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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38]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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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2-08 13:29 조회8,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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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조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 또다시 격돌하게 되지만 이번은 지난번 싱갈폴 회담과는 양상이 다를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필자는 "2월말에 예정된 조-미정상회담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보아야 하지만 이번 회담은 가시적인 미국의 상응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만하면서 "미국이 현실적으로 새로운 대북접근법으로 기우는 추세가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미국이 조선에게 새롭고 올바른 상응조치를 내놓지 않고서는 미국이 어려움을 겪게 될것을 미당국자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하면서 제2차조미정상회담은 일련의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의 238번째 연재글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238]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럼프 대통령은 2차조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어떻게 대처할까.

 

      색깔론만 내세우는 자유한국당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사진]유태영박사

 


트럼프 대통령이 20171 20일에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조선이 핵무기를 완성한 사실이다

 

조선이 핵보유강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나타낸 반응은 무엇이였나?

그것은 오래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조-미관계를 시작하는 혁신정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미관계의 개선을 시급히 추진하고 조-미친선을 강화함으로서 조선의 핵페기를 추진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핵페기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과제는 조선의 <핵동결>을 추진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시급하게 20186 12일에 조선과 대화의 문을 열어  놓기 위하여 <싱가포르 조-미 정상회담>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고 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도 다급하게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에 참가했던  그 이유와 목적은 조선의 핵보유로 인하여 발생한 <잔등의 불>을 시급하게 꺼야만 했던 상황이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체면도 없이 그렇게도 허급지급 성급하게 요청한 <싱가포르 조-미정성회담>을 매우 신중하게 여기고 용이주도한 대책을 강구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앉아서 조-미정상화담에 응했던 것이다.

 

미국이 제아무리 강대국의 허세를 부린다해도 싱가포르조-미정성회담의 결과는 조선의 <핵페기>가  아니라 그것은 오직 조선반도 전체의 <핵페기>라는  결과뿐이였다.

 

 

이것은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손안에서 <평화공존>을 선언하는 형국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과 평화공존의 상징으로 30년간 지속한 대조선 군사훈련을 우선 중지시키는 용단을 선언했다.

 

 

 

이와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적인 대조선정책으로 인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고질적인 수구보수주의 내오콘의 반항에 직면하여 한동안 곤경에 빠졌던 것으로 파악된다.

 

1.   네오콘에 포위된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네오콘 (신보수주의 neo-conservatism) 1970년대에 생겨났으며 정치, 사회, 문화적 미국의 권위주의 우파사상을 지향한다.  네오콘은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을 강화하여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네오콘은 힘의 논리만을 중요시하고 미국의 자본주의 정치이념의 체제를 선호한다. 그럼으로 네오콘은 권위주의적 자본주의 수구꼴통의 대명사이다. 네오콘이 말로는 민주주의와 자유를 외치고 있지만 실제는 진리와 자유와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의 네오콘은 세계패권전략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소수의 엘리트들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야욕을 부리면서 저들만이 미국과 세계를 바른 길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고 오만한 독선적 이기주의를 주장한다.

 

 

이락전에서 드러난것 처럼 네오콘의 악행은 UN과 유럽 그리고 세계적 반전세력들을 깡그리 무시하면서 미국은 오직 자기만의 길로가는 이른바 ”팍스 아메리카나의 전통을 주장해 왔다.

 

부시 아버지-아들 대통령의 국내정치와 세계정책의 독트린의 전통적 핵심은 오직3세계 나라들에 대한 무조건적<선제공격>의 개념이였으며 이것은 오늘도 여전히 민주당-공화당을 막론하고 미국의 네오콘 정치적 맥락으로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트럼프 대통령이 갑짝스럽게 등장함으로 미국의 네오콘은 일제히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을 반대하여 네오콘과 연결된 미국의 모든 기득권정치세력들은 일제히 단결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정책>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방해하여 왔다.

 

미국의 막강한 정치세력인 초당적 군산복합체, 월가, 정보관료, 언론연합체 등은 상호 밀접히 연결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초기부터 대조선정책을 일제히 반대하며 엇박자로 나오고 있었다. 

