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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미국 극우진영의 대북강경책을 폭로한다.!(하)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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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8-06-12 12:29 조회2,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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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네오콘 세력들의 대북 정책이 북의 붕괴 작전에서 북과의 대화를 통한 외교에서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용주의 경제를 내세우면 집권한 이명박 정부는 미국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냉전적 사고로 일관하고 있다. 남과 북이 경제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것은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길목이다.
김성호 선생의 글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북조선을 향한 빌더버그 그룹의 움직임.

*글: 김 성호(자유기고가)


<##IMAGE##>
세계 최고의 부와 국제정치를 움직이는 최상층 엘리트 그룹으로 불리는 모임이 있으니 그 이름(명칭)이 “빌더버그 그룹”( The Bilderberg Group)이라 한다. 이 그룹은 초기 비공개 그룹으로 출범 했지만 지금은 반공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빌더버그 그룹”은 정해진 이름이 없이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대자본가와 최고 명성 있는 정계 엘리트가 1954년 네덜란드의 휴양지 우스터빅에 있는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진 것을 계기로 붙인 이름으로 “빌더버그 그룹”으로 불리게 됐다.

세상에 비밀이 어디에 있겠는가, 끈질긴 언론들의 추적과 각국 정보원들이 알아낸 이후 “빌더버그 그룹”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0년대 이었다. 당시에는 아무도 이 그룹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가진 자들의 친교와 휴양차 모임으로 인식되었을 뿐이다.

빌더버그 그룹 설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은 베른하르트 네덜란드 왕자(그는 2차대전시 나치의 비밀경찰 출신, 유태계)였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개스 스테이션에서 차에 기름을 넣을 때 찾는 쉘 주유소가 그의 것이다. 그가 영국의 빅터 로스차일드와 함께 로얄터치 쉘의 대 주주이자 고위 임원이다.

이 빌더버그 그룹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는 참석자들의 면면이 예사롭지 않기도 하지만 이들이 모임을 마치면 국제사회에 중대한 사건이 종종 전개되어왔다는 점에서 그룹의 성격에 의혹이 제기되어 왔었다.

빌더버그 그룹의 운영위원회는 * 요세프 아카만 도이체 뱅크 회장, * 위르겐 슈램프(타임러 클라이슬러 회장) * 리차드 펄 (유태계이?전 미 국방부 자문위원), * 피터 서던랜드( 골드만 삭스 회장) (예 : 골드만 삭스 투자회사가 최근 이명박 등장 후 한국의 대우조선 해양을 M&A 인수 합병 움직이고 있음...필자) * 제임스 울퍼슨 (전 세계은행 총재). 헨리 키시저 등 저명한 국제 정계인물들이 망라되어 있다.

실무위원 으로는 언론계로써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LA 타임즈, ABC, CBS 방송 그룹 회장들이 회원이며 윌리암 페리(전 국방장관) 버시바우(현 주한미대사) 스칼라피노 (버클리대 명예교수) 아텔만(전 미UN대사), 도덜드 럼스펠드(전 국방장관) 폴 월포위츠 (전 국방성 차관 세계운행 총재 ) 엘렌 그린스핀 (전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등이 있다.

