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획-2]퍼시픽-코스트 트레일(PCT) 9,399피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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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8-07 18:11 조회2,5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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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T=노길남 편집인]나는 지난 토요일 9.5마일에 성공한 산행을 통해서도 대중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고, 그리고 체력도 단련할 수 있었다.참가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당과 콜레스톨이 높다고 의사한테 지적 받았으나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정상수치로
내려갔다는 사람, 페가 좋지 않아 고생하던 사람들이 등산을 하여 완쾌한 사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짜증스러운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등산을 시작하고 그 긴장관계 질병들이 완쾌됐다는 사람, 몸 상하체가
근질근실하고 정신상태가 나른하던 사람이 등산을 한 다음에 그런 증세들이 사라진 사람, 생활에 또는
직장에 의욕이 없던 사람이 등산을 시작하고 생기를 찾았다는 사람, 참을 성이 없던 사람이 등산을 하고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 식욕이 없던 사람,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던 사람이 등산을 하고서
그런 증세들을 고쳤다는 사람 등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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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획-1]주말 등산을 권유한다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고, 그리고 체력도 단련할 수 있었다.참가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당과 콜레스톨이 높다고 의사한테 지적 받았으나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정상수치로
내려갔다는 사람, 페가 좋지 않아 고생하던 사람들이 등산을 하여 완쾌한 사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짜증스러운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등산을 시작하고 그 긴장관계 질병들이 완쾌됐다는 사람, 몸 상하체가
근질근실하고 정신상태가 나른하던 사람이 등산을 한 다음에 그런 증세들이 사라진 사람, 생활에 또는
직장에 의욕이 없던 사람이 등산을 시작하고 생기를 찾았다는 사람, 참을 성이 없던 사람이 등산을 하고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 식욕이 없던 사람,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던 사람이 등산을 하고서
그런 증세들을 고쳤다는 사람 등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IMAGE##> [건강기획-2]캘리포녀 퍼시픽-코스트 트레일 산 <##IMAGE##> [PCT=노길남 편집인]나는 지난 토요일 9.5마일에 성공한 산행을 통해서도 대중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고, 그리고 체력도 단련할 수 있었다.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당과 콜레스톨이 높다고 의사한테 지적 받았으나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정상수치로 내려갔다는 사람, 페가 좋지 않아 고생하던 사람들이 등산을 하여 완쾌한 사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짜증스러운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등산을 시작하고 그 긴장관계 질병들이 완쾌됐다는 사람, 몸 상하체가 근질근실하고 정신상태가 나른하던 사람이 등산을 한 다음에 그런 증세들이 사라진 사람, 생활에 또는 직장에 의욕이 없던 사람이 등산을 시작하고 생기를 찾았다는 사람, 참을 성이 없던 사람이 등산을 하고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 식욕이 없던 사람,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던 사람이 등산을 하고서 그런 증세들을 고쳤다는 사람 등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2011년 8월6일, 토요일 산행을 위해 캘리포녀 Dawson Saddle Trail을 거쳐 Pacific Coast Trail의 정상인 Barden-Powell이 위치한 9,399 피트 높이까지 다녀왔다. 이날은 로스엔젤레스에서 등산클럽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는 <에버그린 등산크럽>토요회 회원들의 산행 일정에 참여해 이들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1진에 참여했다. 초보자로서는 힘겨운 체험이었다. <##IMAGE##> ‘에버그린 등산클럽’은 회원들이 모금하여 대형버스도 소유하고 있으면 일주일에 토요일, 일요일, 화요일 3회에 걸쳐 이 단체 소속의 토요회, 일요회, 화요회 3개 등산클럽이 번갈아 가면서 산행을 실시한다. 회원이 아니라도 사전 전화로 예약하고 20달러를 내면 점심까지 주면서 산행을 안내해 준다. 