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노성걸 선생 운명, 31일 오전11시 라성에서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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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9-12-29 11:16 조회4,7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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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미국 땅에서 오랜 동안 조국통일운동을 전개하여 오다가 수년 전 자택
뒷마당에서 낙상하여 의식을 잃은 채 몇 년 동안 병원, 자택에서 간호를 받아 오던 노성걸 선생이 지난
27일 오후2시에 운명, 31일 오전11시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서
장례식이 개최된다.
뒷마당에서 낙상하여 의식을 잃은 채 몇 년 동안 병원, 자택에서 간호를 받아 오던 노성걸 선생이 지난
27일 오후2시에 운명, 31일 오전11시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서
장례식이 개최된다.
[부고]노성걸 선생 운명, 31일 오전11시 로스엔젤레스에서 장례식 <##IMAGE##>[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미국 땅에서 오랜 동안 조국통일운동을 전개하여 오다가 수년 전 자택 뒷마당에서 낙상하여 의식을 잃은 채 몇 년 동안 병원, 자택에서 간호를 받아 오던 노성걸 선생이 지난 27일 오후2시에 75세의 일기로 운명, 31일 오전11시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서 장례식이 개최된다. 고인은 1959년 도미하여 반세기 동안 미국에서 생활해 왔다. 그는 특히 아버지 노의선 목사가 생존하였을 때 그와 함께 통일촉진회(One Korea Movement)에서 활동했으면 그 후 조국통일북미주협회(통협), 범민련 재미본부, 재미동포서부지역연합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재미동포 통일운동 원로인 선우학원 박사는 "노성걸 선생은 통협시기부터 양은식박사, 홍동근 목사 등과 함께 열심히 참여한 성원이고 1980년대 이북과 해외기독자 회의에도 참석하면서 이북 비데오를 돌리며 북부조국바로 알리기 운동에 큰 기여를 해 온 인물"이라고 추억했다. 그는 1935년 9월22일 평북 철산에서 태어나 전쟁시기 이남으로 넘어와 살다가 24살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왔다. 이민생활하는 동안 대광고등학교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아버지 노의선 목사와 함께 조국통일운동에 거의 한 생을 바쳐왔다. *가족 문의전화는 (323)731-4064 <##IM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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