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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남북 힘함하면 세계최강국 된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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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7-15 15:39 조회9,73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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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논평가는 이번 글을 통해 "남북 힘 합하면 세계최강국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다시한번 더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우리 남북이 힘을 합하면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에게 함부로 못하고 오히려 우리는 세계 최고강대국이 될 수 있다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지금의 새정부는 역적이라는 역사의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천명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논평]"남북 힘함하면 세계최강국 된다"

*글:이인숙(재미동포 평론가)

국내적으로 매국노들이 적폐대상이라면국외적으로는 이세상을 220년 피로 물들이고 있는  미국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적폐대상이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74일 조선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하자마자,  한국의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연다느니 성명만으로 대응할 상황이 아니다’ 라느니 난리를 부리면서,

전작권이 없는상태에서 감히 상전의 승락없이 독단적으로 명령할 수는  없기에,  

먼저 트럼프에게 조선 지휘부를 타격하는 미사일 발사 훈련을 허락 받은 후,

문재인은 조선지휘부를 타격하는 한미합동미사일 발사시험 명령을 내리는  군사적 보복을 강행했다.

 

이 황당한 짓거리에 대해  조선은 “미국의 주요도시들을 파괴할 수 있는 우리는 미국의 꼭두각시 한국을 쓸어버리는 것은 식은 죽 먹듯이 쉽다”  "우리는 임의의 시각에 미국에 소낙비를 쏟아붓듯 정의의 불세례를 안길수 있는 억제력을 마련해놓고 온갖 원쑤들의 눈깔도 파먹을만큼 정밀한 타격력까지 빈틈없이 갖춘 상태이지만조국강토가 전쟁의 불구름에 휩싸이고 온 민족이 전란의 참화를 당하는것을 바라지 않기에 평화적통일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다고 참을성있게 경고했다.

 

또한 조선은 조선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라도 건드린다면 조선은  다지고다져온 핵억제력을 비롯한 모든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악의 본거지 미국을 완전히 초토화해버릴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연합사령관 빈센트 브룩스는 “얼마전 조선지휘부를 타격하는 한미합동미사일 발사시험을  한것  같이 한국의 대통령이 명령하면 한미합동훈련도  실전으로 변할 수가 있다”고 말했으며유엔 미국대사Nikki Haley는 “우리는 필요하다면 군사적 대응을 하겠다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 바란다” 고 협박 했다.

 

조선의 핵은 미국의 적대행위와 70여년간의 침략 위협과  온갖 조작 음모 사기 협박이 가져다준   미국의 크나큰 선물이다.

강산이 수차례 바뀌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전쟁위협을 가하는 미국에게  조선은  갖은 인내심을 다 하여 미국과 한국에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자고 줄곧 요구해왔지만 미국과 한국은  오히려 조선을 향해 전쟁분위기만 더욱더 고조 시켜왔다.

 

미국의 이런 사악한  짓거리에 대해  한국은 오히려 더 큰 충성심을 발휘하여  상전보다 한발 더 나아가  짖어대고 있으니미국은 더욱더 기고만장하여  안하무인으로 놀아나면서  한반도와 다른 국가들에게까지 핵전쟁에 대한 불안을 가지게 만든다.  

 

북침략전쟁연습을 위해   살상무기란 살상무기는 몽땅 다  한반도로  끌어다 놓고,   국제법까지 무시하면서 18년간  극비리에 전국 5개처에서 세균전훈련(탄저균페스트지카바이러스핵폭탄의 수천배 살상력을 가졌다는 위험천만한 보틀리늄등 23가지의 세균전훈련)까지  실시하고있다 한다.

더하여  이제는  조선의  수장을 향하여 참수작전’  ‘정밀타격’  ‘체제전복’ 이라는 망동까지  부리며  합동군사훈련을 실전같이 벌이는 만행을 뻔뻔스레 저지르고 있다.

  

미국과 북은 전쟁 중이다.  전쟁을 끝내는 종전협정을 맺고 평화협정으로 가자고 북이 줄곳 제안했어도 미국이 무시해왔다.

미국은 중동전쟁에 동원된 병력 보다도 더 첨단 전략핵무기들을 동원하여 1초만 방심해도 끝장 낼듯이 바로 코 밑에서 한미합동군사 훈련으로 협박을 한다.  ‘훈련’이 ‘침략’으로 돌변하는 것은 눈깜짝할새이다.

