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김윤식 선생은 논평기고를 통해 '빨갱이' 소동은 이제는 끝나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런자들은 자신들이 더 많이 더 잔인하게 탄압해 놓고서도 자신들이 마치 피해자인양  행동한다. 이들은 세상을 올바로 보지 못하고  꺼꾸로 된 세상을 똑바로 된 세상이라고 우기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라고 주장한다"고 지적하며 색깔론은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의 논평기고문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논평-1]’빨갱이’ 소동, 이제는 끝나야 한다

*글:김윤식(뉴욕거주 동포기업인)

색깔론,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그 변종인 종북몰이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해선 안된다.

한국인들이 빨갱이라며 저지른 천인공노할 악행의 역사는 인간백정의 그것이었다...!!

장기간에 걸친 선동선전과 세뇌화가 가져온 한국인들의 자가당착적 착각 그것은 한국인들이 70년 내내 빨갱이가 강자고 자신들이 빨갱이들에게 내내 고통 당한양 생각한다. 사실은 남녘 동포들이 더 잔인무도하게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

자기들이 한 인간 백정짓은 까먹고 남탓만 한다. 인면수심이다. 이 얼마나 왜곡된 역사란 말인가? 

역사를 꺼꾸로 잘못 깨닳은 한국인들 아직도 그 미몽에서 깨우치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바퀴벌레 잡아 죽일듯이 빨갱이라면 눈에 핏기를 돋운다.

이런 한국인들의 왜곡병은 이념뿐만이 아니다.....!!

사회 전 영역에 걸쳐 아직도 그 낙후된 전근대적 왜곡 사고에 찌들어 있단다. 6-70년대 저임금을 바탕으로한 혹사노동력으로 값싼 덤핑 수출로 부자된 이는 기업가요 뼈가 문들어진 이들은 노동자들이다. 그리고 가만히 하는척하며 곳감만 빼먹는 부정부패만 일삼은 것들이 산업화 세력이라고 지들이 다한양 생색이다..

 알고보면 노동자들 갖고 논것들이. "정권의 그 같은 '오직 경제' 논리가 씨알조차 먹히지 않는 곳이 있었다.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저임금에, 붙박이다시피 기계에 매달려 주60∼70시간씩 일하던 피복, 봉제공장 노동자들. 그들의 일터는 성장의 그늘에 처져 꽁꽁 언 동토와 같았다....!!

한마디로 인권의 사각지대였다." 해외 수주 받아 온게 100이면 그중 30%는 바이어 몫이오 나머지 60%에서 이놈이 떼먹고 저놈이 가만히 앉자서 여반장으로 떼먹으면 최종 3-40%에서 그중에서 중소 하청업자가 다 처먹고 결국 최종 노동자들은 13시간15시간 중노동에 10-20%로 나눠먹는 시스템이다. 80%를 엉뚱한 놈들이 다갈취하는 경제구조가 덤핑경제 박정희 경제였다.

그 기업가들의 아들딸들은 그 노동자들의 혹사덕에 잘먹고 잘배워 한가딕씩 하며 살지만 혹사당한 덤핑 외화벌이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는? 뭡니까? "공돌이" "공순이" " 하루 꼬박 19시간을 일했던 버스여차장"이란 비하어로 한없이 매도당한 희생자들이다.....!!

그렇게  매도 당하면서도 사회분위기에 흽쓸려 진정한 산업전사이면서도 공순이 공돌이로 천대받던 지금 생각하면 기가막힌 노릇이지만.. 저임금으로 혹사 당하며 몸으로 때워 외화벌이하던 노동자들이 당당하게 산업역군으로 존경 받지 못하고 별것도 없는 찌질이 한국인들에게 공돌이 공순이란 비하어로 매도 차별 당해 오지 않았는가? 

되돌아 보자, 이게 말이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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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근혜 등장이후, 졸개 언론쟁이들이 시간만 나면 박정희때 "파독 외화벌이 일꾼"인 서독 광부 노동자, 간호사 노동자들 침소붕대다. 자신들에 유리하다 싶으면 요리조리 이용해먹는 그 수작 짓은 여전하다. 지금도 그런 차별심리의 왜곡은 한국적 특성으로 여전하다. 

중앙대 청소노동자들류의 극심한 차별 말이다. 
이건 한국인들의 유전병이다.....!!

박근혜의 장난질. "일자리를 많이 무조건 만들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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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있네. 일자리를 만드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중앙대청소노동자들 같은 류의 수많은 영세 직업군의 소득을 높이면 사실상 일자리 만드는것보다 더 치유된다는 것을 모른다.

영세업종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권리와 인간다운 보수를 받으며 긍지를 가지고 살수 있다면, 그깢 허울좋은 일자리 100만개 만들어 무엇하리,?

