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242]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미국패권 조선에 통하지 않는다/핵탄두 100발, 탄도미사일 천발, 4,500톤의 생화학무기 등 소유한 조선 누구도 두렵지 않다. > 인물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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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42]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미국패권 조선에 통하지 않는다/핵탄두 100발, 탄도미사일 천발, 4,5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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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3-20 06:57 조회7,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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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연재글-242편을 통해 <미국패권 조선에 통하지 않는다>는 요지의 조미관계 최근 상황을 분석하면서 최근에 밝힌 <미국 정보부 자료>에 의하면 "오늘 조선은  백발이 넘는 핵탄두, 1000발이 넘는 탄도미사일, 4500 톤 이상의 생화학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조미관계에서 무장력을 놓고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42]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미국패권 조선에 통하지 않는다
                  트럼프의 난처한 비핵화전술 통하지 않는다
                    조선은 미국과 비핵화협상 중단을 주장한다



*글: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필자






2016년에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일때 미국인들은 <힐러리-트럼프>후보자에 대하여 절대로 농담이 아나라 진담으로 다음과 같은 고민의 말들을 하고 있었다.

<거짓말쟁이>와 <술취한 삼촌> 둘 중에서 누구를 골라야할까라고 미국인들은 고 민을 하고 있었다.

미국인들이 <힐러리>에 대하여는 평생을 정치적 술수로 살아온 권력욕에 사로잡힌 요사스러운 <거짓말쟁이> 여자라고 인식하고 그 녀를 믿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미국인들이 공화당의 후보자 <트럼프>에 대하여는 어떻했는가?  미국인들이 트럼프에 대하여는 그의 말하는것을 듣기도 싫은 <술취한 삼촌 drunk uncle>으로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어쨋던 미국인들은 후보자 둘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만 했기때문에 할 수없 이 트럼프를 선택했다.  거짓말쟁이가 대통령이 되여서는 안된다라는 판단때문에 힐러리를 떨어뜨리기 위하여 별수없이 <술취한 삼촌>트럼프를 선택한 셈이였다.
 
미국이 500년 동안 지상락원의 이상을 신봉했는데 어찌다 <트럼프의 나라>가 되여 자유와 평화와 정의에 대한 미국인들의 심혈이 말그대로 궤도를 이탈해 버리고  혼란과 환상에 빠지게 된것이다. 
 
미국의 제3세계에 대한 무질서한 침략주의로 인하여 혐오와 불신이 산불처럼 퍼져나아가고 있으며 위선과 거짓과 몰상식에 현혹된 오늘의 트럼프대통령의 미국은 반지성주의와 지푸라기 같은 희망을 내비치고 있는 것이 오늘의 미국이다. 

2014년에 미국도서관 우수작 소설로 선정된 “존 그린”의 <우리는 거짓말쟁이>라는 책이 출간되었으며 즉시로 미국과 세게적으로 베스트셀러로 유명해 졌다. 

그런데 “존 그린”의 유명한 작품인 <우리는 거짓말쟁이>가 츨판된지 바로 3년후 2017년1월에 그 유명한 소설이 사실화되여 <술취한 삼촌>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여 등장했다.

무순말인가하면 힐러리의 <거짓말쟁이 미국>이 아니라 <술취한 삼촌 트럼프>를 등장시켜 미국의 혼란한 정체에 합당하고 알맞는 대텅령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1.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 정책과 네오콘 정치적 배경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초기에는 대조선 정책을 장사꾼식 악담으로 막말정치로 유명했다.
  <내 책상 위에 있는 핵단추는 평양의 것보다 크다>라고 악담을 했다. 

그런데 그런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어느날 갑짝이 <대조선정첵>에 있어서 갑짝이 돌변하여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처음으로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과 <하노이 제2차조-미 정상회담>을 계속하여 조-미친선의 열정을 나타내 보였다.

조미관계 정상화를 시작함으로 정치적 돌변이70여년의 장벽을 허물고 전대미문의 세계사적인 놀라운 변화와 발전이 전개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하노이 제2차조-미정상회담>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회의 장소에 트럼프 대통령이 <말못할 이유>로 인하여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강경보수구주의자 볼턴이 조-미정상회담의 최후의 회담장소에 불쑥 나타나 동석을 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강경보수주의자 볼턴이 최후의 회담장소에 출현하여 동석함으로 인하여 이미 마련된 <최종회의합의문>에 서명을 하지 못하고 제2차 조-미정상회담이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세계가 놀란만한 파격적이며 새로운 역사가 전개될 <하노이선언>이 준비되여 있었으며 오직 남어지는 두 정상이 수표만 하면되는 상황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합의문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절대로 숨기지 않었다. 