정확하게 알려지지도 않고 구체적인 토의 내용도 비밀에 붙여저 알려지는 것은 없지만 이들은 1년에 한번 씩 네덜란드 우스터빅 빌더버그 호텔에 모여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에 대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정치 경제 군사문제 등 요구되는 사항은 무엇인지, 점잖은 합의로 다른 조직과 유대관계를 갖고 현실성과 가능성에 맞게 사업을 합의 추진한다는 사실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한 음모조직이다. 제국주의적 초극자본주의 성격을 감추면서 가장 박애주의자인척 하면서 세계를 지휘한다. 이 “빌더버그 그룹”은 이데올로기에 구애 받지 않는다. 빌더버그 그룹 회의는 세계 명망가와 세계 정치지도자들이 데뷔하는 국제무대의 장이 되기도 한다. 1991년에 클린턴 미 대통령 후보가, 1993년에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빌더버그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그리고 그 후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으로 블레어가 영국 총리로 당선된다. 그만큼 빌더버그의 영향력은 국제정치와 국제 초 자본의 이동과 관련해 누구도 범접 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하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빌더버그 창립과 초기 주요 인물들, 지금 국제정치와 초극적인 국제 금융을 움직이는 세력이 바로 빌더버그 그룹의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의미 있는 회의가 있었다. 2005년 빌더버그 그룹 모임에 헨리 키신저가 참석해 회의를 주재 했다. 지금도 헨리 키신저가 이 그룹의 최고참이다. 이 빌더버그 그룹 회의 자리에 콘티 (곤돌리자 라이스의 애칭)가 처음으로 참석한다. 당시 공화당 일부에서 콘티를 지지하는 그룹이 그를 차기 공화당 대통령으로 내세우려고 여론을 돌리고 있을 때 이었다. 빌더버그 그룹의 인준을 받아 보자는 심산이 이었다. 헨리 키신저는 “자유”를 주제로 토론을 이끌어 나갔다. 의제는 <자유의 확산> 얘기로 시작되었지만 구체적 내용으로 들어가서는 현실적인 국제문제로 회의가 진행 된다. 헨리 키신저는 콘티에게 “조용하게 참아라.(대통령 출마 의욕을 한마디로 거부함) 그리고 부시의 외교정책에 대해 훈시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어떠한 훈시 이었는지 내용은 모르지만 그 후 콘티의 중동정책과 한반도 정책에 미세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 한다.

2005년은 그야말로 미국의 대북 붕괴 전략을 구체화시키고 북조선의 인권문제와 달러 위폐 문제를 조작해 6자회담을 좌초위기로 몰고 가는 때 였다. 미 국무부내에 북한정책 실무 그룹(NKWG)을 설치하고 북조선을 국제적 마약 밀거래와 불법 위폐제작, 불법 위조 담배 밀수 설을 조작해 북조선을 범죄국가로 몰이 붙였다. 미국의 대북강경 전략에 북도 6자회담을 중지하고 버티기 전술로 맡 대응해 나갔다.

그 후 1년 후 2006년 10월에 북은 핵 시험을 단행한다.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은 북의 핵 시험이후에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북의 핵 시험 후 한 달 만에 서울을 방문 한 헨리 키신저는 11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북 핵 문제는 외교로 얼마 던지 풀 수 있는 문제”라면서 “북 핵 문제가 해결되면 북-미관계는 정상화 되고 나머지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밝힌다. 이미 키신저는 콘티에게 대북정책을 바꾸라는 충고를 한 이후였다.

당시의 상황은 콘티가 외교의 아버지로 삼은 키신저의 권고에 따른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 후 북조선과 대화에 임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북과는 절대로 양자 대화와 협상을 거부했던 미국이 대화를 시작한 것이다. 6자회담의 본격적인 협상은 그렇게 해서 재개 되지만 만만치 않은 험난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우리는 신기한 현상을 목격했을 것이다. 2007년 3월5일 뉴욕의 월가 근처에 있는 뮤추얼 오브 아메리카(Mutual of America) 건물 회의실에서 코리아 소사이티( 전 주한미대사 도널드 그레그 주최)한 비공개 토론회에 북조선의 김계관 부상이 참석한 사실이다. <미 행정부는 오래 동안 김계관 부상의 방미 제의에 번번이 비자를 거부했었다>

이 비공개 회의에는 국제 정치외교무대의 거장 헨리 키신저가 참석한다., 매들린 오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 대학 교수, 도널드 자고리에 뉴욕 헌트 대 교수, 웬디 셔먼 전 국무성 대북정책 조정관등 이 참석했다. 유태계의 거장들인 것이다. 북조선은 이미 무뚝뚝한 저음의 키신저를 정면으로 공략한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북조선의 고위층의 의례적인 친선방문처럼 보인다. 친교와 덕담을 나누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쪽은 현실주의적 대외정책에 영향력을 갖고 있는 거장 고위층 인사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다.

이 자리를 주선한 인물이 국무장관 콘티와 백악관 국가안보팀, 동북아 담당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 이었음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미국은 적대국가라고 낙인 한 이란, 수단, 쿠바 등 이들 국가들과는 단 한 번도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한 적이 없다.

