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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툭하면 이북 씹는 버릇 좀 그만하자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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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7-12 22:55 조회6,24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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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이북을 씹는다. 뭐라고 씹는가. <폐쇄적이다>, <경직>, <호전>, <벼랑 끝 전술>, <아사>,
<곧 망한다>, <자유>, <인권>, <적화> 등과 함께 지도체제와 관련하여서도 이런 저런 험담들을 늘어
놓는다. 그런데 그 출처들을 들여다 보면 객관성도 없고 신빙성이 약하다. 고작 탈북자들이나 북한
전문가라고 하면서 익명으로 보도출처를 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이번에
4번째 기획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기획]툭하면 이북 씹는 버릇 좀 그만하자④



툭하면 이북을 씹는다. 뭐라고 씹는가?


“…폐쇄, 경직, 호전, 벼랑끝 전술, 아사, 적화, 곧 망한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공동] 미국 언론들과 일본 언론들은 툭하면 이북을 씹는다. 그런데 그 출처들을 들여다 보면 신빙성이 약하다. 고작 탈북자들이나 북한 전문가라고 하면서 익명으로 보도출처를 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남녘 정치인들과 동포들, 그리고 해외동포들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도 툭하면 이북을 씹는다.

뭐라고 씹는가?

<##IMAGE##> 보통 이들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 어휘들은 다음과 같다. <폐쇄적이다>, <경직>, <호전>, <벼랑 끝 전술>, <아사>, <곧 망한다>, <자유>, <인권>, <적화> 등과 함께 지도체제와 관련하여서도 이런 저런 험담들을 늘어 놓는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그 동안 이북을 방문하여 각계 각층을 만나 광범위한 분야에서 대담을 하면서 때로는 위에 나온 어휘들에 대해 질문도 했고, 그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주고 받는 기회들도 많았다. 우선 그러한 어휘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나는 대로 기술해 본다.

---▲<폐쇄적이다>, <경직되었다>는 말에 대해서는 <민족통신> 취재진들도 같은 생각을 해 왔다. 이북사회는 우리 자본주의 사회와 다른 점들이 많다. 이북을 방문하여서는 여기 저기 마음대로 다닐 수 없다. 우리 취재진들은 아침산책이며 저녁 산책으로 안내원 없이 여기 저기 다녀 보기도 하였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불편하기 짝이 없다. 안내원이 있는 것이 없는 것 보다 훨씬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택시하나를 잡아 타려고 하여도 안내원의 안내가 필요했다. 우선 택시도 많지 않다. 공용으로 운행하는 차들은 일요일이면 거의 운행하지 않는다. 물론 휘발유 문제도 있겠지만 그들은 <일요일이면 쉬라는 뜻입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경직되었다”는 말은 처음에는 맞았다. 1990년 초창기 이북을 방문하던 시기에는 안내원들이 처음에는 무뚝뚝했고, 외형도 경직된 모습이었다. 사진들도 마음대로 못찍게 하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 무뚝뚝하였던 안내원들이 시간이 가면서 부드럽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들과 술한잔을 나누며 가슴을 열고 대화를 나누게 되면 “우리는 아직 모기장이 필요합니다”라고 귀띔해 준다. 이 말은 제국주의 세력이 호심탐탐히 북조선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였다. 대부분 해외동포들은 그렇지 않지만 일부의 경우에는 남녘의 정보원이나 미국 정부쪽의 심부름을 하는 인맥들도 관찰 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간부들도 있었다.

이들은 그러면서 “우리는 평화상태가 아니라 지금 전쟁을 잠시 쉬고 있는 정전상태이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의 경직성에 대해 이해를 당부하기도 했다. 다시 말하면 정전시기가 아니고 평화시기라면 무엇때문에 경직되겠느냐고 오히려 반문하는 북녘 동포들도 있었다.