 

몇일전에도 미국의 핵전략폭격기(B-1B bombers) 2대와 폭격기 수행을 보호하는 비행기들이 한국으로 날아와 삼팔선 가까이에서 북을 침략하기 위한 핵투하 연습을 했을 뿐 아니라북지도부를 파멸시킬것이라며 미사일로 평양시의 주요지점들을 타격하여 불바다로 만드는 가상 동영상까지  내 보이며 황당무개한 침략의 미친 공갈 협박 짓거리를 자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이 날강도 같은 행위들을  도발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데 반하여북이  이 세계깡패 악귀 미국으로 부터 자국과 인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마련한  북의 방어핵과 미사일 연습은 도발 위협이라고 사기치며 입에 개거품을 물고 짖어대면서 더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겠다고 쉴새없이  토해내고 있다.

북이 러시아와 함께 뉴욕 앞바다와 켈리포니아 바로 앞에서 핵투하연습을하고 미국 초토화작전 연습을 하는가?

 

어느 나라나 개인이 이  불의한 날강도에게 저항하면 도발자가 되고테러리스트가 되고악마가 되지만  미국의 날강도 살인행위는  악마를  무찌르는 선한  행위로 포장되어 세계를 지키는 경찰로  각인된다.

미국의 전 법무부장관 램지클락의 평화운동단체 IAC(International Action Center)와 함께하는 미국의 평화 운동단체 (ANSWER Coalition) 대표 Brian Becker의 말대로 미국은 실로 정의가 없는 나라이다.

 

220년간 이세상 그 어디든 가는 곳 마다  피바다를 만들고  온 산천을 피로 붉게 물들이는  미국이,  손에 피가 마를 날이 없이  오늘날에도 중동에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들의  피를 뿌리고 있는 가를 보라!

중동을 침략하기 위하여 자국민까지 죽이며 자작극 9.11을 이르켜 중동을 침략한  전쟁광 미국은  수백만의 생명들을 폭격으로죽이고,  굶겨 죽이고병들어 죽이고,  정신병자로 헤메다 죽게 만들고배타고 난민으로 건너오다 죽이고열악한 환경에서 온갖 괄시와 천대로 죽이고 있다.

있지도 않은 대량살상무기를 이라크가 가지고 있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해대고 침략하였듯이혀는 두개 달린 독사요 이빨은 침략으로 피를 빨고 죽이는 전쟁에 환장한 흡혈귀 악마들이 바로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이다.

정녕 인간세상에 신이 있다면 그 신도 이들의 사악함과 잔인함에  피눈물을 흘리며 통곡할  것이다.

 

이스라엘은1984  자국민인  Mordechai Vanunu 가 이스라엘이  비밀리에 핵개발을 했다고 누설했다해서 그를 18년간 감옥살이를 시켰다이스라엘이 불법으로 몰래  핵을 만들었어도  미국은 이스라엘의 핵에 대해서는 찍소리 한마디 켜녕 오히려  미국의 최신무기들과 함께 자금까지 대주면서,  자국과 인민을 지키는 조선의 보검인 핵에 대해서는  거품을 물려 눈깔이  뒤집힌체  발작증세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민족을 단 30분만에 갈라놓아 불구가 되게 만들어놓고한반도 전쟁을 일으켜 우리민족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참혹한  살상과 만행을 저지른 미국은 그에 대한 사과는 커녕북이 중동테러리스트들 보다 더 세계를 위협한다는니  인권 어쩌네  하면서 더 지랄발광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당시 이들은 우리민족에게  화학무기인 백린탄이나 네이팜까지 쏫아 부었을 뿐만 아니라 수십가지의 세균까지  쏫아부어 우리 동포들을   괴로움에 몸부림치다 죽게 했다.

 

한반도에 핵을 머리위와 바다와 땅에 쭉 펼쳐놓고온갖 살상무기로 한반도를 화약창고로 만들고한국땅을  세균실험장으로 만들어가면서  전운이 감도는 분위기를 엮어가는  미국이 어떻게  감히 남에 나라와서  맘놓고 이런 패악질을 부릴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은 바로  자주의식이 결여된  비열한 매국노 기생충들이 이 전쟁깡패에게 한반도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그들의  광란에 아부하며 박수를 치고  상전의 광란에 철썩같이 달라붙어 동족의 피를 빨고 마름이되어 조폭의 강도질에 동참하기 때문이다.  

 

조선의 ICBM 시험후 문재인이  보인 행보는  실망을 넘어  아연해지기까지 하다

아무리 화가 난다 해도  어찌 외세를 등에 업고 같은 동족을 향해 왜구같은 소리를 지르고 우리땅에서 전쟁을 부추길 수 있단 말인가?

