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혜 교무(원불교) 방미중 싸드 반대투쟁(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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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4-07 14:04 조회12,05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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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주 싸드반대투쟁위원회 김성혜 공동위원장(원불교 교무)은 미국도시 순회방문 일정중 로스엔젤레스에 방문하여 4월6일 오후3시 윌셔 연방정부 건물앞에서 한국에 싸드배치를 반대한다는 푸랑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미국의 싸드를 한국에 배치하는 것은 한국에 아무런 이익을 주지 못한다면서 불필요한 싸드를 한국에 배치하여 주변국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시위를 벌였고, 이날 오후7시에는 시내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원불교 강당에서 한국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이유들과 그 배경에 대하여 설명했다.

[민족통신 편집실]

*동영상(1)연방정부 앞 시위

https://youtu.be/QcG5dd9zD4g

*동영상(2)김성혜 교무 강연-L.A.원불교 강당

https://youtu.be/RKV0wW7C_So

김성혜 교무(원불교) 방미중

순회하며 싸드 반대운동 전개

[로스엔젤레스=김백호 민족통신 편집위원]한국 성주 싸드반대투쟁위원회 김성혜 공동위원장(원불교 교무)이 미국도시 순회방문 일정중 로스엔젤레스에 방문하여 4월6일 오후3시 윌셔 연방정부 건물앞에서 한국에 싸드배치를 반대한다는 푸랑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미국의 싸드를 한국에 배치하는 것은 한국에 아무런 이익을 주지 못한다면서 불필요한 싸드를 한국에 배치하여 주변국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혜 공동위원장과 함께 연방정부 앞에서 시위를 벌인 이곳 동포들도 안보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싸드를 한국땅에 갔다고 놓는다는 것은 한반도 정세를 긴장시킬 뿐만 아니라 주변국들과의 무역관계를 포함하여 정치적 관계에서 심각한 불이익을 초래한다면서 한국에 싸드배치는 정치군사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과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성혜 공동위원장은 시내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원불교 강당에서 각계 각층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싸드의 한국배치가 불합리하고 부장하며 한국 국익에 불이익을 초래한다는 점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었다.

김성혜 원불교 교무는 "한국 성주에서는 2016년 7월 13일부터 더운 여름과 가을 칼바람 속에서도 변함없이 사드반대 투쟁을 하면서 '사드는 가고 평화는 오라'고 외쳐왔다"고 소개하면서 국내외 동포들이 힘을 합쳐 싸드의 한국배치를 반대하자고 호소하기도 했다.

김성혜 공동위원장은 캘리포니아, 샌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의 California, New York, Massachusetts, Alabama, Washington DC 등을 순회하면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이유들을 설명하면서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의 김성혜 교무의 미국도시들 순회설명회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미국인들과 공동준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날 로스엔젤레스 행사는 시민단체들 공동주최로 열렸다. 참가단체 단체들은 Action One Korea, International Action Center, 내일을 여는 사람들, 수박,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엘에이지역회, 우리문화나눔회, 양심수후원회, 종교평화협의회, 6.15공동실천서부지역위원회, 중립화협의회 LA 지회 등이다.

This National Tour is TASK FORCE TO STOP THAAD IN KOREA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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