그런가하면 북미관계나 북일관계에 조예가 있는 지식인들은 "폐쇄적이고 경직된 것은 우리가 아니라 오히려 미국과 일본입니다"라고 반응하면서 북은 미국이나 일본과 관계정상화를 하려고 무척 노력하여 왔으나 문을 열지 않는 쪽은 미국과 일본 쪽이라고 설명해 준다. 외국 나들이를 많이 하였던 한 간부는 "남미 쪽을 여행할 때 미국을 거쳐가면 첩경으로 갈 수 있는데 미국 땅에 내리지 않고 공항에서 바로 남미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 타려고 하여도 그것마저 봉쇄하여 온 것이 미국"이라고 지적하며 조미관계에서 폐쇄와 경직은 오히려 미국과 일본쪽이라고 항변하기도 한다.

---▲북녘 동포들은 <호적적이다>라는 말에는 단호히 거부한다. “호전적인 것은 우리가 아니라 제국주의자들입니다”라고 답변한다. 일제가 호전적이었고, 지금 미제(미국의 제국주의 세력, 즉 지배세력)가 호적적이라는 것이다. 북녘 동포들은 일반 미국인과 미국 지배세력 즉 제국주의 세력을 분명하게 구분하여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족통신 취재진을 보고서도 “선생님도 미국시민권자가 아닙니까?”라고 말하며 “우리는 선생님과 같은 평화주의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구별한다.

이북 동포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전쟁’이라면 그 말 자체에 질겁을 하는 표정들이다. 그러고 보면 이북 당국이 미국 당국보다 평화협정을 훨씬 더 갈망해 왔다는 것은 너무나 알려진 사실이다. 이북 동포들은 정말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전쟁 때문에 너무 고생하였다는 이야기들이 이구동성으로 터져 나온다.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북동포들은 전쟁에 너무나 시달렸다는 뜻이다. 1950년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어 휴전이 되는 1953년 7월27일까지 3년여 기간동안 이북의 대부분 도시들이 재더미가 되었다. 이들은 이러한 폐허를 복구하기 위하여 남녀노소가 모두 달라 붙어 맨손으로 재건했다. 평양시만 하드라도 인구40만 정도 되는 도시인데 미군 폭격기가 이곳에 40만여개의 폭탄을 터뜨렸기 때문에 완전히 폐허에서 다시 건설한 도시라고 여러번 강조하면서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이북동포들은 누구를 만나도 똑같이 반응한다. 이들은 특히 재미동포들에게 조미 정상화관계를 위하여 노력하여 줄것을 부탁한다. 미국과 정상관계를 갖고 싶다는 말이다. 국교정상화를 통하여 전쟁하지 않는 관계로 친선외교를 맺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다.

그러나 이북동포들이 일관된 마음으로 강조하는 원칙이 있다. 친선우호관계를 맺지만 그 관계가 절대로 종속적이거나 불균형 관계가 되는 것은 추호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자세이다. 이것은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그 어느 국가와의 관계에서도 똑같다는 점을 누누히 강조해 왔다. 이 점에 대한 자세는 확고하고, 분명하다.