어찌 동족을 향해  ‘조선에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의 압박과 제재를 해달라고 국제 여러나라들에게  동냥하며 구걸할 수 있단 말인가

 

오히려 같은 동족이 아닌 러시아 유엔대변인 Vladimir Safronkov  “조선의 수백만명이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한데 유엔이 조선에 경제제재를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경하게 말했는데 말이다.  또한 그는 북의 핵시험 중단과 함께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었다.  

조선 역시 한미합동전쟁시험을 중단하면  핵시험을 중단할 의사도 내비쳤지만미국과 한국은 "합법적인 한미합동연습과 불법적인 조선의 핵시험은 같지 않다"면서 단번에 거절했다.

이 한가지만 봐도 누가 진정 평화를 원하고 전쟁을 원하는지 답이 나오지 않는가?

 

거짓 명분을 내세워 중동을  살육의 생지옥을 만들고 역사상 끊임없이 침략하여 살육과 파괴 난민들을 만들고 있는 나라 - 미국이 불의한가,

아니면 한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한 일이 없고 오히려 고통받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도와준 나라 -조선이 불의한가?

유엔이 미국에 창기 처럼 붙어 시녀노릇하며 불법이라고 정하면 불법인가?

살인강도 떼거리들이 양민을 둘러싸고 위협할 때 그 양민이 자기를 지키려고 돌을 들면 그 양민이 악질 불법인가?

더럽고 흉악한 위선자들아하늘이 너희 죄를 만배로 갚아 벌을 줄 것이다

 

1600만 촛불시위의 힘과 80%가 넘는 지지를 받은  한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의 입에서 어떻게 감히,  “우리가 뼈저리게 느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절박한 한반도의 문제인데도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해결할 힘이 있지 않고우리에게 합의를 끌어낼 힘도 없다는 사실이다.”라는 맥 빠지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정부가 자국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는 커녕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엄연히 있음에도 불구하고그야말로  실망과 낙담을 주는 거짓말을 버젓이하는 것은 무능력하던지 노예근성에 젖어있는 충견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우리에게 힘이 없기에 싸드배치는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한것이니 어쩔 수 없고한국이 미국의 세균실험장이 되도 괜찮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에는 미국의 개 돼지만 필요 할 뿐대통령도 필요없고 정부가 필요없지 않은가?

그렇게 무능한 주제에 대통령은 왜 나섰으며문재인은 지금 위치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대표가 아니라 미국의 개라는 말 아닌가?

왜 나라와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 당당히 자주정신 주체의식을 가지고 죽을 각오로 나가지 못하는가?

 

인민은 하늘이다국정을 인민의 뜻에 따라 시행하면 하늘의 힘이 같이한다.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적폐척결을 방해하고 있는 외세와 그의 압잡이 매국노좀비들을 몰아내자고 호소하면 지지하고 있는 80%의 국민들과 1600만 국민들이 촛불로 응답할 것이고 어떤 외세건 매국노좀비들이건 어쩌지 못할 것이다.  

 

북은 우리 형제자매이다미국이 38선으로 갈라놓기 전 까지만 해도 전혀 별개의 나라 이질민족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오인동 박사님의 말씀대로 북핵을 남북 공동소유로 하면당당히 세계 어느 나라와도 남북이 연합하여 핵으로 맞설수 있으며경제 역시 국방비를 줄여 복지에 쓸수있고남북 협력하면 미국 증권가의 대표회사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대로 세계 2번째의 경제강국이 된다.

남한이 미국의 호구노릇 노예식민지를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문재인은 미국의 개가 되어 우리에게 해결할 힘이 없다고 말하여국민들을 미국의 개줄에 묶인체 끌려가는 것을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지 말고,

북에 가서 허심탄회하게 상의하고, “노릇 못하겠다고 소리치고 국민들께 호소하면 해결할 힘을 갖게된다.  

 

북은 줄곳 6.15선언 10.4선언 이행을 주장해왔던대로 남북협력 연합을 환영할 것이다.

그렇다하여 만일 미국이 남북연합에 침략위협을 한다면 핵전쟁을 하자고 맞장뜨고경제보복을 가하면 남한에 들어와 있는 모든 외국자본들을 압수하고 그에 맞서면 된다.

시장은 기울어져 가는 미국이 아니라도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널려있다.

그리고 모든 외국 군대는 나가라하고이에 반대하는 매국노좀비들과 국회원들이 방방뛰면 책임부서 임원들을 모두 해고해버리고국민들에게 호소하고 국민투표하여 적폐대상 국회를 해산해버리고 새로 새시대에 맞는 국민의 대표들을 뽑으면 된다.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외면하고왜 이렇게 대안이 없다는 자포자기에 빠져 미국의 개로 또 70 100년을 노예근성에서 못 벗어나  구차하게 살고자하는가?