산행도 초급반(3진), 중급반(2진), 고급반(1진)으로 나누어 수준에 맞게 편성하여 등산을 안내해 주기 때문에 처음 시작한 사람도 함께 참가할 수 있다. 나는 이제 등산을 시작한지 겨우 한달되었다. 지난 7월9일 Topanga Canyon Trail을 시작으로 버뱅크 뒷산 Verdugo Trail(버드고 트레일), Hoegee’s Campground 가 있는 Lower Winter Creek Trail과 Upper Winter Creek Trail, 산타모니카 비치쪽의 1번 고속도로 북상하다가 Coral Canyon Rd로 들어가면 TRW Loop Trail, 버뱅크의 Vital Link Trail, 그리고 이번에 여섯번째로 Pacific Coast Trail에 산행을 갔다. 그 동안 대개 3마일, 5일, 6마일 정도의 산행들이었으나 이번에는 9.5마일이나 되는 초보자에게는 장거리라고 할 수 있는 산행이어서 다른 때에 비해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되었다. 따져 보내 산행으로 45리 정도를 산에 오르고 내려 온 셈이다. <##IMAGE##> 우선 많은 인원들이 함께 그것도 ‘에버그린 등산클럽’이 소유한 버스로 이 클럽의 토요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많은 것들을 배우며 같이 즐길수 있었고, 이 클럽의 인솔자가 앞서는 사람들과 뒤쫒아 오는 사람들과의 거리 조종관리를 잘해주어 1진과 3진 모두 무사히 산행을 끝낼 수 있었다. 매주 올림픽가와 웨스턴 갤러리아 쇼핑 센터 앞에서 8시에 출발하는 산행일정들은 화요일, 토요일, 일요일 세차례로 진행된다. 지난 8월6일 토요일은 오전 8시출발하여 2번 고속도로-210번 고속도로 바꿔타자 말자 다시 National Forest Mountain으로 올라가는 2번 고속도로로 다시 들어가 고불고불 산길을 타고천천히 3시간 걸려 Dawson Saddle에 도착했다. 그 지점은 7900피트 높이였다. 그곳에 버스가 정차했다. 등산회원들은 전부내려 산행준비를 하고 1진과 3진 두조로 나눈다음 1진 16명은 2시간 42분 가량 걸려 퍼시픽 코스트 트레일의 산정이 있는 Barden-Powell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했다. 김밥, 떡, 생선 전 등과 개인들이 갖고 온 김치, 오이 짜른 것 등을 서로 나눠 먹으면서 오손 도손 대화들을 주고 받았다. 이런 시간들도 유익했다. 오후 2시32분에 다시 하산을 시작했다. 나는 1진에 가담했다. 1진의 경우는 올라가는데 5.5마일, 내려오는데 4마일 하여 총9.5마일 거리였다. 3진은 절반가량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갔다고 한다. 이들 40며여명 모두가 버스가 있는 곳에서 다시 만나 산행길에서 벌어진 이야기들을 서로 주고 받으며 격려하면서 수박도 나누었다. 버스에서는 토요회 회장이 채리도 일일이 나눠주면서 회원들이 고생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다음 일정들을 확인하는 등 이러 저러한 정보들을 나누며 이날 수고한 분들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그들을 격려해 주었다. 버스는 15번 고속도로를 향해 내려왔다. 돌아오는 출발 시간은 오후4시55분이었다. 코리아타운 출발장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7시40분이었다. <##IMAGE##> 이날 산행에 참여한 40여명은 20대 초반 대학교 2학년생 학생을 비롯하여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까지 두루 포함되어 다양한 세대들이었다. 그리고 산행을 하면서 시야에 들어 오는 풍경들, 산정에 올라, 산정을 내려오면서 멀리 마을들을 바라보는 기분, 도심에서 불어오는 바람들과 전혀 다른 아주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들을 접할 때 마다 느끼는 기분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이번 등산을 통해 나는 발이 많이 아팠다. 그래서 앞으로 등산 신발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한가지 참고의 말을 드리고 싶다. 보통 신발 크기(Size)가 8인 사람은 이것도 1.5가 더 많은 신발을 사야한다. 즉 신발크기가 9.5가 되어야 산을 오르고 내릴 때 발을 편안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다. 등산가들은 이 말을 상식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양말은 두꺼운 것을 신거나 좀 얇으면 두개를 신으라는 것이다. 또한 산에 오를 때에는 등산화 끝 윗부분 두개 정도를 좀 느슨하게 묶으면 좋고, 산에서 내려올 때 즉 하산할 때에는 등산화 윗 부분 두개 단추를 좀 꽉 조이게 묶는 것을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나는 요즘 등산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것 같다. 그리고 등산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단련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기회있을 때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등산을 권유한다. 등산은 또 다른 운동에 비해 경제적이기 때문에 더욱더 좋은 운동으로 강조하고 싶다.(끝) *로스엔젤레스 지역의 동포업소록에는 등산클럽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중 3군데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에버그림 등산클럽: 연락전화: 213-445-0320(매주 토요일, 일요일, 화요일 3회 진행) ***백두 산악회: 213-422-2488 (매주 일요일 산행 일정-오전 8시 출발) ***미주배낭여행 동호회:213-215-8954 (매주 일정-전화문의)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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