 

이들은 처음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연결>을 문제삼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하여 사실상 쿠테타에 가까운 반대를 하고 있었다. 네오콘 세력은 트럼프 대통령 대조선정책을 극렬반대하기 위하여 이른바 미국의 <그림자정부>를 형성하였다. <그림자정부>는 무엇인가? 그것은 네오콘-군산-관료-언론집단체제의 다른 명칭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트림프 대통령은 2월말 <2차 조-미정상화담>을 앞두고 이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그림자정부는 상당히 보수주의 대중화가 되여 있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과 <-미정상회담>을 극렬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쨋던  트럼프 대통령이 <2차 조-미정상회담>을 전후하여 조미관계에 있어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은 절대로 부인할 수 없다70년 동안이나 강행했던 조-미적대관계를 바꾸지 않고서는 미국이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오콘 그림자정부가 극렬적으로 반대하는 어려운 조건에 처해있으면서 제2차 조-미정상회담을 추진시키고 있는 것은 조선이 갖고 있는 무장력과 조선의 대미대결을 위한 위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조선의 힘이강해졌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직 조선이 <ICBM>페기를 함으로서 미국이 다급한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하지만 트럼대통령은 그 대가로 조선에게 <핵페기>라는 말을 감히 하지 못하고 오직 <핵동결>이라는 말을 되풀이 할뿐이다.

 

 

 

2.   -미대결을 평화협정으로 풀어야한다


 

오늘 조-미대결은 세계적 관심사로 주목되고 있다. 그런데 조선은 핵보유국강국이 됨으로서 조-미대결전에서 핵전쟁을 막고 평화협정 체결을 맺으려고 하고 있다.

 

 

이같은 조미대결 70년 역사에 있어서 가장 근보적인 양측의 대결양상은 사상대결로 나타났다. 조미사상대결전에 있어서 조선은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전면적으로 결사전으로 나왔던 것이다. 

 

 

조선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위원장으로 계승을하는 선대사상주의에 기초하여 전폭적으로 자주자립선군노선에 똘똘 뭉쳐 사상강국으로 부상해 왔다. 

 

 

미국이 제아무리 자본주의 체제를 조선에 강제로 이식하려 하지만 조선은 끄떡도 하지 않고  70년 동안 사회주의 노선을 고수해 왔다. 


 

오늘 조선은 전체 국민에게 골고로 평등하게 나누워주는 경제평등정책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뿐만아나라 조선은 대미군사대결에 있서서도 역시 압도적으로 핵대결 군사강국의 지위를 확보하고 과시하고 있다.

 

오늘 세계에서 가장 첨예하게 실제적으로 핵대결을 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조-미핵 대결이다. 조선은 핵보유를 늘리지 않을 뿐만아니라 무조건 핵페기 하지도 않는다.

 

미국은 종전선언을 맺지않고 기술적으로 정전체제를 60여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그런데  오늘 조-미 핵대결에서 그 누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나?

 

전쟁의 승패는 주로 <군사력> <전쟁의지>에 좌우돤다. 그런데 오늘 조선의 핵능력은 경량화,소형화, 다종화에 성공하여였으며 미국의 핵보유능력을 초과하는 강력한 핵보유 강국이 되었다.

 

조선은 그동안 미국의 계속되는 협박과 공갈에 대처해 왔기때문에 오늘 조선은 능동적으로 미국이 요구하는 대화에는 대화로 응하고, 핵전쟁에는 역시 핵전쟁으로 대응하여 전면적 필승으로 대처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 빈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미 당국은 어느 정도 알게된것 같다.

 

여기서 조선에 대하여 또 하나 주목할 것은 2016년 1 6일에 조선중앙통신은 미국과 세계를 향하여 <조선인민공화국은 수소폭탄실험성공>을 발표했다.

 


한국일보를 비롯한 서울의 모든 일간신문들은 일제히 <조선중앙통신발표>를 보도 했고, 미국과 서방세계는 물론 한국정부도 그 보도를 그대로 시인했다평양이 발표한 수소폭탄의 위력은 일본 하로시마에 투한 원자폭탄이 35만명을 죽 인 폭파력보다 약 50-100배의 강력한 위력을 보유한 수소폭탄이라고 미국의 핵 과학자들은 평가했다.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만일 이번에 조선이 시험한 수소폭탄을 서울에 투하한다면 폭발반경370m내 모든 건물들은 증발하고 2.5km까지 모든 물체들은 불붓고 녹아 버린다고 했다.