 

일본의 식민지로 부터 조선을 빼앗은 미국은   한반도를 영원히 손안에 쥐기 위해  반인권 반인륜적인 국가보안법을 만들어,   북에 대한 모든 진실들을 차단하고북에 대해 입만 벙긋해도  종북 빨갱이라며    감옥소에  처 넣었다지금도 우리민족끼리의 평화를 외치던 이석기 등을 비롯하여 많은 평화주의자들이 감옥에 갇혀 있다.  

미국이 만든 틀안에서  같은 민족을 주적으로 삼으며 인간의 가장 기본권리인 언론과 생각의 자유까지 말살당하면서도 한국인들은 세뇌되고 병들어 왔다.

자유한국당바른정당박사모일베 등등을 보면 그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수 있지 않은가?

국민의 혈세로 먹고 사는  국정원이란 자들은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하수인이 되어 자국의 국민을 감시하고 죽이는 도구로서 사용되어왔다.

오죽하면 미국의 시녀인 유엔에서 조차 국가보안법을 폐지 하라고 권고 했겠는가?

독일이 동서로 갈라졌다가 다시 하나의 국가로 되었지만국가보안법 같은  되먹지 않은 법이 없었기에내가 1974년도  서독에 있을 당시  서독인들은 그들 보다 가난한 동독을 돕기 위해  커피나 필요한 생활품들을  동독에  보내곤 했다동서독이 갈라져 있었지만  한국이 북을 철천지 원수처럼  미워하듯이 미워하지 않았다.  

우리의 미래인 후손을 위해서도 외세에 의해  망가진  우리의 인간성을 회복하고  우리민족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나는 문재인이 정권을 잡은 이후박정희가 서민스럽게 농부들과 막걸리를 마시고 애국애족 건설하는 척하여 인기를 끌었듯이 겉표면은 잘하고 있으면서도속 핵심 - 우리나라 우리민족의 근본 문제는 전혀 손도 대지않고있음을 본다아니오히려 국보법 국정원 일베행태들은 더욱 극성을 부리는 것 같다.

예를들면 노동자들의 시위 탄압통진당 억압 황당재판북조선 공민12명과 김련희씨등 문제들은 물론이고……이명박 박근혜의 불법과 부정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조차 없는것 같고,  남북평화 협력 역시 미국의 명령에 철저히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무법천지 미국의 행패가  중동의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들고 있으며우리 같은 민족인 조선이  70여년동안 이 무법악당 미국에게 얼마나 억울하게 당해왔다는 사실을 정녕 새정부는 모를리가 없다.

만일 모른다면 똥대가리 백치들이고알면서도 미국 개가 되어 앞서서 지랄떤다면 사악한  독사라 아니 할수 없다.  이런 자들에게 정권이 주어진다는 것은 미국이 원하는 바이지만 우리 남부조국에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다른 나라들은 미국의 힘에 눌려  불이익을 당할까 염려되더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미국에게 할말은 했다.

그런데 왜 오직 한국대통령은  “한미동맹강화를 입에 달고  살면서,  불의한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만  우리민족을 재물로 바칠려고 하는가문재인에게 우리민족의 피가 조금이라도 흐른다면 이럴 수 는 없는 것이다.

미국의 식민지미국의 51번째 주허수아비 군대라는 조소를 받는것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진보라는 야당에서 이제는 여당이 됐으면 명박근혜와 조금은 달라져야 마땅하지 않은가?  

 

문재인은 "최근 북한이 6.15 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의 존중과 이행을 촉구하지만핵 미사일 고도화로 말 따로 행동 따로인 것은 바로 북한"이라고 비난했지만말 따로 행동 따로 노는 것은 북이 아니라 바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다.

문재인이 얼마나 말따로 행동따로 노는지 미국의 CIA가 트럼프에게  문재인은 저기가면 저말여기와서 이말 한다고 했겠는가?

 

미국의 광란으로 한반도에서 일촉즉발의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이런 위기상황에서할 일이 산적해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개의원이라는 작자들은 서로 물고 뜯고 찢는 개싸움을 하면서  이 귀한 시간들을 낭비하고 있다.   

갈수록 빈부의 차이가 극심화 되어가고 빽없고 힘없는 국민들의 선택은 암담하고 어둡기만한 곳에서 희망을 찾을 길이 없기에 송파 3모녀 처럼 착한 사람들이 결국 자살을 선택하고 있다.