 그런데 하노이 제2차조-미정상회담의 최후의 마지막 회의 장소에 왜 어찌하여 특히 최강경 반조선주의자들 판페이오와 강경 볼턴을 동석시켰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한다.

볼턴은 대조선 강경책에 대하여 주장하기를 <지렛대는  조선이 아나라 우리편에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옳바른 결정과 합의를 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에에대한 대답은 분명하다. 볼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감히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막강한 세력이 있는 것이다.  이 세력은 프리메이슨의 미국의 현대판인 비밀조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딮스테이트-deep state>의 막강한 <극단우익보수미국제일주의세력>이 작용하고 있는 비밀정치 세력이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이야기를  CNN, NYT 등 미국의 주요 신문들이 심심치 않게 주요기사로 계속하여 흘러내보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2.  조-미관계의 수순 요건


만일 앞으로 조-미관계를 재개하는 경우와 기회가 또 다시 발생한다면 조선은 조-미 쌍방이 바드시 대등한 입장에서만 대화에 임할 것을 분명히 밝혔다. 

지금까지 미국은 조선과의 외교정책에 있어서 오직 미국 위주의 숨겨진 불공정한  거래방식만을 계속 고집했다. 

금번 하노이 제2차 조-미정상회담에 있어서 아무 합의된것 없이 허무하게 파탄시킨 것은 <팜페이오-볼턴 마음대로>에 의하여 발생한 사건이였다. 물로 그들의 배후 에 분명히 깊이 숨어 있는 미국의 <딮스테이트-deep state >의 막강한 힘이 강력히 작용했기 때 문이였다.

만일 미국이 앞으로 이러한 패권주의를 계속한다면 조-미양국의 정상적인 외교는 완전히 끝짱날 것이 분명하다. 

미국은 오직 미국의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을뿐 조-미정상회담의 상호성공에 대하여는 관심이 전혀 없었다.
 
최선희 조선 외무성 부상은 미국이 강도적 요구로 회담을 위험에 빠뜨렀다고 비판하면서 분명히 주장하기를 <미국이 정치적 셈법을 고치지 않으면 미국과 대화를 계속할 생각이 없다. 이번에 미국은 황금같은 기회를 던져버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선희 부상은 주장하기를 우리식 협상방법아니면 이제는 미국과 협상을 더 이상 계속할지에 대하여 속단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조선이 그동안 15개월동안이나 중단해온 조선의 막강한 <미사일시험>을 또 다시 재개할지에 대하여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최선희 부상은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밝혔다.

최선희 부상의 기자회견 내용은 <조-미대화는 일단 유보한다> 라는 뜻으로 인식이 됨으로 세계는 평양에 눈을 돌리고 있다. 무슨 말인가하면 조선은 앞으로 미국을 완전히 무시하는 전략을 선택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러한 조선의 뜻은 2019년 새해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분명히 밝혀졌다.

1)세게적으로 사회주의 나라들과 전략적 유대와 친선 강화 2)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들과 교류협력 강화 3) 조미정상화담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성취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베트남-하노이 방문은 조-미정상회담보다 오히려 <조-베트남 친선외교>가 보다 더 외교적 비중이 큰것 이였다.


                  3. 조선의 벼랑끝 외교의 진실 


하노이 조-미정상회담이 결렬된 후에 조선은 <비핵화>와 <미사일시험유예>를 그대로 계속하여 유지할것인가에 대하여 조만간 결정을 내릴것을 발표했다. 
 
 조선이 그동안 미국과 약속한 <핵-미시일시험유예>를 철회할 가능성을 시사함으로 인하여 미국은 조선의 의도와 진의를 분석하느라고 야단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대조선 전략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가를 조선이 모라토리엄 해체를 주장  하는 것은 조선이 <백악관의 관심>을 끌기위한 하나의 수단인가?  아니면 조선의 <진실한 주장인가>에 대하여 진단을 하느라고 무척 고심하고 있다.

오늘 미국에는 브루스클링너 헤리티지재단과 38노스를 비롯하여 유명한 대조선 전략분석연구전문 단체들이 수 십개 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대조선 전략 연구기관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노이 조-미정상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진 후 김정은 위원장이 <공을 트럼프 대통령 코드로 넘겼다>라고하는 공통된 주장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공을 넘겨 받은 미국>은 즉각적 대응보도다는 조선에 대한 자극적 언사를 신중히 피해가면서 판이 깨지는 극단적 시나리오를 막고 협상으로 조선을 견인라려는 행 보를 나타내 보이고 있다. 