 

그럼으로 평양이 발표한 수소탄보유는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조선의 소소폭탄의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조선은 가히 평화공세를 미국에게 표시할 수 있음을 뜻한다

 

조선이 강력한 핵무기뿐만 아니라 수소폭탄을 보유하는 것은 전쟁을 하기위함이 절대로 아니다.  그것은 오직 미국에 대하여 반전평화무기로서의 핵무기-수소폭탄을 보유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3.   자유한국당은 비롯한 사대주의 세력은 이제 자중하라


 

2017310일에 박근혜에 대한 헌법재판이 80전원일치로 92일만에 종결되었으며 3 31일 새벽3시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여 박근혜는 구치소에 수감되고 말았다.

 

박근혜가 실제로 감옥에 수감되였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을 시인하지 못하는 태극기  부대는 박근혜에게 충성하는 외곡된 주장을 여전히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태극기부대의 물결은 그칠줄 모르고 오늘도 자유한국당과 유기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여 있다. 오늘 자유한국당은 태극기부대를 선동하면서 구미에 당기는 먹거리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재판을 받고 있을 때 태극기부대의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 흘러나오는 소리는 <박근혜 대통령은 잘못한것 없지만 최순실에게 속은것이고, 새삼스러운 부패가 아니다>라고 하는 소리가 퍼져나오고 있었다

 

박근혜 정권하에서 태극기부대는 자신들의 기득권에 반하는 모든 집회에 대해서는 무조건 <빨갱이>딱지를 붙여가며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었다그런데 이제는 박근혜의 모든 비행들과 죄악들이 명백히 드러났는데도 불구히고 태극기부대는 아직도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

 

태극기부대는 미국 성조기를 신줏단지 모시듯하면서 미국의 식민지를 자청하고 있으며 급기야는 일장기와 이스라엘기 까지 손에들고 흔들고 있는 것이었다.

 

태극기부대의 불법적 행태는 오늘도 여전히 끄칠줄 모르고 서울 한 복판에서 연속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은 사사건건마다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태극기부대를 위하여 배후조정을 하고 있다.

 

이들의 한심한 작태를 모두 나열하려면 끝이없다.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들의 몇가지 행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공공시설에서 흡연하고 술마시는 막무가내 태극기부대

 

태극기부대는 서울시 도서관, 한국방송사 등 공공시설들을 항상 불법점거하여 일반 시민들과 충돌을 예사로 하면서 불법적 사건들을 자행하고 있다

 

태극기부대는 <종편방송>이 제구실을 못한다고 질책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배반하는 방송사는 폭파해야한다>라고 공갈협박으로 일관하고 있다.

 

. 태극기부대의 복잡한 분렬적인 내부구조들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가 다 태극기를 흔드는 박사모집회로 보인다. 

 

하지만 사실 내 부를 들여다보면 수 없이 많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으면서 저마다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동상이몽의 <태극기부대>를 형성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종궐기운동본부, 박사모와 어버이연합회, 향군인회, 엄마부대, 대한애국당,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1천만 국민운동본부, 극기시민혁명운동본부, 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 그리고 기독교우파 등이 있다.

 

. 돈줄로 서로 얽인 태극기부대

 

박근혜 정권은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보수성향의 단체들을 육성하여 보수성향의 여러 단체들로 부터 년간 20억원가량 지원금을 받았다

 

박근혜 정권은 이 막대한 돈으로 태극기부대를 비롯하여 수 없이 많은 반공주의적 정부 단체들과 조직들에게 운영비와 후원금을 제공했다.

 

박근혜 정권은 노숙자들과 지방에서 올라온 <친박데모꾼>들에게 2만원부터 15만원까지 가격표를 책정하여 데모꾼의 수를 무한정 늘리고 있었다지방에서 서울까지 수백-수천명의 친박데모꾼들에게 뻐스를 제공해 주었다.

 

조중동은 친박집회를 선전하여 300만부를 발행하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3백만부를 발행하여 한번 유포하려면 최소 2억원이 든다고 했다.

 

 

.  딜레마에 빠진 한미동맹

 

미국은 습관적으로 50년 동안 <-미 위기설>을 주장했다.