세계 제 1위의 자살국…. 한국의 정치가들은 부끄럼을 알라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해주는 것은 정부의 의무이며 책임인 것이다.

이 의무와 책임을 할 수 없다면 국가의 존재가 필요치않다.  

또한 마찬가지로 국민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평화를 보장해 주는 것 또한 국가의 국방의무이다

허구헌날 전쟁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어떻게 국민들이 행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겠는가

국민의 생존권 안보를 보장하는 길은 오직  남과 북이 서로 평화를 이루어 서로 협력하는 길 밖에 없다.

 

나는 문재인이 이명박 박근혜와 같은 ‘다카키패거리’라고 생각해왔다.

도저히 대통령이 될수 없는 선거로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정권을 잡는데 중심역활을 했고이 쥐닭의 매국노폐악질이 9년이나 갈수있게 도와준 일등공신 중심인물이 바로 문재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문재인이 박근혜의 아바타가 아님을 보여주고내 생각이 틀렸음을 입증해 보여주었으면 한다.

 

우리 민족이 세계 강대국으로 우뚝 설수있는 최고 좋은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70여년간  미국의 손아귀에서 노예로서 살아왔지만 그 목줄을 벗어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는 예전에도 없었고  아마도 미래에도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지금같이 80~90% 되는 국민의  드높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있고, 1600만명이나 되는 촛불시위의 열광이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들에게 설명하고 힘을 주십사하면 못 할 것이 없다.


다시한번 더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우리 남북이 힘을 합하면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에게 함부로 못하고 오히려 우리는 세계 최고강대국이 될 수 있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지금의 새정부는 역적이라는 역사의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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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진로가 무엇인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의 《화성-14》형대륙간탄도로케트의 성공적발사를 둘러싼 격동과 환희, 충격과 공포의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도이췰란드를 행각한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이른바 《한반도평화구상》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일명 《신베를린선언》이라고 자칭하는 이 《평화구상》에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대한 존중, 리행을 다짐하는 등 선임자들과는 다른 일련의 립장들이 담겨져있는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평화의 미명하에 늘어놓은 전반내용들에는 외세에 빌붙어 동족을 압살하려는 대결의 저의가 깔려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에 도움은커녕 장애만을 덧쌓는 잠꼬대같은 궤변들이 렬거되여있어 세인의 개탄을 자아내고있다.
노닥노닥 기워도 마누라장옷이라고 그럴듯 한 포장을 씌웠지만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의 본심이 그대로 녹아있는 《한반도평화구상》의 실체를 파헤쳐보자.
 
잘못된 출발, 엇나간 방향
 
남조선의 현 당국자가 공식적인 장소에서 《대북정책》구상이라는것을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였다. 도이췰란드 쾨르버재단의 초청으로 옛 베를린시청에서 연설하면서 《5대대북정책방향》과 《4대대북제안》이 담겨진 이른바 《한반도평화구상》이라는것을 내놓았던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그 어떤 구상이 있다면 왜 하필 자기 땅이 아닌 남의 나라 땅에서, 자기 민족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앞에서 밝혔는가. 금수도 자기 둥지를 잊지 못한다는데 제 나라, 제 민족보다 타국과 이방인이 그렇게도 더 좋단 말인가.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은 주요20개국수뇌자회의가 진행되는 베를린에서 《대북정책》구상을 발표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냈다느니, 쾨르버재단의 초청연설은 주요국가수반들이 외교안보분야의 정책립장들을 밝혀온 권위있는 무대라느니 하고 호들갑을 떨어대고있다. 이야말로 자기 민족보다 외세를 우선시하고 외세에게 의존하여 모든 문제를 풀겠다는 사대적근성의 발로이고 외세의 지지를 받아 몸값을 올려보려는 천박한 사고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얼마전에는 미국에 달려가 상전으로부터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승인을 받겠다고 온갖 비굴한 모습을 다 보이더니 이번에는 머나먼 유럽땅 한복판에까지 찾아가 《신베를린선언》이니 뭐니 하며 지지를 구걸한 현 집권자의 행태야말로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묻건대 조선반도평화와 북남관계개선에 실지로 관심이 있고 사활적인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대상이 과연 그 어느 외국인인가 아니면 조선민족자신인가. 철두철미 우리 민족을 위한, 우리 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풀어나가야 할 그처럼 중대한 문제를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통하지 않는 다른 나라 사람들앞에서 늘어놓는것 자체가 황당하기 그지없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도이췰란드식《통일경험》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해주고있다.》느니 뭐니 하며 마치도 이 나라가 조선반도통일의 표본이라도 되는듯이 억설을 늘어놓은것이다.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도이췰란드식통일이란 다름아닌 전형적인 《흡수통일》이며 이러한 방식을 우리 나라 통일에 적용해야 한다는 망발은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체제통일》을 공공연히 추구하겠다는것을 선포한것이나 같다.
이것은 남조선의 현 당국자도 존중하고 계승하겠다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전면부정하는것이나 다름없다.
북남수뇌분들이 합의채택한 민족공동의 선언들에서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그 기초우에서 련방제방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지향해나갈데 대하여 확약하였다는것을 그래 남조선당국자는 모른단 말인가.
이렇듯 북남선언들의 기본정신에 배치되는 언동을 일삼으면서 《북붕괴나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침발린 소리나 늘어놓는다고 믿을 사람이 과연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는 베를린에서 하루아침에 장벽이 무너지고 서도이췰란드의 주도하에 통일이 이루어진것을 환상적으로 대하면서 그러한 《기적》이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기를 고대하지만 그야말로 노루잠에 개꿈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외세가 조선반도에 쌓아놓은 분렬의 장벽쯤은 단숨에 밀어버릴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는 우리 공화국이다. 하지만 우리는 북남수뇌분들이 온 민족앞에 확약한 조국통일의 리정표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을 절대불변의 지침으로 여기고있기에 그를 존중하고 실천해나갈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이다.
이 엄연한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의연히 외세의 턱밑에 붙어 쓰레기장에 처넣어 마땅한 《흡수통일》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 한다면 만회할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임을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남의 나라의 통일경험을 운운하며 불순한 목적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북남선언들에 밝혀진 평화와 통일의 진로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천에 구현하는 길로 나와야 할것이다.
 
