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계인사들, 내년 방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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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0-12-31 00:00 조회2,9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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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 종교인, 내년 4월 방북 예정
(서울=연합뉴스) 최선영기자 = 미국의 뉴욕지역 한인 종교인들이 북한당국과 대북 지원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내년 4월께 방북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 보도했다.
방북단에는 뉴욕 교회협회 소속의 손병기 목사, 김원기 목사, 김용걸 신부, 뉴욕 한인 YWCA 평화통일추진위원회의 홍인숙 위원장, 우리민족돕기 뉴욕협의회 안중식 목사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RFA는 밝혔다.
RFA는 또 현재 한인 종교인들의 방북문제에 대해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손병기 목사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방북에 앞서 한인 종교인들은 남한을 방문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chsy@yna.co.kr (끝)
2000/12/25 16:51 송고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3-08-18 04:48:27 기타에서 이동 됨]
(서울=연합뉴스) 최선영기자 = 미국의 뉴욕지역 한인 종교인들이 북한당국과 대북 지원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내년 4월께 방북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 보도했다.
방북단에는 뉴욕 교회협회 소속의 손병기 목사, 김원기 목사, 김용걸 신부, 뉴욕 한인 YWCA 평화통일추진위원회의 홍인숙 위원장, 우리민족돕기 뉴욕협의회 안중식 목사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RFA는 밝혔다.
RFA는 또 현재 한인 종교인들의 방북문제에 대해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손병기 목사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방북에 앞서 한인 종교인들은 남한을 방문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chsy@yna.co.kr (끝)
2000/12/25 16: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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