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노길남 대표겸 편집인은 이번 방북기간 조선육일오 편집사가 운영하는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 대표 박정훈 사장과 5개항에 관한 상호협력안에 관한 실무협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합의하는 약정서에 각각 서명하고 이를 각각 발표하기로 했다.

(1)6.15선언과 10.4선언 정신에 의거하여 언론활동을 벌여온 점을 서로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도 이 사업을 계속하기로 했고,

(2)양측은 홈페지와 기사와 사진, 동영상 등 각종 편집물들을 서로 교환하기로 했고,

(3)조선육일오 편집사는 <<민족통신>>의 요청에 따라 취재자료를 보내주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이행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공동의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등 양측이 관심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고,

(4)양측은 <<6.15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와 <<6.15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교류와 협력을 지지하며 그 발전을 위하여 적극 기여하기로 했고,

(5) <<민족통신>>과 <조선육일오편집사>는 "민족통신과" "우리민족끼리"라는 인터네트 언론매체의 특성에 맞게 기사를 비롯한 편집물 교류 등에 관한 실무사업추진을 전자우편을 통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2011년 11월3일

민족통신을 대표하여 대표 노길남 조선육일오편집사를 대표하여 사장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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