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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핵동결 그 이상 어떤것도 양보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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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2-20 13:40 조회2,9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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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선생(재미동포 자유기고가)은 이번 기고 글을 통해 "조선은 핵동결 이상의 그 어떤것도 양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설령 이번에 평화조약을 맺게 되었다해도  날강도 사기꾼들의 말을 0.00001%도 믿을 수 없다.미국은 역사상 한번도 약속을 지켜본 적이 없다. 미국은 한반도침략전쟁에서 맺은  정전협정도 3개월도 안가 깨뜨렸다.  아메리카원주민들과 맺었던 2백여 협약들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은 해적국가이다.미국은 아쉬울때  순간 협정을 맺지만  형편이 나아지면  그 협정을  인권 해킹 등등의 구실을 만들어  그 협정을  배반하고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것을  누워  떡먹기식으로 해왔다."고 염려했다.[민족통신 편집실] 

 

 

 

 

 

[기고]"핵동결 그 이상 어떤것도 양보해선 안된다"

 

*글:이인숙(재미동포 자유기고가)


이인숙.jpg

[사진]이인숙 선생

 

해적국가들을 회개시킬지 단두대로 보낼지 결정하게 될 회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에대한 성과에  대해 사람들의 엇갈리는 모습을 본다.

 

난  일전에 말했듯이,  내 생애 처음으로 공화당 대통령을 투표한 사람으로서  그에 대한 기대가 잘못됐다해도  힐러리나 트럼프나 도찐개찐이기에  후회는 없다.


 

트럼프가 자본주의의 정확한 표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이고, 우월 주의에 흠씬 젖은 인종차별적인   비도덕성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은 이미 알았지만, 단지 그가 김정은 위원장과 햄버거를 먹으며 대화할수 있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말과, 그가 아직은  힐러리 처럼 전쟁광 군산복합체의 앞잡이로 발목이  잡혀있지는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트럼프라는 럭비공이  미국 파워엘리트들의 의도와는 달리 튀어, 혹시나 한반도의 평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그를 찍었다. 물론  트럼프라는 럭비공이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말을  했었다.


 

트럼프는 미국 국경선에  230억달러를  쏟아붓고   연방정부 문을  닫으면서까지 아직도  국경장벽에 매달리고  있다.  트럼프 전에도 미국에서는 불법체류자를 수색하며 남미 노동자들을 추방하여   많은 공장들이  남미인들에게 주던 값싼 노동자를 구할 수 없어 애를 먹은 적이 있다.  남미인들이  떠난 후  그  공장에 취직한 미국사람들이 남미인들이 하던  일을 하면서 일주일도  못 버티고  그만뒀다라는  기사를 본적이 많다.  사실 미국에서 남미 노동자들이 가장 힘들고 더러운 막노동을 저임금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미국이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극성을 부리던 ‘불법체류자색출’이라는 프로그램이 흐지부지 중단되었었다.

그런데 또 다시 트럼프가 ‘미국인에게 일자리창출’한답시고 같은 맥락의 정책을 하고있는 것이다.

근본 문제는, 미대륙은 인디언의 땅이었으나 거의 전멸시켰고, 캘리포니아나 텍사스도 사실 멕시코에 속했던 것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의 땅을 빼앗듯이,  남미인들의 땅을 뺏앗은 것이라는 사실로 부터 시작된다.


 

이스라엘의  대형 범죄적인 행위가  팔레스타인들에게 매일 가해지는 것을 보면서도 트럼프는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다른 동맹국가들에게도  옮기라고 촉구하였고,  유엔에서 팔레스타인 구조금까지  중단하면서  팔레스타인을 두번 죽이는  잔인한 짓을 자행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도  ‘ 이스라엘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미국’이라고 말할 정도로 극단적인 친이스라엘인이다.  물론 대부분의 미국정치인들이 이스라엘의  로비에 다 녹아나  이스라엘이면 무조건  뻘짓들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2019.02.12한겨레) 이스라엘 이익단체 비판했다가…미국 무슬림 초선의원의 수난 … 트위터에서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 로비 비판했다가…

<< Democrats Join Republicans In Bill Criminalizing Speech Critical Of Israel  by MJ Rosenberg, HUFFPOST >>

<< The New Israel Anti-Boycott Act Is Still Unconstitutional  By Brian Hauss, MARCH 7, 2018, ACLU >>


 

 
지난 해 12월 19일  트럼프가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 하겠다고 했으나 그 후 미국 주도하에 있는  70개국이 넘는  똘마니국가들이나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더 많은 폭격을 더 자주 가하여   인민들을 죽이고  그땅을 더욱더   파괴하고 살륙하고있다.