---▲이북은 외교에서 “벼랑 끝 전술”을 상습적으로 사용한다는 말이 서방언론과 남녘언론에 종종 흘러 나온다. 이렇게 보는 관점은 한쪽의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북의 입장에서 본다면 외교 당사국 쪽이 정상적인 자세와 원칙으로 임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자세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상대편이 평등한 입장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그 반대쪽에서 굴복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것은 말이 안되는 이치이다. 외교가 상호 평등관계에서 이루어져야지 일방적으로 된다면 그 결과는 한쪽만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북 당국은 강대국들과 외교를 벌일 때 “대화에는 대화로, 강경에는 초강경으로”라는 입장을 외치며 그 원칙들을 변함없이 견지하여 왔다. 북미관계에서도 언제나 <말대 말>, <행동대 행동>으로 상대편과 같은 입장, 동등한 관계에서 외교를 전개하려고 일관된 자세를 보여 왔다. 이런 자세를 <벼랑 끝 전술>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어느 일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된다. 즉 사대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사람들은 이것을 ‘벼랑 끝 전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사>, <곧 망한다>라는 말도 많이 회자하였다. 이북동포들이 다 굶어 죽는다는 이야기는 그 동안 수도 없이 서방언론, 남녘 언론에 나돌았다. 이와 함께 “곧 망한다”라는 말도 많이 떠돌아 다녔다. 3개월이면 망한다. 3년이면 망한다라는 말을 들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북은 곧 망한다”라고 서방언론들과 남녘 보수언론들이 보도하여 왔다. 이런 보도처럼 되었다면 지금 이북은 이미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북동포들은 말한다. “지금은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1990년대 중반 큰 물란리로 우리가 고난의 행군을 할 당시 아마도 여러분이 들었던 이야기 보다 훨씬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자존심 때문에 차마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극복할 수 있었기에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고난의 행군에서 얻은 교훈을 전화위복으로 생각하고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위에 경제강국을 건설하여 오는 2012년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야말로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자고 전 인민이 총력투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신심에 찬 목소리로 강한 결의를 보이던 작년의 방북시기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소련 붕괴와 동구권 붕괴로 무역할동이 부진했고, 게다가 95년 대홍수로 경작지 75%가 물에 잠겨 농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그 시기, 거기에 1994년 7월8일 김일성 주석의 서거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겼던 그 당시를 악몽으로 돌이켜 보는 이북동포들이 적지 않았다.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기에 앞으로 그 어떤 고통도 고난도 두렵지 않다는 자세들이었다.

이북동포들은 언제나 하나 같이 입을 모은다.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해 낸다”라는 결의에 찬 모습들이었다. 빈말을 하지 않았던 이북동포들이었다. 지도자가 결심하면 한다. 당이 결심하면 한다. 인민이 결심하면 한다. 지도자, 당, 인민은 하나이다. 이것이 이북동포들의 일치된 목소리였고, 일심단결의 원천으로 되었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북사회는 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존재해 있다는 사실도 목격할 수 있었다.

---▲이북동포들이 말하는 <자유>, <인권>은 서방세계가 말하는 자유와 인권 개념과는 다르다. 자유는 사람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권리로부터 나온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자유는 그 본질이 자주성에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권리인 인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인권을 보장 받으려면 그 사람이 사는 사회가 자주성을 보장받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 사회가 외세에 의해 지배받고 간섭받는다면 그 사회 구성원들은 자주성을 발휘할 수 없다. 사람이 자주성을 향유하지 못한 곳에서는 절대로 인간의 권리를 누릴 수 없는 것이다. 인권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북동포들은 그래서 자주성을 생명으로 여기면서 그 어떤나라로부터도 간섭과 지배를 허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자유가 있고, 인권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논리적으로도 맞고 역사적으로도 맞는 것이다. 일제시대에 조선사람들이 자유를 누렸고, 인권을 누렸다고 말한다면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것이다. 분단시대 남녘에 살면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고 허위이다. 식민지 지배구조에서 노예의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리 잘먹고 좋은 옷을 입을지라도 이들이 자유와 인권을 누린다고 한다면 그것은 위선이고 거짓일 뿐이다. 미국의 흑인 지도자 말콤 엑스는 “자신들이 노예의 처지이면서도 스스로 노예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불상한 사람이 없다”고 한 말이 떠오른다.

---▲<적화통일 하려고 한다>라는 말도 서방세계 언론들과 남녘 언론들이 즐겨 써먹던 말들이다. 이북동포들은 그 누구와 대화를 나누어도 적화통일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혀 눈에 뛰지 않는다. 이북동포들은 이것은 한마디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자기 식대로 통일하자고 한다면 그것은 싸움 밖에 더 되겠는가하고 반문한다. 즉 남측 일부 당국자들이 생각하여 왔던 이른바 ‘흡수통일’도 불가능하다. 이것도 이북 동포들이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이것을 주장하는 것은 전쟁을 하자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전쟁은 둘다 공멸할 수 있다는 것이 남이나 북이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들이다.