적반하장의 《평화》타령
 
남조선집권자가 《한반도평화구상》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제일 많이 입에 올린것이 《평화》라는 단어이다. 남들이 듣기에는 마치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관심이 있는것 같지만 따져보면 맥도 모르고 침통빼드는 얼치기의생을 방불케 한다.
남조선당국자는 이번에 조선반도가 직면하고있는 《가장 큰 도전은 북핵》이며 우리의 핵페기야말로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근본조건으로 되는듯이 떠들어댔다. 지어 내외가 경탄하는 우리의 《화성-14》형의 성공적인 발사를 걸고들며 《무모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줴치는가 하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비핵화》는 《한반도평화를 위한 절대조건》이라느니, 북이 핵《도발》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더욱 강한 《제재》와 《압박》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느니 하고 푼수없이 놀아댔다.
이야말로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책임을 모면하고 외세를 부추겨 우리를 무장해제시켜보겠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 가소로운 망발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침략적도발행위와 핵전쟁위협, 그에 추종해온 남조선의 친미호전세력의 군사적망동이 극단적인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이라는것은 국제사회가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우리는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원하지만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강탈하고 정상적인 국가발전의 길을 가로막으며 우리 제도를 완전히 붕괴압살하려 피를 물고 날뛰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추종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선군의 총대를 더욱 굳건히 틀어쥐고 최강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갖추는데 국력을 총집중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렇게도 평화에 대하여 떠들기 좋아하는 남조선의 현 당국자가 집권한 이후에도 사태는 달라진것이 없으며 오히려 더욱 긴장의 최극단으로 치닫고있다.
무려 두달동안이나 강행되여온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렸다고는 하지만 미국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이 꼬리를 물고 기여들어 련합해상훈련이니 뭐니 하고 미친듯이 돌아치고 핵전략폭격기편대가 군사분계선과 린접한 남조선상공에까지 날아들어 사상 전례가 없는 실탄투하훈련까지 벌려놓고있다. 얼마전 미국을 행각하였을 때는 상전에게 재래식 및 핵전략수단들을 포함한 《확장억제》제공을 구걸하고 우리의 핵과 미싸일을 《교란》, 《파괴》하기 위한 무장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한다는것을 합의한바 있다.
지어 주변나라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기정사실화하였으며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들여 미국의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이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의 핵보유를 집요하게 걸고들며 《북핵페기》를 조선반도평화의 전제조건으로 삼아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는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궤변이며 사실상 외세와 공조하여 위험천만한 평화교란행위에 계속 매달리겠다는것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은것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이미 우리는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핵으로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국제사회앞에 지닌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리행하고 세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는 립장을 공식 천명하였다.
우리의 핵은 호혜적이고 선의적인 상대라면 그 누구에게도 결코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이 동족과 손잡고 관계개선과 통일의 동반자로 나선다면 우리의 핵을 두려워하고 문제시할 리유가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득부득 《심각한 위협》으로 오도하며 한사코 걸고드는것은 결국 저들자신이 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버리지 못하고 북남관계를 통일지향적인 민족내부관계가 아니라 누가 누구를 이기고 누가 누구에게 지는가 하는 대결적관계로 보고있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한미량국이 북체제안전을 보장하는 한반도비핵화에 합의했다.》느니, 우리가 핵을 포기하기만 하면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체제구축》에 나설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가소롭게 놀아대였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우리가 핵을 가지지 못하였을 때에는 우리의 진지하고 성의있는 조미평화협정체결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상전의 뒤다리를 그리도 잡아당겨온 남조선위정자들이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하게 된 오늘에 와서 《항구적인 평화체제구축》에 그 무슨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고아대고있는것은 누가 보기에도 철면피하고 루추하다.
미국본토에 둥지를 틀고있는 침략자 미제의 눈깔까지도 파먹을수 있게 정밀화되고 다종화된 우리의 자위적핵무장력은 세계정치지형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가져오고있으며 오늘날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조건과 가능성도, 평화협정체결의 분위기와 환경도 완전히 달라졌다는것을 괴롭더라도 인정해야 한다.
오늘날 진실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원한다면 먼저 제거해야 할것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이며 날강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이고 침략적인 핵전쟁위협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조선반도평화보장의 보검인 동족의 핵을 페기시켜보겠다고 무모하게 놀아댈것이 아니라 미제의 천만부당한 핵전쟁위협을 종식시키고 온갖 침략장비들을 남조선에서 철페할데 대하여 용기있게 주장해야 비로소 온 겨레의 호응과 박수를 받을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주는 선의의 충고이다.
 