 

트럼프의 말과 행동이 제각기 놀아나는 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는  악의 편에서서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자신에 대해  자랑질도 잘 한다.

‘자신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북과 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다.  전화 몇 통으로  주한미군방위비 분담금 5억 달러가  올랐는데,  앞으로 계속   방위비 분담금을 올릴 것이다’ 라며  으쓱거린다.


 

(2019.02.13 김원식기자 VOP) 트럼프 “한국 정부, 전화 몇 통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동의했다” 과시 / 백악관 각료회의서 “몇 년 동안 엄청나게 오를 것” 주장...인상액도 공식발표와 달라 http://www.vop.co.kr/A00001378579.html   

(2019.02.10연합) 주한미군 주둔비 8.2% 인상 1조389억  '유효기간 1년' 韓美방위비분담협정 가서명


 

이렇듯 악한 일에는 사정없이 달려가던 럭비공이  오직  조미관계에서만은 주춤하고 있는 것이다. 그 험한 말이 오가던  2017년 말폭탄들과는  비교가 안되게  고분고분해졌고  공손해졌다.

트럼프가 이 ‘조미회담’ 카드를, 탄핵 배척위기에 있는 자신의 입지를 위해 그리고 차기 대선을 위한 자기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트럼프 정부가 끝날때 까지  이용해 먹을 것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 나아가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결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전자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도 끊임없는 비핵화 요구, 그리고 국제법을 제멋대로 어기는 미국이 받아야 마땅한 제재를 오히려 피해자 나라들(조선 이란 베네스엘라 시리아…)에 가하는 황당무개함, 인권유린이나 해킹 등의  사기중상모략들의  끓임없는 연속, 한국에서의  주인노릇과  한국정부에 명령하는 것을 하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러한 때에  한국좀비들의 놀아나는  꼴들을 보노라면  희망이 절벽된다.

남녘국민들은 삶에 쫓겨 절망과 자살이 이어지는데, 미군주둔비를 받기는 커녕 왜 미국에 방위비를 바쳐야하나??  주한미군은 미국을 위하여 한국에 있을뿐, 한국의 안녕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미중러일의 패권전쟁이 터지면 그들은 미군사기지가 있는 한국을 일차 타격대상으로 삼게된다. 타민족을 위해 손해불려고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하나 없는데도, 왜 남부조국의 찌질이들은 “한미동맹”을 외치며 외세에 돈주고 목숨주고 나라까지 바치려할까?

이런 노예근성의 “대한미국”을 조폭양아치 같은 미국지도자들이 우숩게 보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들이 한국의 대통령들을 하인취급한 것이다.


 

북에서는 끊임없이 우리민족이 굳게 뭉쳐 함께 나가면  어떤 외세의 방해와 책동에도  우리힘으로  이겨나갈 수 있다며  양손을 벌려  어서  탕자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 매국노들은  손을 내민   내동족의 손을  무시하고   미국 상전똥만 먹으려  달려가고 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반민족 반통일 매국노 세력인  자한당뿐만 아니라  더불당도 별다를바 없이  “혈맹” “한미동맹” 운운하며  우리분단의 원수인  미국을  절대 상전 으로 모시고 있다.

이번 한국 5당 지도부가 국민의 혈세로  미국에 와서 하는 짓거리를 보아도  한국에  과연 기대할  희망이 있을까  싶다.


