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안함 진상규명 촛불 1인시위 강제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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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4-01 22:21 조회3,7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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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천안함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1인 촛불시위를 하던 녹색연합 최승국 사무처장을 경찰이 강제 연행했다.
<##IMAGE##>최승국 사무처장은 경찰에게 봉쇄된 대한문 앞에서 "천안함 실종자 무사구조! 진상규명"이라는 글씨와 초가 그려진 피켓을 들고 1인 촛불시위를 시작했으나 곧바로 경찰들에게 들고 있던 초를 빼았겼다.
<##IMAGE##>최 사무처장은 몇차례 다른 초를 꺼내 들었으나 매번 경찰들이 초를 빼았아갔다. 초가 떨어진 그는 라이터를 켜 들었지만 이마저도 경찰은 빼았아갔다. 결국 최 사무처장은 1인 시위 시작 40분 만에 경찰에게 연행되었다. 근처에서 촛불을 들려했던 시민 한명도 같이 경찰에게 연행되었다.
<양지웅 기자 aigoumni@naver.com>
<##IMAGE##>최승국 사무처장은 경찰에게 봉쇄된 대한문 앞에서 "천안함 실종자 무사구조! 진상규명"이라는 글씨와 초가 그려진 피켓을 들고 1인 촛불시위를 시작했으나 곧바로 경찰들에게 들고 있던 초를 빼았겼다.
<##IMAGE##>최 사무처장은 몇차례 다른 초를 꺼내 들었으나 매번 경찰들이 초를 빼았아갔다. 초가 떨어진 그는 라이터를 켜 들었지만 이마저도 경찰은 빼았아갔다. 결국 최 사무처장은 1인 시위 시작 40분 만에 경찰에게 연행되었다. 근처에서 촛불을 들려했던 시민 한명도 같이 경찰에게 연행되었다.
<양지웅 기자 aigoum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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