허풀스런 거품 일자리 만들기,

놀고있네  사기다  사기, 결코 좋은 일자리는 오지않는다. 그게 한국 경제의 딜레머다. 캐보면 정말이지 별것도 없는 찌질이 족보를 가진 한국인들 말이다.  기가막힌다.....!!

이런 사회문화적 기반위에서의 빨갱이 차별은 또같은 한국인들의 그 비릿한 습성이다. 마치 지역감정처럼, 지역감정도 실상과 반대의 왜곡질로 매도한다. 대한민국에서 사실상 가장 깨어있는 개혁국민들은 철들은 국민들은 전라도 사람들인데도 오히려 지역감정으로 차별하며 지질이도 못난 야만것들이 지역감정을 이용해 먹다. 한국땅에서 빨갱이가 갑이다 종미극우가 갑이다?
엄연히 70년내내 강자다 지배자는 종미극우들이다. 
엄연히 최약자는 한국내 빨갱이들이다.....!!

강자인 종미극우가 빨갱이라며 약자 위치인 이들을 철천지 원수인양 왜곡하여 세뇌시킨 후유증 그 세뇌에 되돌아 보지도 않고 지역감정처럼 매도하는 그 고루한 야만의 한국년놈들 마치 지들이 70년 내내 빨갱이들에게 학대 당한양 마구잡이로 왜곡매도한다.

그러나 제정신 차리고 다시 역사를 돌아보니, 어떠한가 자그마치 70년 동안 같은 동족들을 오직 빨갱이라는 이유로 약간 빨갱이 친화적이라는 이유로 약간 중간자적 입장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서 1945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엄청난 동족들이 종미극우 세력들에 의해 유린 되었나?

북한 정치세력이 그렇게 했나? 

천만에 말씀 북한 체제가 아니라 한국 독재세력이 그런 야만적 잔혹행위를 했다. 남북한은 이미 1953년 7.27일 휴전이후 사실상 서로 간섭 못할 따로 국밥 국가다....!!

북한 체제가 한국인들을 어찌 해볼 수없었고 한국도 북한 주민들을 어찌 해볼 처지가 아니지않은가?

우리가 북한 체제에 70년간 시달렸니?

아니잖아... 북녘 세력에게 당한것은 단지 전쟁초기 점령기간인 단 3개월정도 뿐이엇다. 그 이후 구경조차도 못했다. 간첩짓 무장공비짓은 한국도 더많이 했다는 수치가 나오는 요즘이다. 남파 북한 공작원 보다 북파 한국 공작원이 숫자가 더많았다. 그럼 한국 북파공작원들이 북한에 넘어가서 그럼 북한 주민들에게 들킬 경우 가만 놔둿을까? 천만에 말씀일것이다....!!

그동안 한국군들이 한 학살 고문행위의 역사를 보면, 얼마나 수많은 동족들을 빨갱이라고 , 빨갱이 스럽다고 비슷하다고 왜곡하여 마구잡이로 "고문 고문치사 암살 처형 학살 무기징역, 장기구속등 악질적인 탄압을 일삼았던가? 수백만명도 넘을것이다. 

한국인 4명중 1명이거나 3명중 1명은 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게 한국 70년역사의 진면목이다.그런데 그래놓구선 마치 한국인들의 70년 내내 북한 빨갱이들에게 당한 양 말해 왔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한 짓거리는 전혀 생각조차도 안한다.....!!

도대체가 아직도 이런 말종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얼굴 뜨겁다.

지금까지도 종북세력이라며,, 또 그 짓을 반복하고 있다.  참으로 답답한 것은 이같은 몰상식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반성이나 회개하는 마음은 단 한가닥도 보이지 않는다.  한국에서 빨갱이로 산다는것은,  한국에서 좌파로 산다는것은 바퀴벌레처럼  사는것과 다름없는 비상식의 역사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바퀴벌레를 보는대로 잡아 죽이듯이 그렇게  동족들을 빨갱이라고 탄압하고, 혹은 빨갱이처럼 보인다고 잡아다가 인간백정들 같이 말살시켜 온 세력들이  과연 누구던가?

이런자들은 자신들이 더 많이 더 잔인하게 탄압해 놓고서도 자신들이 마치 피해자인양  행동한다. 이들은 세상을 올바로 보지 못하고  꺼꾸로 된 세상을 똑바로 된 세상이라고 우기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라고 주장한다.

참 가관이다 가관.....!!(끝)

*필자는 뉴욕지역에서 식품도매업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인으로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그의 할아버지 4형제 중 3명이 목사들이었다. 그 중 한분은 전북 도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