 

(2019.02.15아시아경제) 문희상, 뉴욕서 연설…"남북관계 진전시키려는 것은 북핵포기 목표 때문” ... 

|| 문희상 의장 "남북관계 진전은 북핵포기·북미관계 개선 위한 것" - SBS뉴스

|| (2/15연합) 문의장 "美조야, 北비핵화 대한 비관 희망적으로 많이 바뀌어"


 

문희상은 모든 것은 한미동맹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해찬은 "북한은 시간 끄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방이 시간의 압박을 느끼도록 하는 게 일관된 전략이니 북한과 대화할 때 꼭 유념해야 한다"면서 "북한 경제가 너무 심각해 전쟁을 치를 수 없을 정도다. 그러니 (북한에) 빨리 노선을 바꿔 경제개발을 하라고 이야기하면 그쪽에서도 인정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

나경원은  종전선언을 섣불리 하게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을 뿐아니라   북에 대해   흠짓을 내기 위해   같이 동행한 다른당을 내쳐두고   미국보수파들과  따로 만나는  추태까지 벌렸으며     박근혜와 다름없는 국제창녀 같은 짓거리까지 했다.

이 오적 5당은    미국 상전 보수들과 만나  상전의 명령대로  일본과 철통같은 동맹을 재확인했다고 한다.


 

발췌: << 미국은 베네수엘라에서 손떼라!    2019.01.29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641053
……..베네수엘라는 미국과 지척에 있으면서 세계 석유매장량 제 1위라 한다.

당연히 미국 자본가들이 빨대를 꼿고 있고 마름노릇하는 베네스엘라 자본무리들이 있고 대다수 국민들은 궁핍했다.

“대한미국”이 자유당 민주당 매국노양당체재이듯이, 베네수엘라 역시 매국정당 두개가 번갈아가며 집권하는 양당체제였다.

1998년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하며 “제헌의회소집” 을 내세운 우고 차베스가 압도적으로 대통령이 되어,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선거공약대로 기존헌법은 효력정지 시키고 헌법을 새롭게 뜯어 고쳤다.

기존국가 기구들이 모조리 헤체되어 국회의원이건 판사건 직책을 잃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만들었으며 나라가 일신됐다.

석유를 국유화하고 무상의료 무상교육이 헌법에 명시되어 실시되고, 궁핍했던 국민들에게 사회복지 혜택이 주어지고 빈곤문제등이 개선되었다. … >>


 

문재인 정부가 진정 촛불혁명으로 태어났다면,  차베스 처럼 새헌법을 만들어, 반민족 반통일의 대명사인  자한당 같은 적폐들을 가장 먼저 청산했어야 했고, 따라서 일제의 치안유지법이 뿌리인 국가보안법도 없어져야 했다.

명박근혜라는 적폐대장들이 감옥에 갇히고 그 똘마니들이 “저희가 잘못했습니다”라며 무릅꿇고 빌며 힘을 쓸수 없었을때  이 더럽고 추악한  적폐들을  전멸시켜야 했었지만,  80%나 국민지지를 받은 문재인 정부는  “연정”, “협치”를 주장하며 이들을 살려주어 지금은 독사의 머리를 뻣뻣히 치켜 올리고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친일친미행각을 하고 있다.

소수 국민만이 지지를 했던 매국노 독재자들도 제맘대로 국회를 해산시키고 학살해가면서 한국을 농락해온 (민주주의?)나라인데,  하물며 80%의 지지를 받는 자가 명박근혜 똘마니들 - 사분오열 지리멸렬한 소수 매국노들의 눈치를 보며 “협치”노래를 부르다니 말이되는가?


 

<< 남부조국은 언제까지 그렇게 찌질하게 놀 것인가?  2019.01.04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627847  >>

 

<사진: 명박근해매국당 똘마니들의 살려달라는 애원>


 

어떤분들은 “그렇게하면 미국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북과 손을 잡고 북핵을 우리민족 남북공유로하면 어느나라도 군사개입할수 없고, 미국이 경제제재를 하면 미국이 다른나라들에게 하고있는 것처럼 한국에 들어와 있는 모든 미국자본들을 몰수하면 미국이 손을 든다, 미국을 상대하지 않아도 북과 같이하면 중국 중동 러시아 유럽으로 쭉 뻗어 경제대국으로 발전할수있다.