이북동포들은 절대로 적화통일을 바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흡수통일도 절대로 허용하지않는다. 김일성 주석도 생전에 이 점에 대하여 확고하게 못을 박았다. 그래서 1980년 10월10일 고려민주연방공화국제도를 통일방안으로 구체화하여 제시하면서 남과 북의 사상, 이념 체제를 그대로 인정한 기초위에서 양측이 자치제를 실시하고 주요부문을 공동으로 운영하자는 방안이었다. 이 같은 방안에 대해 2000년 6월15일 남과 북의 최고지도자들인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5개항을 합의하면서 제2항에서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 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고 명문화하여 놓았다.

첫 단계로 양측이 통일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 이 방법으로 운영하여 나가면서 양측의 신뢰와 믿음이 축적되면 그 때 가서 양측의 합의안으로 1민족 1국가로 될 수 있도록 진행되어야 탈이 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이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간에 공통적으로 합의점에 도달했던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이에 기초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간에 10.4선언이 합의되었던 것이다. 사실상 양측은 이미 적화통일도 흡수통일도 모두 포기하고 연방제/연합제를 결합하여 양측의 수준과 정도에 맞는 선에서 각자 자치제를 실시하면서 연방의회를 구성하여 통일코리아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었다. 이미 그 과정은 진행중인 것이다. 단지 이명박 정부에 의해 잠시 휴지기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비용을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 남과 북 양측의 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측에서는 자본주의식으로 지방자체제도를 운영하여 나가면 되고, 다른 한측에서는 사회주의식 제도로 운영하여 나가면 서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분단으로 인한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것을 줄이면 연방/연합 통일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 그 비용은 그야말로 조족지혈(새발의 피)에 불과할 것이다. 그 동안 통일을 바라지 않는 지식인들은 툭하면 통일비용이 엄청나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통일이 어렵다고만 선전해 왔다. 다시 말하면 이북을 씹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분단기득권 세력이거나 아니명 이북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툭하면 이북을 씹는 버릇 좀 그만하자”는 기획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북을 씹는 자세는 하루 속히 중지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남녘 당국자들이나 보수언론들이 이북을 계속 씹기만 한다면 남과 북이 통일된 이후 우리 민족 역사는 그런 행위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기록할 것인가. 가슴에 손을 놓고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다음에 계속…)


[기획]툭하면 이북 씹는 버릇 좀 그만하자③ ---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기획]툭하면 이북 씹는 버릇 좀 그만하자② ---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기획]툭하면 이북 씹는 버릇 좀 그만하자①---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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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호전적인것은 북한이나 이슬람권국가가 아닌 바로 대한민국과 일본 미국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한다! 북유럽권이랑 서유럽권 선진국들도 일본놈이랑 미국놈처럼 호전적이게 하는경우 봤냐?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사실 노길남선생님이 처음으로 북녘을 방문했을때가 1990년 8월이었는데 저때만 해도 북녘안내원들이 무뚝뚝하고 경직되었다고하니 짐작이 가죠~!!!! 하지만 지금은 과거에 비하면 많이 부드러워지고 특히 여성안내원들이 많이 증가되었다고하니 그만큼 외국인들을 비롯해 해외동포들을 자주대한탓에 그럴수밖에요~!!! 북녘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수를 보자면요? 1987년도에는 4만6천명이었고 1988년도에는 4만2천여명 그러다가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과 평양축전의 영향으로 갑자기 늘어나 10만명을 돌파했다고하니 뭐 1987년이전에는 연간 입국자수가 고작 2만여명내지 4만여명정도였다나? 어쨌든 하루빨리라도 북녘이 개방되어 그 관광객수가 2백만이나 돌파한면 얼마나 좋을까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무뚝뚝하고 속정이 깊은 북녘동포들이 더 좋아요~!!!! 예전에 개성에 갔을때 당시 우리가족들을 비롯해 다른 단체관광객들과 같이 안내했던무뚝뚝한 안내원 아저씨 아직도 그립더라구요? 물론 여성접대원들과 개성관광지에서 일하고 계시는 여성안내원들도 너무 그리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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