언행상반의 대화협력타령
 
지금 남조선당국은 현 집권자가 발표한 《한반도평화구상》의 골자는 북과 남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관계개선을 이룩하자는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당장 그 무슨 실천적조치라도 취할듯이 여론몰이를 하고있다.
한편 《상황관리를 위한 접촉으로 시작하여 의미있는 대화를 진전시켜나가야 한다.》, 《옳바른 여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만날수 있다.》, 《적절한 조건이 마련되면 한반도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갈것이다.》 등으로 현 집권자의 호언장담을 련일 광고해대고있다.
하지만 날줄도 모르면서 활개짓만 한다고 소리만 요란할뿐 내용을 들여다보면 황당하기 그지없다.
대화니, 협력이니 하며 당장 일을 칠것처럼 떠들지만 다름아닌 그앞에 붙어있는 《옳바른 여건》이요, 《적절한 조건》이요 하는 딱지들이 대화타령에 숨겨진 어지러운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
그들이 말하는 《옳바른 여건》이란 다름아닌 우리가 핵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야 한다는것이고 《적절한 조건》이란 대북강경일변도를 주장하는 미국이 북남대화와 협력을 승인한 상태여야 한다는것이다. 결국 이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대화니, 관계개선이니 하며 귀맛좋은 말을 늘어놓지만 사실상 상전과 손발을 맞추어 우리의 핵페기를 유도하고 압박하는데 선차적인 관심과 목적을 두고있으며 대화도 북남관계도 여기에 복종시키려 한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전제조건있는 대화제안》은 보수《정권》들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것으로서 《기대이하》이며 《북에 받으라고 한 제안이 아니다.》라는 강한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실지로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대화제안놀음의 리면에서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압박을 더욱 강화해보려고 기승을 부려댐으로써 자기의 본심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베를린으로 떠나기 전부터 우리의 핵심지점들을 타격하는 《평양타격동영상》을 만들어 내돌리고 필요하면 《참수작전》도 불사하겠다는 용납 못할 망발까지 공공연히 줴쳐대였는가 하면 주요20개국수뇌자회의에서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인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를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해야 한다고 생떼를 부리였다. 이 나라, 저 나라의 수반들을 분주하게 찾아다니며 《북에 더 엄중한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다못해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느지 않기를 바란다.》느니, 《마지막기회》라느니 하고 우리를 자극하는 수작질도 꺼리낌없이 해대였다.
앞에서는 북남사이의 대화를 운운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고립질식시키기 위한 더 강력한 제재와 압박에 매달리는 이러한 망동은 《대결있는 대화》를 줴쳐대며 미쳐날뛰였던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을 방불케 하고있다. 상대방을 공공연히 모독하고 신뢰가 아니라 분노심을 촉발시키는 행위를 일삼으면서 그 무슨 대화를 운운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런 추태로 상전의 눈에 들고 환심은 살수 있을지언정 어떻게 대화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겠는가.
우리에게는 전제조건있는 관계개선이란 사실상 현 북남대결을 지속하고 더욱 악화시키겠다는 소리로 들릴뿐이며 《제재와 대화의 병행》이란 눈을 펀히 뜨고 내뱉는 잠꼬대처럼 여겨질뿐이다.
사실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전제조건에 대하여 말한다면 할 말은 우리에게 더 많다. 남조선의 현 당국이 전임자들과 달리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지금껏 미국에 추종하여 극악무도하고 반인륜적인 반공화국제재와 압살책동에 가담해온 죄행부터 똑바로 반성하고 우리 민족끼리정신에 진실로 충실하여 동족과 끝까지 손잡고나가겠다는 의지를 내외에 천명하여야 한다.
이러한 근본적인 정책전환, 립장전환이 없다면 그 어떤 언약도 빛좋은 개살구일뿐이며 새로운 실천을 기대하기는 더욱 어렵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고 겨레의 지탄을 받은 선임자들의 비참한 전철을 밟지 않으려거든 처신을 바로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근본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남조선집권자는 《비정치적인 교류협력사업을 정치, 군사적상황과 분리해 추진》하겠다느니, 《쉬운것부터 시작해나가자.》느니 하면서 《리산가족》상봉개최와 체육교류, 민간급교류협력사업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우리는 북남사이의 체육문화교류나 인도주의적협력사업들을 부정하지 않는다.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분렬의 아픔을 가시고 동족간에 혈연적, 정서적뉴대감과 민족적공통성을 되살리기 위한 이런 사업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중단되여서는 안된다는것이 어제나 오늘이나 일관된 우리의 립장이다.
