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116]《추억의 노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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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5-21 00:46 조회90,969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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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보천보전자악단 소속의 악기연주자들은 현재 음악학교교원으로 다른 협주단 지휘자나 음악부서담당으로 일하고있으며 자본주의국가들의 음악인들은 클래식이든 대중가요든 재즈든 국악이든간에 뼛속깊이 상업주의에 물들여있어 각종 스캔들을 많이 일으키고 있으니....!!!!! 암튼 리준무선생님, 글 잘올리셨습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왕재산경음악단과 보천보전자악단은 1983년 7월, 1985년 6월에 창단되어 당시 북녘에서도 가장 최신유행의 음악과 악기 그리고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노출심한 드레스를 선보였던 악단으로 그전까지는 중앙당 예술단 소속의 무용수들만이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공연을 했었죠~!!!! 물론 그때 여가수들은 하나같이 치마저고리차림으로 노래를 불렀지만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북녘의 음악인들과 예술인들이 연주하는 음악들이 대한미국 남녘 젊은이기준으로는 촌스럽고 어르신들이나 좋아할법한 음악이겠지만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인 김윤심과 문진혁이 보기에는 정말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이라는거 인정합니다~!!!! 문진혁방송원이 1990년생이니까 우리나이로 스물여섯이지만 사고방식이 대한미국 남녘의 1950년대식 사고방식으로 살잖아요? 말하는것도 1950년대 어르신들이나 쓸법한 말투를 쓰구요~!!!!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음악에 무지한 저도 '와아~ 잘한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미녀미남들입니다
저만 듣기에 너무 아까워 페이스 북에 링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해서 말입니다
더욱이 음악에 천재이신 이준무 선생님께서도 감탄 받으시는 음악이라면 할 말이 없지요
제가 알고 있는 북의 음악은 '동지의 노래' '꽃파는 소녀' 등 불가 몇개 안되지만 점점 유식해 지고 있습니다.
저를 유식의 길로 인도하시고 계시는 이준무 선생님 감사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특히 4월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했었던 신은미선생님을 악랄한 마귀사탄이라고 매도하는 친정어머님분과 친정식구분들 제발 진정하시고 신은미선생님을 가족으로 인정해주세요~!!!! 저도 신은미선생님처럼 극우보수적인 개신교집안에서 나고 자란사람입니다~!!!! 저와 신은미선생님은 이상하게도 얼굴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는 완전 생판남임데도 불구하고 공통점이 있네요?
그 공통점이 극우보수적인 개신교집안의 딸이다, 성악을 전공했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북녘여성지인이 있다(단 신은미선생님에게는 평양시 대동강구역에 거주하는 수양딸 김설경이 있고 나에게는 현재 성남시 분당구 **동에 거주하는 탈북자매가 있다.)
북녘이 좋다고 이야기하면 무조건 사탄마귀라도 매도하는 가족들이 있다, 북녘여행을 다녀왔다(신은미선생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6차례나 북녘여행을 다녀왔고 평양, 함흥, 나선지역, 청진, 묘향산,백두산 그외의 지방으로 많이 다녀왔으며 나는 2001년도 김대중정부시절 금강산관광을 다녀왔고 2008년 쥐명박정부시절 설날에 개성관광을 다녀온 사람임. 언젠가 5.24조치가 해제못되고 존속이 된다하더라도 남녘국민들도 북녘전역을 다녀올수있게 해줘야함.)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아구동님 제가 추억의 노래에서 추억의 북녘가수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아왔지만 특히 여가수들은 한복차림과 드레스차림이 하나같이 화려한데 외모만큼은 대한미국 남녘의 인조미녀여배우들보다는 좀 뒤쳐진편이더군요?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멋진인생.. 86년생이라며 2001년이면 15살이었을텐데..
금강산을 부모님따라 갔었나?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부모와 같이 가면 애들도 방북이 허락 되었었는지 궁금하네..중학교때부터 통일 운동을 했다는 말인데, 조숙했었네.. 남북의 현실에 대해 그때부터 생각을 했다는 말인데..
하여간 딸년같은 멋진인생한테 지저분한 욕지거리는 듣고 싶지는 않아 말을 섞고 싶지는 않았는데, 궁금해서 한번 물어본다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멋진인생... 86년생이 아니라 82년 생이라 했지?
나의 실수.. 용서해주게나...