그만큼 핵을 보유한 국가와 핵이 없는 국가에 대한 미국 정부의 태도와 예우가 다른 것이다. 핵을 보유한 북조선과 핵을 보유한 미국이 동등한 입장이 되는 것이다. 북조선과 미국은 정상적인 외교관계까지 상정해 놓고 있으며 사전 정지작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부시 행정부의 외교에서 <친구가 아니면 적>이라는 반테러전의 강령이 <적도 얼마 던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북조선과 관계에서 상징적으로 보여 준 것이다.

뉴욕 월가의 뮤추얼 오브 아메리가 빌딩 회의에 참석한 미국 측 인사들은 대체로 빌더버그 그룹 회원들이지만 미국에는 초국적 금융자본(Transnational)으로 세계 정치 경제를 움직이는 “300인 위원회”( The Committee of 300 )라는 조직에 속한 회원들인 것이다. “300인 위원회”는 세계 최고의 다국적기업 총수들 세계 금융을 좌우지하는 투자전문회사, 정계 원로 등 300여명이 망라되고 있고 향후 미국의 세계지배도 300년 이후까지 내다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명칭이라 한다. 이 ‘ “300인 위원회”가. 북조선과 대화를 한 것이다.

“300인 위원회” 조직은 반공개적인 초국가적 무정부적 금융자본을 갖고 세계 정치와 군사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 언론계로는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LA타임즈, 각 미 영화산업, 다국적 기업으로는 코카콜라, 엑슨 모빌 등 수십 개의 재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300인위원회”산하에는 별도조직으로 존재하는 조직이 있는데 이를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라 한다. 삼각위원회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존 D록펠러의 4째 아들 데이비드 록펠러( 유태인, 체이스 맨하탄 뱅크 총재)가 키신저와 함께 1970년대에 만든 조직이다. “삼각 위원회”는 유럽그릅 (European Geoup) 북아메리카 그릅(North American Group) 태평양 아시아 그룹(Pacific Asian Group)등 셋으로 나누어져 있다.

미국에는 삼각위원회와 성격은 다르지만 수평조직으로 외교관계 협의회 (CFR; Council of Foreign Relation)라는 조직이 있다. 미국의 외교관계 협의회(CFR)는 1921년 미국에서 설립, 외교정책분야의 대표적 싱크탱크로 뉴욕과 워싱턴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3500명의 유력한 정계인물들과 재계, 언론계 학계, 정부의 고위직 출신, 재벌 기업들이 회원으로 등록 되어 있다. 클린턴과 부시 대통령도 CFR회원이다. 미 외교관계 협의회는 1921년 창립 이래 JP모간 (투자 및 금융전문 다국적 회사 유태계) 의 영향아래 미국의 정치 외교 군사 분야뿐만 아니라 국제금융 시장까지 장악 영향력 있는 조직이다. 이들마저 북조선과 관계 개선에 저울질하기 시작 한 것이다. 흔히 앵글로 색슨 프로테스탄은 미국을 개척하고 유태계는 그들이 개척한 미국을 지배한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말이다.

**참고 <<(1) 최상층 조직이 (BB: 빌더버그 그릅) = (2) 다음이 “미국의 300인 위원회” = (3) 300인 위원회 산하에 조직에 “삼각위원회” = 북미주의 삼각위원회는 미국 중심의 외교관계협의회(CRF)와 수평적 관계로 동등한 영향력을 갖고 있음.>>

삼각위원회 산하 아시아 태평양 구릅 (Pacific Asian Group)에는 한국인도 포함되어 있다. 정몽준 (국제축구연맹 부회장, 한나라당 의원), 이경숙(숙대총장, 이명박 대통령인수위 위원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홍구 (전총리) 김경원 (전주미대사) 조석래 (동양구릅회장) 한승주 (전 외무장관) 현홍주(전 주미대사)등이 있다. 이들이 바로 미국을 종주국으로 섬기는 한국의 고위 엘리트 친미사대주의자들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보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 노무현 집권초기 주미대사로 임명되었지만 삼성비자금 사건으로 한 달 만에 사퇴하게 된다. 그가 운이 없었던가.... UN 사무총장 직이 반기문 에게 돌아간 것이다. UN 사무총장직은 사실 한국의 삼각위원회의 회원인 홍석현이 노렸던 자리였다. 2012년 한국 대선에 정몽준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려고 하는 이유도 삼각위원회의 한국 회원이라는 뒷심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008년 1월4일 첫 미국의 외빈을 만났다.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인사들이 이었다. 의례적인 당선축하 인사가 오고 갔겠지만 미국의 국내정치와 국제정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물들이라는 점에서 북의 핵 문제가 토론의 주된 내용 이었음이 분명하다. 관계자들은 “시종 진지한 분위기에서 북핵문제, 개성공단 문제, 이라크 에너지 개발 문제와 여러 가지 문제를 소재로 의견을 교환” 했다.