 

하지만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미위기설>은 습관적 위기설이  아니라 그것은 실질적으로 조선의 ICBM을 당장 막아야하는 절박한 위기에 있어 이같은 위기는 미국에게 실질적 위기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는 <-미동맹 >따위는 뒤로 미루고  <-미동맹>을 오히려 보다 더 시급한 급선무과업으로 여기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임박한 제2차조-미정상회담에 대하여 <트러프 대통령의 행태를 좀 더 지켜 보아야하겠다>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구체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 같다. 

 

주지하다시피 조선은 ICBM 장착용 <수소탄 발사시험>도 성공했다.  

 

그럼으로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을려면 붙어보자>라는 메세지를 보내면서 대담한 자세로 <2차 조-미정상회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조미대결이 조미화해로 전환되는 시대가 임박해 오고 있다. 이번 트럼프 미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이 감지되었다. 그동안 그토록 거칠게 말해 오던 트럼프 대통령이 딴 사람이 되어 연방의회에서 대조선호의적 발언을 하며 마치도 조선의 대변인처럼 발언했고 큰 박수를 받는 모습도 보였다. 이제 미국은 마치도 <-미동맹>과 함께 <조-미동맹>처럼 보이려고 하는 모습도 보면서 세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 자유한국당은 누구를 위한 정당인가?

 

4.27 펀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외세가 분단시킨 70년의 비극의 역사를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이정표를 만들어 가야할것을 진지하게 토의하고 합의했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자유한국당은 북-남 지도자들이 합의한 귀중한 공동선언을 반대하고 송두리채 모두다 부인하는 망발과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박정희 군사정권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역대 독재세력들과 또 이명박근혜 정권 의 반통일 정책을 그대로 계승하는 패망자로 자처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성취하는 귀중한 기회를 파탄내는데 노골적으로 혈안이 되고있다.

 

오늘 자유한국당은 역대 반통일 정권들의 대북반통일 주장들과 한치의 어긋남이 없는 반민족 반통일 정책만을 주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최악의 <막말한국당>으로 유명하다. 자유한국의 막말 수백 수천 개중에서 주요한 7개를 간추려 기록한다.

 

1). 평창올림픽은 위장평화쑈다  2). 박정희는 천재적 분이였다 3). 평창에는 빨갱이가 많다 4). 창원에도 빨갱이가 많다 5). 문재인 정권의 경찰은 미친개이다  6). 세 월호는 교통사고 였다. 7). 경찰은 문재인 정권의 사냥개이다.

 

자유한국당은 역사적으로 최악의 망언당이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크게 2파로 분렬되여 있 는데 그것은 정책대결이  아나라 <찬박파> <반박파>로 양분되여 있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지구상 모든 나라들이 경제가 나빠지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가 낮아진다.

 

문제인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해서 80%의 높은 지지를 과시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제사정이 악화됨으로 국민의 지지도가 50% 밑으로 추락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조선은 건국이래 지금까지 외국의 원조를 받은 기록이 한번도 없다.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극심한 경제난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오직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국방력 강화에만 전념하였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조선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오직 자주와 자립 정신에 일치단결하였다. 서방세계의 눈으로 본다면 수십번 정권이 붕괴되었을 것이다.

 

조선은 <인민--지도자> 3자가 일치단결하여 <고난의행군>을 헤쳐나가면서 민족 공동체를 강화하여 성공한 특이한 나라이다.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나라라고 말 할 수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조선이 핵무기를 완성한 것은 오직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같은 선대 영도자들의 사업으로 인하여 성공한 역사적인 성취라고 자부했다.

 

김정은위원장은 제2차 조-미정상회담을 바라보면서 분명히 느끼는 것이 있다고 주장했다.그것은 미국이 안전을 우선시하려면 반드시 주장해야 할것이 있는데 그것은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소리가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이러한 소리는 미국 연방 매체 인터뷰에서 공공연하게 주장하는 소리이기도 하다.

 

 

 

2월말에 예정된 조-미정상회담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보아야 하지만 이번 회담은 가시적인 미국의 상응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전망이기도 하다. 미국이 현실적으로 새로운 대북접근법으로 기우는 추세가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이 조선에게 새롭고 올바른 상응조치를 내놓지 않고서는 미국이 어려움을 겪게 될것을 미당국자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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