어쨋던  조선이 실제로 핵-미사일 실험을 재개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겅우에 있어서  미국의 대조선 정책은 큰 위험한 시험대에 놓일 수 밖에 없다.  

민주당의 대북강경파들의 견제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진짜 대조선 정책의 속내가 무엇인지 그의 운신의 폭도 줄어들고 있을 뿐이다.

조선 외무성 최선희 부상이 3월 16일에 외신 기자들과 회견을 통하여 특히 밝힌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조선이 하노이 회담 파탄후에 밝혔던 입장에서 조금도 물러설 생각이 없음을 확실히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선희 부상이3월 16일 회견에서 분명히 밝힌것은 조선이 지난 15개월동안 미사일 시험발사와 핵실험을 중단한데 대하여 미국이 상응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으로 인하여 조선은 미국과 대화를 계속할 의사가 전여 없음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조선 원자력연구원 원장은 3월 15일에 기자들의 질문에 매우 중요한 답변을 했다. 

<조선은 각종 핵무기들의 질량적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핵억제력의 신뢰성을 백방으로 담보하기위하여 연구와 생산에 혁신을 계속하여 창조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뿌만 아니라 조선국가우주개발국장은 3월 14일에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하여 말하기를 <조선노동당 창건 70돌의 뜻깊은 올해를 기하여 장거리 로켓발사가 있을것이다>라고 했다. 

이것은 앞으로 조선이 마음의 결정에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위성발사가 가능한것을 미국에게 거침없이 시시한것으로 풀이된다.

오늘 문제는 하노이 제2차조-미 정상회담에서 <공을 넘겨받은 미국>과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촉깍을 곤두세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조선은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강대국 위주의 오만으로 불공정한 <빅딜>입장만을 고수하면서 조선을 압박하는데 대항하여 조선은 조선특유의 <벼렁끝 전술>로 맞대응을 하고 있다.

조선은 하노이조-미정상회담이 결렬된후 15일만에 <핵실험 카드> 를 만지작거리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미극은 서해 동창리 장거리 미사일 발사장을 재건하는 보습을 위성으로 포착했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것이다. 

만약 조선이 참고 참아온 미시일 발사를 할 수 없이 재개한다면 물론 조선-미국간에 기싸음의 성격이기는 하지만 어쨋던 <강대강의 대치국면>이 전게될 가능성이 확실하다.

뿐만 아니라 하노이 제2차조-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의 막가판 강경파 불턴을 등장 시킨것은 분명히 미국의 이중성 책략이였다. 조선은 이에 대하여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는 메세지를 분명히 제시했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촟불로 세워진 문재인정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을뿐만 아나라 제3세계 나라들이 부러워했던1700만 촟불이 만든 문재인 정부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박근헤-최순실 감옥에 있는것 뿐이고 <박근혜공범자>들인 자유한국당이 제1야당 이 되여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향하여 옳바른 정책이 없는 부족한 정권이라고 맹열히 비판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5.18항쟁을 외곡하여 공산주의자들의 폭행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촟불정권은 어찌 되여가고 있는가?  

문재인 정권에 대하여 <좌회전 깜박이>를 켜놓고 <우회전 하는 정권>이라고 한다.

문재인 정권은 민중의 요구로 인하여 촟불정권의 화려한 말로 새정권이 창출 되었다.하지만 웬일인지 집권초기부터 서민들의 목소리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오히려 반노동정책을 거침없이 시작했다.

새발의 피 이야기이지만 얼핏 생각나는것 하나.. 과거 독재정권하에서 뿌리 깊은 전교조의 <법외노조화 직권취소>를 결사적으로 요구했지만 문재인 정권은 이핑게 저핑게로 그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재판중에 있는 재벌총수를 대동하고 해외순방 여행을 다닌 문재인 대통령을 가히 노동자들의 존경받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최근 한국일보 어느 독자가 최근에 밝힌 <미국 정보부 자료>에 의하면 오늘 조선은  백발이 넘는 핵탄두, 1000발이 넘는 탄도미사일, 4500 톤 이상의 생화학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서프라이즈>에 밝힌 <예정웅 자료>에 의하면 한국일보의 기사보다는  사상을 초월하는 막강한 핵무기-수소탄을 오늘 조선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가 감동했던 <판문점보도다리>로 대변되는 <우리민족끼리>의 통일지향적인 확실한 신념과 부동의 자세가 있다.  우리 민족의 백절불굴의  인내심으로 인하여 민족통일의 꽃을 피울 날이 가까이 닥아오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의 민족적 꿈이며 사명이며 현실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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