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평창-평화 화해는 통일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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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2-09 14:24 조회53,8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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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평창올림픽에서 평화와 화해단합 통일의 뚜렷한 씨앗 살아나리라고 우리 민족통일의 기쁨을 안으리라고 나는 쾌히 대답하리라."는 [평창-평화 화해는] 시를 보내왔다. 그 시를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시] 평창-평화 화해는
*시: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사진]유태영 박사
그대가 물으면
무어라 대답할까?
땅길 바닷길 하늘길로 달려온
우리 민족의 새로운
평화를 위한
남과북-북과남이 잔을 부딪치는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활기차고 박력 있는
화기 애애한
평창올림픽이라고
대답하리라
그 날이 오면
제2의 6.15시대 첫걸음을
우리민족끼리
평창에서 동포의 정을 나누고
우리의 기쁨으로
백두산-한라산이 일어나
온 민족이 통일의 춤을 추리라고
대답하리라
그런데
마이크 펜스가 평창에 왜오나?
평창을 자극해서 무엇을 얻으려나?
이때에 외세의 두개골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록
괴물을 잡아 없애야 한다
펜스가
올림픽 기간중 해야할 일은
자극적 언행 삼가고
반드시 김영남 위원장을 만나
조미대화의 물고를 트는
양심적 언행을 해야한다
평창올림픽에서
평화와 화해단합 통일의
뚜렷한 씨앗 살아나리라고
우리 민족통일의 기쁨을 안으리라고
나는 쾌히 대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