 대기굴절이 일어나면서 그 다음은 상상이 안 갈 것이다일본과 남조선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 생명체 절반이 사라진다이런 무서운 전쟁을 문 대통령이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

 

자신이 조선반도를 관리 운전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남북대화를 열창하기 전에 문 대통령이 먼저 할 일이 있다. 국보법으로 감옥에 있는 통일인사들을 석방하라, 유인 납치한 12명의 조선의 식당 여종업원 여성들을 돌려 보내라, 우리가 알기로는 조선은 남조선을 거의 포기상태에 있다고 한다문 대통령이 비핵화를 내세운 다는 것은 대화를 거부하고 전쟁의 명분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 보인다.단독북진론을 위한 절차에 박차를 가할 듯하다지금 미백인 집단이나 유대집단은 어부지리 전략에서 조선의 미 본토타격을 어떻게 해서든지 피하자고 한다그 전략에 문 대통령을 앞장세우는 모양 세인데 일본이 반변하면 미국 남조선은 고스란히 않아 죽어야 한다아무 것도 건질 것 없이....(; 2017년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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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멋집니다. 예정웅 박사님 글도 멋지고, 발사 동영상도 멋지고, 로동신문 보도도 멋집니다.

축하합니다.


신문들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을 축하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6일부 중앙신문들은 사설에서 조선의 국방과학자,기술자들이 새로 연구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천신만고를 다하여온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의 기치따라 강화발전된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과 무진막강한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시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은 세기를 두고 강위력한 국방력을 갈망해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특기할 대경사,특대사변이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오늘의 대경사는 주체적인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한평생을 바쳐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가장 충직한 혁명전사이시며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자,제일배짱가이시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만로고가 안아온 애국헌신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하고 우리 인민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준 국방과학전사들처럼 결사전을 벌려 전인민적인 대경사,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안아오려는것이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다.
  《민주조선》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성공은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세계사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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