어쨌든 19살이었을텐데.. 2001년이면, 그때 정부에서 금강산 가게 해주었던가?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까치님, 2001년도면 그때 고 김대중 전 대통령때였거든요? 저는 당시 만19세였고요~!!!! 금강산관광갔을때 당시 1월 한겨울일때라 저 몹시추워서 벌벌떨고 그랬고요~!!!! 길이 미끄러워서 겁을 많이내고 그랬어용~!!!! 숙소는 설봉호인가? 금강호인가? 암튼 엄청나게 큰배에서 잠을 잤고요~!!! 당시 제일 재미있었던게 모란봉교예단 공연관람했을때였어요~!!!! 그때 교예단 여배우들의 얼굴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당시 2000년대초반에 활동했던 미녀여배우들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미인이었던게 기억나요~!!!
비록 2008년 7월에 발생한 박왕자씨 피살사건으로 금강산관광이 전면중단되었지만 아직도 저에게 있어서 개성관광이랑 금강산관광이 제일 기억남더군요? 참고로 제가 북녘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건 초등학교때였어요~!!!!(당시에는 국민학교) 그러니까 무려 1989년도인 노태우 전 대통령때였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예! 그때 김대중정부때 그러니까 햇볕정책때 당시 많은사람들이 북녘땅에 가고그랬죠~!!!! 언젠가 대한미국 남녘정부도 대한미국 남녘국적의 한반도국민들이 연령층을 막론하고 자유롭게 북녘전역을 여행하도록 해주는것이 도리가 아니겠어요?
내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한지 6주년이 되는날이고 모레는 5.24조치가 난지 5주년이 되는날입니다~!!!! 암튼 홍용표 통일부장관이나 신임총리인 황교안총리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다른나라국민들은 자유롭게 북녘여행도 잘만가는데 유독 대한미국남녘국민들만 북녘여행을 못가게 만들어놓으니 참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교포분들도 대한미국 남녘국민들이 자유롭게 북녘여행을 갈수있게 본인들이 사는 나라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전세계 유수의 한류특급연예인들이 왜 북녘에 방문을 못하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참고로 그곳 평양에서 거행된 4월 친선예술축전은 북녘에서 규모가 가장 큰 외국예술인들의 행사인데 머라이어 캐리나 셀린디옹,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그외의 세계적인 슈퍼스타들도 거기에 참가해서 공연하면 더 좋을텐데....!!!!! 이게 왜그러는지 우륵교향악단 지휘자이신 리준무선생님께서 답변을 해주셔야 될것같습니다~!!!!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언젠가 리준무지휘자가 봄축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사로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Festival에 사월 봄축전만큼- 예술적 수준이나 참가국규모 등 종합적으로 볼때-가장 알차고 내용이 다양한 세계적인 축전이라고 하였습니다. 보통 60여개국에서 800여명의 무대예술인들이 참가하는데 음악뿐아니라 발레 무용 교예 등 의 세계적인 예술인들이 이미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60여명으로 구성된 대형 남성합창단, 록밴드, 실내악단 등이 참가하였고 러시아필, 상해심포니, 벨린합주단, 북경교향악단, 동방가무단, 이태리, 프랑스 영국 벨라루시, 독일, 폴랜드, 불가랴, 루마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의 명성있는 악단이나 무용단 연주단체들도 참가해 절찬을 받은바 있습니다. 국보법때문에 남한은 자유롭지가 못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미 영주권자나 시민권소지자는 이미 많이 갔다왔다고 합니다. 알기로는 아무리 유명하다해도 <자주, 평화, 친선>의 정신을 찬동하고 지지할 수가 없다면 초청을 안하겠지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만약에 일본의 내노라하는 유명 아이돌가수들이나 아이돌그룹들은 당연히 4월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다는것은 꿈도 못꿀일이겠네요? 물론 홍콩이나 대만의 유명가수들도 당연히 국보급인데도 북녘에서 초청을 안해주니 참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유덕화랑 장학우 여명도 4월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는건 불가능하겠네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아차 제가 알고있는 지인분도 재미교포신데 성함은 이정애로 한때는 저랑같이 분당할렐루야교회에도 다니셨고 그랬지만 지금은 잘 안나오시고 그러더근요? 여러분은 혹시 소프라노 이정애선생님을 잘 아시는지요? 그분도 4월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셔서 노래부르고 그러셨어요~!!!! 현재는 성남모처에 거주하시는데 워낙에 바쁘셔서 안본지도 오래되었거든요? 몸매도 뚱뚱하고굉장히 쾌활하시고 적극적이시고 유머도 넘치던 분이셨는데....!!! 할렐루야교회에 안나오니까 섭섭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