우리가 관심해야 될 문제는 이들은 모두 유태계 인맥이며 다국적 기업의 로비스트로 활동하는 거물들 이라는 점이다. 북의 핵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 정세변화에 맞게 북조선과 미국이 상호 외교관계가 정상화 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 될 경우 미 기업의 대북투자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교환하려고 방한 한 것이다.

미 기업들이 북조선 진출에 눈독을 드리고 있는 것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이다. 이들 의 면면을 보면 * 윌리암 페리(전 국방장관, 대북관련 페리보고서) 빌더버그, 회원, 삼각위원회 회원이다.* 폴 윌포위츠 (전 국방차관, 세계운행총재) 빌더버그, 삼각위원회 회원, 미 외교협회 회원.* 스칼라피노 (UC 버클리 명예교수) 필더버그 회원 삼각위원회 회원,* 솔라즈 (전 하원외교위 아-태 위원장, 전 삼성고문) 미 외교협회 회원,* 갈루치( 전 북-미 회담 미측 수석) 미 외교협회회원,* 갈브레이스 (전 크로아티아 대사) 미 외교협회회원 * 버시바우 (주한미 대사) 미 외교협회 회원,* 아텔만 (전 미UN 대사) 사업가 미 외교협회회원 등이다. 이들이 유태계 인맥이다.

한국 측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외교안보 자문을 했던 인물들이 참석 했다. 물론 정몽준 의원은 아시아 태평양 삼각위원회 회원으로써 참석 했고.* 박진 대통령인수위 외교안보 간사.* 남성욱 고려대 교수.* 김우상 연세대 교수.* 김태호 성균관대 교수. 권종락 외교보좌관 이다. 이들이 통일부를 없애고 통일부 업무를 외교부에 흡수 한다는 반통일 대북정책을 수립하려고 했던 보수 우익 인물들 이다. 2008년 11월이면 미국에 새 정권이 등장한다. 권력 이동의 중대 변화기에 향후 자기들의 대북정책 방향과 전망도 과제도 모르는 이들이 노련한 국제 경제와 정치를 움직이는 빌더버그의 움직임을 알 수가 있겠는지....

배운 무식쟁이(Learned ignoramus)라는 말이 있다. 이명박 정부가 그렇다. 지금 이명박 자신은 물론 청와대나 내각에 강부자, 고소영, 박사들 교수들이 진을 치고 있다. 지나치게 엘리트화 되고 세분화된 전공분야의 박사 교수들은 타 분야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무식자들이다. 그들은 바보 전문가들이다. 북의 사상과 정치에 대해, 특히 분단된 한반도의 민족 문제에 대해, 북 미 협상에 대해, 그동안 남북 간 진행되어온 회담의 합의서 내용이나 합의사항에 대해, 단 한번도 원문을 읽어 본적도 없고 학습도 해 본적이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배기 무식쟁이 들이다.

미국은 변하는데 이들은 아직도 냉전 사고에 헤어나지 못하고 극우단체 뉴 라이트나 반북단체 재향군인회나 끼고 앉아 <나들섬>이나 운운하고 있다. 윌리암 페리가 2007년 2월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한 말이 있다. “지금은 초기 단계 이지만 개성공단은 매우 중요하다. 한반도의 미래를 보여주는 사업”이라 했다. 그리고 북조선 관계자들에게 “ 당신들은 미래의 개척자”라고 했다. 의례적인 침에 바른 소리가 아니다. 황무지 개척은 남한 대기업 이 아니라 미국의 금융과 다국적 기업이 먼저 들어 갈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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