60여년간 조선이 끊임없이 평화 대화를 요구했어도 오히려 공갈협박만을 일삼던 미국이 북핵 이후에는 먼저 대화신청을 했다. 

이것이 핵을 가진 우리민족의 위상이다. 왜 우리가 지금도 외세의 눈치를 보아야하는가?

우리가 우리의 내일을 주체적으로 결단해 나가야지, 이완용이 나라를 완벽하게 일제에 넘길때 까지 “기다려 보자”할 것인가?  


 

한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남북군사분야합의서에 서명을 해놓고도  남쪽 군부는  우리의 기대와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만일 북이 남녘을 공격하려면 핵을 쓸 필요도 없이 작은 미사일폭탄으로 남녘의 원자력발전소 몆개만 폭파해도 한국은 죽음의 땅이된다. 또한 절대 다수가 살고있는 서울이 장사포의 사정거리 안에있어 남부조국은 북부조국과 절대로 전쟁할 수 없는 무방비상태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북부조국은 절대로 남부조국의 유리창 하나도 깨지말라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을 확고히 받들며, 우리민족 형제사랑으로 감싸안아 주며 같이 부국강병 대국이 되는 길로 가자고 한다.

미국과 맞장뜨고 있는 북부조국을 남녘 좀비들이 우습게 보는 꼬라지가, 조폭 빙신똘마니가 즤 두목만 믿고 앞장서 큰소리치며 지랄떠는 모습과도 같다.


 

독립군들을 때려잡던 일제매국노 관동군의 후예들은 한국 군사비를  예전보다  13. 6%나 더 늘리겠다고 하고,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체계’라는 이름하에  살상무기들을 대대적으로 사들이고 배치하고 있다. F-35A를 오는 3월부터 실전배비하며 올해중에 10여대 들여오겠다고 공개했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지난 2월 2일 공군 1전투비행단과 해군 3함대사령부, 육군 31사단을 차례로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한데 이어2월 11일부터 강원도 화천일대에서 사단급 ‘혹한기 훈련’을 강행하고있다.


 

이에 대해 우리민족끼리는 “군사분야합의서리행을 약속하고 뒤돌아앉아서는 그에 배치되는 행동을 한다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그것이 크든작든 상대방을 겨냥한 어떤 형태의 군사행위도 군사분야합의서와 배치된다는것은 상식이다.”라고 했다.

또한 이에 대해  우리민족끼리의 최은경은  “군사적긴장완화의 흉내를 피우고 돌아앉아서는 상대방에 대한 타격을 노린 무력증강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는 남조선군부의 행태를 과연 누가 용납할수 있겠는가” 라고 말했다.


 

손벽도 마추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듯이 조선이 아무리 한반도에  더 나가 세계에  평화의 씨를 뿌리려 해도 남쪽과 미국이 상응하지 않고 방해만 한다면    결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언급했듯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물론 그 새로운 길이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내가 그 위치라면  나는,  북핵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뉴욕 앞바다에서  폭발시켜 미국에 경고할 것이며, 한국에 대해서는 폭삭 썩고 비굴한 매국노들이 개소리하는 장소 – 여의도, 법원, 언론사, 적폐재벌주거지등을 정밀미사일로 박살내줄 것이다.   

법부터 썩고 언론 종교도 썩고  정부도  썩었는데  그 밑 사회 전반에 흐르는 물 역시 당연히 썩지않을수 없으며, 영육이 망가진 한국을 살리는 길은 오직  박살날수 있음을 똑똑히 보여주어, 회개하고 바른길을 가라고 경고하는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나는 때때로 남부조국에 비밀결사대 ‘레지스탕스 운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한다. 사악한 정치계, 사법계, 경제계, 언론, 지식인들, 관료들, 그와 관련된 자들을 비밀리 처단하고 그 죄목 딱지한장을 같이 붙여두면 다른 흉악한 매국노들도 겁이나서 자중하게되고, 따라서 사회흐름의 방향도 바꿔질수 있지 않을까 꿈 같은 생각을 해보기도한다.