이때문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온갖 적대적망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온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때에도 우리는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사업을 주동적으로 제의하고 실현시키였으며 체육문화교류의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던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급교류와 래왕의 길이 완전히 끊기고 6. 15시대의 옥동자라고 불리우던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경제협력사업이 완전히 차단된것은 다름아닌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전적으로 추종해온 남조선의 친미보수패당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지금도 북남사이의 래왕과 교류의 길을 가로막고있는 《5. 24조치》는 버젓이 존재하고있다. 입만 열면 인도주의문제해결을 떠드는 남조선당국자들이지만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륜적인 랍치만행으로 자기 부모, 친척들과 생리별당하고 불행과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는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이나 김련희녀성의 송환문제조차 해결되지 않고있다.
사실들은 가장 첨예한 적대적관계에 놓여있는 북남사이에 대결구도의 청산이라는 근본문제의 해결을 외면하고 그 어떤 비정치적교류나 협력도 있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뿐만아니라 일방의 선의와 노력으로 한두번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실현되고 몇건의 비정치적교류협력사업이 성사된다고 해서 북남관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거나 전쟁의 위험이 덜어지지도 않는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기고있다.
하기에 오늘 겨레가 한결같이 요구하는것은 북남관계의 근본적개선이며 새로운 통일시대의 개척이다.
반통일의 적페를 가시고 제2의 6. 15시대로 가는 로정에서 북과 남이 함께 떼여야 할 첫발자국은 당연히 북남관계의 근본문제인 정치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이다. 남조선집권자가 선차적인 문제로 들고나온 비정치적교류협력이라는것은 북남사이에 대결상태를 해소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연히 론의되고 실천되게 되여있다.
이번에 남조선당국자가 굳이 남의 나라 땅에까지 가서 비정치적교류협력을 앞세워야 한다고 력설하였지만 사실상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문제해결을 위해 자기자신이 떠맡아야 할 중대한 책무를 회피하려는것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말한것처럼 모든 일에서는 시작이 중요하다. 특히 친미보수《정권》하에서 격화된 불신과 반목, 적대와 대결로 복잡하고 첨예하게 꼬인 북남관계를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려정에서 첫출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첫출발은 반드시 필요한것부터, 반드시 풀어야 할 근본문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지 않는 미국과 북남관계개선을 필사적으로 가로막아나서는 친미보수세력의 눈치나 보아가지고서는 언제 가도 겨레의 뜻과 남녘초불민심의 지향을 제대로 실현해낼수 없다.
우리는 이미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기꺼이 손잡고나아갈 립장을 거듭 천명하고 북남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획기적전기를 열어나가자고 제안한바 있다.
남조선당국은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외세의존의 길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동족이 내민 손을 잡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을 위한 옳바른 길에 들어서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7월 1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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