<<  나는 레지스탕스가 되고 싶다  2014.12.31   http://c.hani.co.kr/hantoma/2755793

 나를 좌빨 빨갱이라 불러 주오  2013.06.07  http://c.hani.co.kr/hantoma/215113  

내가 믿는 빨갱이 예수  2012.05.25   http://c.hani.co.kr/hantoma/1936642   >>


 

지금  세계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잔인한 횡포로 인해   통곡의  소리가  멈출 날이 없다.

지금 이시각에도   이란혁명수비대 차를 향한  자살폭발로 이란 혁명대를 포함하여 41명이나  살상했으며   시리아 리비아  예멘등에    시시각각으로 폭격을 하고 있다.

탐욕에 찌든 미국 전쟁광들과, 그 미국이 흘린 부수러기라도 줏어먹기 위해  악의 축에 합류한  똘마니 동맹국들이  폭격하여    쌩지옥이 된  예멘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라틴 아메리카  소말리아 …등등에서 굶어죽어가는 어린아이들을 볼때  밥을 먹는 내 자신이 때로는  죄의식이 든다.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자원으로  충분히 배굶지 않고 먹고 살 수있건만   날강도 국가들의  침략과 강탈로  이렇게 굶어 죽고 처참하게 당하는 모습을 볼때  자국과 인민을 지키는  길은 오직  자국의 힘(최강의 무기, 핵) 밖에 없다는 것을 재삼 절감한다.


 

양심과 정의가 죽은  깡패사회에서는  대화 양심 정의가  통하지 않는다. 오직 힘쎈 주먹만이 나를 지킬 수 있고  인민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중동전쟁을 남미로 이동시켜 할려고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가하는 행패를 보노라면  분노를 넘어  핵무기를 준비하지 않은 베네수엘라 정부에 대해서도  화가 날 지경이다.  패권국가들의 개입과 약탈이 아니었더라면 베네수엘라는 세계에서 제 1위 석유매장량과   금 다이아몬드 가스 등등 수많은 풍부한 자원으로   베네수엘라 인민들이  배부르게  먹고  잘  살 수 있다.


 

춈스키와 함께 베네주엘라 선거에 직접 참관하였던 카터 전미국대통령이 ‘가장 공정한 선거’라고 말하였듯이, 국민들의 68%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된 마두로를 미국은 부인하고 10년전 부터 미CIA의 훈련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 엉터리 듣보잡 과이도(Guaido)를 대통령으로 내세우고 군사개입까지 하려는 트럼프 정권을 악마의 화신이라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 미국은 베네수엘라에서 손떼라!    2019.01.29  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641053 >>


 

예전에는 돈독이 든 인간들이  강도짓을 할때면  가면이라도 쓰고 했지만 트럼프는 가릴것도 없이 완전히 벌거벗고   강도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양심과 도덕과 정의가 죽으면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흉악한 짐승이 된다.


 

조선의 평화의 노력은  눈물겹지만,  중동 남미 등 세계에서 자행되고있는 미국의 패악질은 한도 끝도 없기에,  이번 제 2차 조미정상회담에서도  미국을 믿을 수만은 없다.

조선이 말한  “완전한 한반도의 비핵화”란  조선만의 비핵화가 아니라 세계비핵화를 말한다.

조선이 비핵화를 설령했더라도  미국 본토에서 평양에 미니트맨-3핵을 날리면 단 30분만에 도착하는데 이것이 어찌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가 되겠는가?

더욱이 미국은 이 미사일 개량을 위하여 어마어마한 돈을 책정하고 수시로 시험하고 있는데,  북핵폐기라는 말은 가당치도 않다.   

히로시마에 투하되였던것과 같은 핵폭탄을 6천여개나 만들수 있다는 일본소유 플루토늄 47t도 폐기해야 함을 말하고, 단 몇분만에 지구 끝에서 부터 한반도에 날라올 모든 핵미사일들도 폐기함을 말한다.


 

(2018.09.11 자유아시아방송) 문 대통령 “북핵폐기 단계로 가려면 미북정상 결단 필요”

(2019.01.09연합뉴스) 문대통령 "北, 대북제재 빠른 해결위해 과감한 비핵화 조치해야"  || (01.11자주시보)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의 대변인인가


 

작년 2018년초에  북을 다녀온 문재인 정부 고위인사가 ‘북이 한반도 비핵화를 하겠다고 했다’라며 미국 전쟁광들이 듣기좋은 소리를했다.  그렇게 어려운 제재속에서도 미국의 위협을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개발한 핵무기를 포기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미국 전쟁광들이 가장 잘 알고있다. 그런데 “대한미국” 정부가 ‘북핵폐기’라는 여론몰이 방향을 터 주었으니 그 얼마나 신바람이날 일인가?  “CVID”  “북핵폐기하면 잘 살게해주겠다”는 등 개소리들이 언론을 장식하고, 지금끼지 미국은 아무것도 한것없이 북을 압박하는 일에만 몰입했다.

조선은 미국한국은 물론 전세계가 재가되어도 자력갱생 자체적으로 일취월장 발전하게 되어있다. 공산주의권이 무너지고 대자연재해를 대책없이 받았던 90년대와는 전혀 상황이 다르다.


 

국제법상 경제제재는 전쟁행위로 간주되고 종전선언도 없으니  조선은 그에 대해 상응하는 대응으로 소형핵폭탄으로 침략전쟁광들의 여기저기를 자근자근 박살내주고, 미국이 대륙간탄도 시험을하면 조선도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해야 하고,  미국이 핵무기를 폐기하면 조선도 그에 비례하는 만큼만 핵을 없애야 한다.

여러나라들이 핵을 가지고 있어도 핵폐기 요구를 하지않으면서, 남의 나라를 침략 한번해보지 않은 평화의 나라 조선의 핵은 폐기해야한다는 논리는 악당들의 잡소리에 불과하다.


 
조선은 핵동결 이상의 그 어떤것도 양보해서는 안된다.

설령 이번에 평화조약을 맺게 되었다해도  날강도 사기꾼들의 말을 0.00001%도 믿을 수 없다.

미국은 역사상 한번도 약속을 지켜본 적이 없다. 미국은 한반도침략전쟁에서 맺은  정전협정도 3개월도 안가 깨뜨렸다.  아메리카원주민들과 맺었던 2백여 협약들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은 해적국가이다.

미국은 아쉬울때  순간 협정을 맺지만  형편이 나아지면  그 협정을  인권 해킹 등등의 구실을 만들어  그 협정을  배반하고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것을  누워  떡먹기식으로 해왔다.


 

‘배반의 달인’ 미국 전쟁광들을 떠 받들고 있는 나라가 바로 남녘의 우리 민족이라는 한국매국노들이다. 더불당이나 자한당 걸레들이나  북핵폐기를 입에 물고 살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역시  남쪽은 일제매국노 뿌리답다는 생각이 든다.

남쪽  정부가 사람으로 살고 싶다면 정신 차려야 한다.

눈을 뜨고 세계를 보라  미국제국주의 패권국가가  Divide & Rule (Divide & Conquer)를  사용하여  어떻게  약소국을  작살내고  온 땅과 산천이 피로 물들이고 있는가를 말이다.


 

우리 북부조국은 이런 해적국가들의 속성을 잘 알고있으며, 이번 회담에서 이 해적들을 회개시켜 양민이 되게할지 단두대로 보내야할지 결정하게 될 것이다.

세계 양심인사들은 조선이 세계의 희망이다고 말한다.

우리 남부조국 동포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자기운명은 자기가 결정하는 주체적 인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북형제가 얼싸안고 새하늘과 새땅을 함께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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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의님의 댓글

정의 작성일

고견입니다.절대지지찬성.분석이 아주 정확합니다.이역땅 승냥이무리들속에서 민족의 넋,애국의 신념 굽히지 않고 정의의 필봉으로 꿋꿋이 싸워나가고 있는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되는 존경의 인사를 북녁의 한 동포가 삼가 드립니다.앞으로 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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